우리 얼라들 남매.....저것들 또 무기들고(망치와 벽돌) 추격전 벌이고 있네요
추노질하는 딸과 깐죽대며 약올리며 도망가는 아들.
저것들 틀림없이 전생에 서로 칼부림한 웬수였나봐요
뭐 원인은 깐죽대며 입 함부로 놀리며 막말던지고 튄 아들이 100%
딸도 만만치 않아서 아들을 고자로 만든다고 추노질 하고 있어요
집안에서 치고박고 하는것 제가 쫒아냈어요ㅎ~....저희집 가전 제품은 소중하니까요
이것들이 산지 얼마 안되는 컴퓨터 모니터와 선풍기를 들고 설쳐서 둘다 쫒아냈더니
동네 몇바퀴를 돌고있네요
오늘 추격전은 다른날보다 기네요.......아들내미가 성희롱 발언하고 튄것 같아요
제가 들어오기 전이라 뭔말 했는지 모르겠는데....누나보고 몸매가 이쁘다고 했는지
하여간.....고3이라고 운동 안하던 딸내미 운동 지대로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