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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35가 아닌 45.

조회수 : 3,341
작성일 : 2012-08-26 03:29:07
여기가 자유게시판이니... 주저리 주저리... 한번 써 봅니다.

뭔가 챌린지 할 수 있는 상황이 곧 오고 있는데...
그리고 잘 해 내고 싶은 맘은 있는데...

내주위에 젊은 것들과 뛰어야 하는데..
내가 35도 아닌 45이니..

휴.

무리수인가?
어차피 사는 인생... 장렬하게 피치를 올려볼까?

돌봐야하는 자식들도 있는데.. 치. 내가 잘 돌본다고 잘되는것인가  지가 욕심내서 공부해야지.
도움이 되주려하나..  지가 받아 먹어야지...

아.  생각할 것도 많은 ..  챙겨야할 것도 많은..

탄탄한 능력자들은 좋겠다.
B급인생 노래...  언제나 우리는 B급인생 B급인생... 정상에 서고 싶은 .. 비정상들..

건강도 걱정해야하는 45세..

IP : 210.219.xxx.2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6 4:49 AM (210.121.xxx.182)

    저 아는 분과 너무 비슷하시네요..
    그 분은 44세시고 작년에 고민하셨겠죠..
    그 분은 하셨어요..

    저도 곧 뭔가를 또 새로 시작해야 하는데..
    나이 들수록 뭔가 새로 한다는게 겁이 나죠?
    저는 아직 37살인데도 그러네요..

  • 2. --
    '12.8.26 5:55 AM (188.104.xxx.1)

    뭘 하셨는데요?

  • 3. 저 마흔여덟이예요
    '12.8.26 10:15 AM (1.251.xxx.178)

    때론 여자라는게 감사해요 힘든일이 대부분일수있지만 내정도나이에 남자들 정말 일자리 쉽지않죠 하지만 여자들은 사정이다르죠 그리고 일할수있는건강함만 있으면 뭐든일할수있어요 할수있다~ 힘내시고 긍정적으로 시작하세요 불안과짜증은 나를갉아먹는 독버섯같은 존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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