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님들 수술하면 부인이 간호 많이 하지 않으시나요?

보통 조회수 : 959
작성일 : 2012-08-25 12:08:24
저희 시부님 수술하시고 경과는 좋으신데
화요일 입원하시고 지금까지 남편이 계속 병원에서 자고 있으니 걱정이 되네요
남편은 오늘 집에 오고 일요일 저녁에 가서 시어머니랑 교대하고 새벽에 회사출근한다고 하는데요...
저희 남편이 몸이 안 좋은데가 있으니까 저는 걱정돼요

근데 시아버지는 어머님보다 남편이 아무래도 똑똑하지 않겠냐고
어머님은 가서 쉬라고 하셔서 지금까지 어머님은 저처럼 병문안 식으로 다니시다 오늘 처음으로 주무신다고...
두분이 사이가 썩 좋지는 않으신데 (투닥투닥하심 나쁜건 아니고요) 그래서 그럴까요?
저희 친정이랑은 좀 많이 달라요 당연한 거지만...
IP : 112.187.xxx.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5 12:47 PM (59.15.xxx.61)

    가족이 간병할 때는 부인이 하기도 하지만
    어머니도 연로하시니 병원잠이 힘드시죠.
    아들이 하면 좋은데 직장생활하는 분이...게다가 몸도 안좋다면서요.
    요즘은 간병인 쓰지
    웬만하면 바쁜 가족이 안하죠.
    남편님이 힘들어서 어쩐대요?
    오래 계셔야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207 사이코 직장동료입니다. 3 하소연 2012/09/23 5,606
156206 영어문법 좀 봐 주세요. 플리...즈... 6 영어문법 2012/09/23 1,002
156205 밥푸는 시엄니의 심리분석 1 2012/09/23 1,845
156204 신랑이 술을 넘좋아해요. 근데 술이너무 약해요.. 3 dd 2012/09/23 1,189
156203 제주도에서 먹은 순대가 너무 먹고싶어요... 4 냠냠 2012/09/23 2,013
156202 서울시가 코스트코에 또 과태료 부과했는데요.. 20 !!! 2012/09/23 3,219
156201 매실건졌는데요 3 .. 2012/09/23 1,407
156200 대통령 때문에 삶이 별로 변하는건 없다. 12 ㅇㄹㅇㄹㅇ 2012/09/23 1,209
156199 아버님 식사하세요 48 어머님.. 2012/09/23 11,414
156198 "피자헛" 상품권을 받으시면 기분 어떠실것같.. 9 좋아할까? 2012/09/23 1,733
156197 모시송편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5 아이린 2012/09/23 3,050
156196 밥 퍼주는 이야기는 신선하네요 28 Common.. 2012/09/23 4,015
156195 남편이 양배추 참치볶음 싫데요 ㅠ 9 남편아 2012/09/23 3,234
156194 양념육 택배 어떻게 보내요? 4 LA 2012/09/23 981
156193 어느새 말놓고 애엄마라 부르는데요... 27 입주도우미 2012/09/23 4,937
156192 여러분은 몇살부터 제대로 공부하셨었어요? 8 공부 2012/09/23 2,060
156191 대전 도룡동.... 2 나루 2012/09/23 2,727
156190 휴.....너무 너무 답답합니다ㅠ 2 .... 2012/09/23 1,583
156189 밥 퍼주는 시어머니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9 ?? 2012/09/23 3,057
156188 두살 딸내미가 자장가불러줘요. ㅎ 2 자장자장 2012/09/23 1,232
156187 자녀의 키는 얼마나 클까요? 5 내아이 2012/09/23 2,253
156186 식기세척기 세제가 안녹아요. 흑흑 2 .. 2012/09/23 3,013
156185 지 드래곤은 왜 저리 예쁘지요? 80 쥐대골 2012/09/23 12,095
156184 (급질)혹 목동 이편한세상 관리사무소 전화번호 3 관리사무소전.. 2012/09/23 1,526
156183 여기도 미친넘 하나있네.. .. 2012/09/23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