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서 자는거 저도 솔직히 이해 안가는 사람중 1인인데요
82말고 주위에선 본적이 없기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어요
근데 사람에 따라선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긴할텐데
저 원글이를 너무 천박하게 까내리시네요
사실 쉬러 호텔가서 자고오는 사람 저 주위에선 한번도 못봤거든요
콘도나 지방여행이나 해외여행가서 자면 몰라도..
제일 기함한 댓글이 돈없는 티낸다고....
돈없는게 절대악 돈많은게 절대선 완전 어이없는 이분법...;;
정말 천박하고 싸구려같아요...
유독 82에선 돈만이 절대선같아요.
이런곳에선 마찬가지로 명품백 비판해도 비슷한 댓글 달린걸 본적이 있는데...
사회전체 통념이랑 좀 달리 흘러가는것 같기도 하고
그 비판에 너무 지나치게 매달리는느낌도 있고요
마치 자신의 존재가치자체를 부정당했다는 느낌으로 달려들어요.
자신의 존재가치 명품백들고 쉬러 호텔가는 부티나는 삶.
이거자체가 통으로 부정당하니까 견디질 못하고 막 덤비는느낌...
자본주의 사회의 자유 어쩌고 문제가 아니라 돈 아니면 자신의 존재가 없어지는
그런 느낌자체가 문제네요
요즘 종교문제 많다고들 하지만 차라리 종교라도 믿는게 더 나아보여요...
최소한 삶의 절대가치로 돈을 내세우진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