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촉박해서
9월 초쯤에 나갈 예정이라,
전세나 월세줄 형편이 안되구요
한 친구는 짐을 옮기지않아서 그게 주부입장에선 편하다 하구요
11개월 20이 정도 비워둡니다.
다른 친구는, 집 망가지고, 누가 도둑들면 어쩌냐고하는데.
아래 글들 보니,
배관도 다 뜯어야한다니.
그게 천만원 정도잖아요
중간에 누가 와서 보라고 부탁할 사람이 없어요.
알려주세요
시간이 촉박해서
9월 초쯤에 나갈 예정이라,
전세나 월세줄 형편이 안되구요
한 친구는 짐을 옮기지않아서 그게 주부입장에선 편하다 하구요
11개월 20이 정도 비워둡니다.
다른 친구는, 집 망가지고, 누가 도둑들면 어쩌냐고하는데.
아래 글들 보니,
배관도 다 뜯어야한다니.
그게 천만원 정도잖아요
중간에 누가 와서 보라고 부탁할 사람이 없어요.
알려주세요
가구 가전 포함한채로 싸게라도 월세 주세요.
월세는 미리 다 받으면 좋구요..
저도 고민하다 다 두고 비워놓고 왔는데요.. 사람 드나들면서 더 망가지지 않을까요?
1년은 비워놔도 아무 상관 없어요..중간중간 집안 식구들에게 부탁해서 도우미 청소 부탁하던지 귀국전에 청소시켜 놓으면 들어올때도 편하지요..
보안은 세콤 같은 보안회사에 1년 정도 계약해서 보안 부탁하면 되지않을까요?
그리고 1년 있을 사람 찾는거 되게 힘들어요..날짝 딱딱 맞춰줄 사람은 더더 힘들고요..
동네가 어디신가요?
참 사람 집에 있어도 욕실이고 곰팡이 장난아닌데
문 다 닫아두면 ...상상하기 힘들어요.
사람이 살아야해요.
1년 다녀오시는 분들 그냥 잠궈두고 다녀 오셧어요.. 다들 괜찮았어요
딸이 살 수 있는데....부산서 학교다니거든요.
제대로 지은집은 문 닫아놓는다고 무슨 일 생기지 않아요.
환기도 안해도 되구요. 부실한 집이 문제지...
근데 난방은 가끔씩 돌려줘야 해요.
동네 친구라도 있으면 한달에 한번 이라도 들려서 봐 달라 하세요...
보일러만 약하게 돌려서 외출 모드로 해놓시고 다녀오시면 됩니다만. 경비실 없거나 보안안되어있는 집이라면 도둑은 어쩔 수 없죠.
불을 켜놓고 가시거나 타이머 작동해놓고 가세요.
아파트시죠?
저도 외국 가면서 일년이상 집비워놨는데 멀쩡했어요. 오히려 세내주고 나중에 돌아오면 입주시기 못맟춰서 불편한데 아무때나 돌아올수 있어서 참편했어요.
저도 아파트 1년 비워둔 적 있어요...
아무 문제 없었어요..베란다문 조금 열어놨었어요..
작년 겨울 엄청 추웠잖아요..혹시 배관이 얼까봐 걱정했는 데 괜찮았어요..
보일러도 한 번도 안틀었어요.
근데 저는 1년동안 세 번정도 가 봤어요..
청소기 한 번씩 돌리고 전체환기도 시키고 했는 데 머무른 시간이
짧아서 그건 별 의미 없었구요..
서 너번 들러서 이상이 없나 봐 줄 사람이 있으면 좋긴하죠..
입주 2년차 아파트 4년 비웠다가 지금 살고 있습니다.
아무 이상 없습니다
허나 1년 정도라도 두 세번은 점검을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