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저 ebs에서 하는 나눔 0700 이 방송 보고 하루종일 마음이 우울하네요...
그 도움을 받아야하는 출연진이 10살짜리 남자애이던데 할머니랑 단둘이 사는데 할머니는
수술 때문에 그 손주가 없으면 자리에서 일어나서 화장실 조차도 갈수 없더라구ㅛ..
사는게 너무나도 딱하더라구요.. 근데 그방송보면서 정말 그거 방송으로 나가고
시청자들이 많이 도움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동행이나 그런프로 봐도 정말 딱한 사연들 많잖아요..
뭐 2천원씩 기부해라고 방송 자막에도 나오고..
근데 그런프로 한번 나오면 그 당사자들한테 도움이 많이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