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비슷하게 결혼한친구들은 임신중이거나 애기낳고 잘살고있는데..
암만노력을해도 안생겨서..
낼 불임센타가서 남편먼저 검사좀 받아보려구요
이제곧 서른중반되는데..남편은 이미 마흔넘어초반이구요
모랄까.. 초조하고 불안하고
정말 불임이되서 아기가안생기는건지 .. 너무걱정되요 ㅠㅠㅠ
저랑비슷하게 결혼한친구들은 임신중이거나 애기낳고 잘살고있는데..
암만노력을해도 안생겨서..
낼 불임센타가서 남편먼저 검사좀 받아보려구요
이제곧 서른중반되는데..남편은 이미 마흔넘어초반이구요
모랄까.. 초조하고 불안하고
정말 불임이되서 아기가안생기는건지 .. 너무걱정되요 ㅠㅠㅠ
제주변에도 아이가 안생겨서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부부가
5쌍있었는데 한쌍빼고는 전부 올해어 생겼네요
그한쌍도 연락을 안하고지내서 생겼는지어쩐지는 모르고요
여튼 모두들 맘고생했는데 결국 다들 생기고 낳더라구요
보면서 아예 불임은 별로없고 난임이 많은시대구나 했어요
대부분 병원은 꾸준히 다녔던거같더라구요
아 같이가긴하는데요
여자는 배란일이랑 여러가지날짜를 맞춰가야해서 그게 지금 맞지않아서
일단 남편먼저 검사받는거에용 ~ ㅠ
남자는 검사받기가 쉬워요,,--;;;여자의 경우 불임검사는 복잡하기도 하고 몸도 힘들고요
시간날때 얼른 받아보는것이 좋죠,,,
저도 결혼하고 애기가 안생겨서 병원에 다니면서 검사받고 첫째는 인공으로 애기를 갖었어요
둘째는 지금 뱃속에 둘째도 인공에다가 시험관까지가서 갖게 된거예요
근데 너무 초조해 하시면 안되요...그게 가장 힘들다는건 알아요 하지만 초조해 하면 더 안좋아요
20대는 임신이 잘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임신 확률이 떨어집니다. 30대 중반 넘어가면 임신이 힘들어져요. 그래서 빨리 결혼해서 아기 빨리 낳으라고 어른들이 말씀 하시는거고요
서둘러서 예쁜 아기 만나기를 기원드립니다.
5년, 10년이나 지나 애 생긴 사람도 있는데 ~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