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입니다 ^^
어제 신랑이 퇴근해서 한다는 말이,
다른 사람들은 셔츠에 뭘 뿌렸나? 하더라구요ㅋㅋ
자기셔츠만 잘 구겨지는 거 같대요
다려놓은 거 입고 가도 시간 지나면 구겨지나봐요
주로 레노마, 루이까또즈 등 주로 5만원 안쪽으로 여러브랜드꺼 사서 입고 있어요
더 비싼 셔츠는 빳빳한가요???
아니면 다림질 할 때 어떤 방법이 있는지...
새댁입니다 ^^
어제 신랑이 퇴근해서 한다는 말이,
다른 사람들은 셔츠에 뭘 뿌렸나? 하더라구요ㅋㅋ
자기셔츠만 잘 구겨지는 거 같대요
다려놓은 거 입고 가도 시간 지나면 구겨지나봐요
주로 레노마, 루이까또즈 등 주로 5만원 안쪽으로 여러브랜드꺼 사서 입고 있어요
더 비싼 셔츠는 빳빳한가요???
아니면 다림질 할 때 어떤 방법이 있는지...
남편분이 좀 뚱뚱하신가요?
마른 분보다 뚱뚱한 분이 더 잘 구겨지는거 같고..(살이 물렁해서 그런가??)
좀 빳빳한건 도톰한 소재일거예요..
자기 셔츠만 구겨지는건 남편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저는 루이까또즈꺼 좋더라구요.. 본 매장 아니라도 매대에서도 그렇구요..
저는 듀퐁이 좋은데 남편은 싫대요...
비쌀수록 부들부들하다하세요
싸구려가 빳빳해서 덥고 통풍도 안 된다구 ㅋㅋㅋㅋ
다림질 요령이 아직 안 생겨서 그럴 수도 있어요
전 브랜드는 모르겠고 백화점 매대 행사할 때 이만오천원에서 삼만오천원짜리 일곱벌에서 열벌 정도 삽니다
닥스 듀퐁 아큐아스큐텀 그런 거 같던데 ..
만오천원이나 이만원은 좀 덥고 다림질도 잘 안되요
그리고 새댁이니 한두벌만 연습용으로 두고 나머진 홈플 매장에 세탁과 다림질을 990원에 해주는 곳 이용해보세요
저흰 세탁소도 천오백원이라 가끔 이용합니다
결혼 초 정말 열심히 다렸는데 옷걸이에 걸면 바로 구겨져서 ...
남편이 번갈아가며 세탁소 보내길래 좀 기분도 나빴는데요 ^^;;
옷 잡아주면 그 뒤로 세탁소 다녀온 옷은 두 번 정도는 다림질이 편했었어요
다림질은 힘이 아니라 요령이예용 ^^
가격보다는 옷감 자체가 구김이 덜가게 가공된 셔츠들이 많아요. 순면100프로, 린넨등 천연소재는 입었다 벗기만 해도 구김이 아주 많이 생겨요. 사면서 물어 보세요 구김이 덜가는거 달라구요.
옷감마다 달라요. 아큐아스큐텀 에서 셔츠 산게 너무 좋다고 해서 샀는데 또 다르더라구요. 같은 면 100프로라고 해도 좀 다르더라구요.
아저씨가 다려주면 폼이 나요
확실히 전문가 손길이 다르다니까요
싸구려가 뻣뻣한거 같던데요 셔츠다림질은 필수요
정 빳빳한게 좋으면 마트에 다림풀팝니다 스프레이로 된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