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백 정도 어렵게 모았는데 당장 쓸일은 없어요.
하도 금리가 낮아서 새마을 금고를 가봤더니 십년짜리를 권하네요.
자유제형저축인지...비과세라 당기긴 하는데 ...4%금리 유지 되지만 십년동안 금리가 오르면 오르는
금리대로 적용대고 더 내려가지는 않는대요.
근데 문제는 이게 무슨 사망보험 120만원 나오는거에 사인을 해야 하는게 찝찝하네요.
보험 상품인데 ....아닌척하고 자꾸 들기를 강요하는건지...
제가 또 모르니 뭐라고 따질것도 아니고 ....
재테크에 문외한이니...천만원돈을 모아도 ...어이없게 고민하네요.
어렵게 모은 천이백 어디다 두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