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6년차인데요.
올 4월쯤에 성기와 항문 주위에 물사마귀가 생긴 것을 알았답니다.
그런데 최근에 보니 몇개가 더 생긴 것 같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내가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또 남편이 바이러스가 있어서 성관계시 옮기도 한다던데.
만약에 남편이나, 내가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었다면 오래전에 생겨야 되는게 맞죠?
혹시 남편이 밖에서 딴 짓을 하여 다른 여자에게서 옮은 것은 아니겠죠?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는 건가요?(남편이 다른여자에게서 옮을 수도 있는지?)
그리고 제가 눈가 주위에 종종 물사마귀가 잘 생긴 답니다.
그럼 제가 바이러스를 보유 하고 있는 것이 맞는 겁니까?
그리고 눈 주위에 생기는 것 하고, 성기 주위에 생기는 것 하고 같은 것이 맞는지?
그리고 자연 치유 되지는 않죠?
잘 아시는 분. 가르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