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복숭아뼈에 사마귀가 생겨 조금씩 아주 조금씩 커지는거 같아
피부과엘 갔더니
마취시켜 레이저 해야하는데 없애고 흉터가 생기는데다가 재발할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약만 받아 왔는데..
병원말로는 약으로는 못없앤다고 그러대여...
메니큐어같은 약인데 굉장히 독한가봐요.
샤워후 사마귀부분에 발랐는데 사마귀부분은 딱딱하니 뭐하나 얹어놓은거마냥 되고
사마귀주변에 살들이 벗겨지면서 벌겋게 되어 버렸어요.
이거 계속 발라줘도 될까요??? 딱딱하게 굳은걸 떼어낼려고 하다보니 사마귀있는 살이 갈라져서
약을 바르니 아이가 너무아프다고 눈물을 찔금 거리더라구요.
혹 좋은 약 있슴 소개좀해주세요.
아님 방법 없을까요?
이약 제가 잘못쓰고 있는건가요?
따뜻한 물에 한참을 담군후에 봐도 꿈쩍도 안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