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년전에 오피스텔 관리실에서 근무할때있었던 황당한 얘기예요
입주를 막 시작한곳이라 반도 입주가안되어있어서 지하주차장을 2개층까지만 사용을하고
그 아래 2개층은 주차를 하지않도록 차량통제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청소아주머니가 사용하지않는 주차장에서 누가 소변을 보고간다고....
그런데 언젠가부터 청소아주머니가 사용하지않는 주차장에서 누가 소변을 보고간다고....
아침마다 내려가보면 소변이 흥건하게 고여있고 냄새도 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직원들은 혹시 술취한사람들이 내려가서 그러나? 그랬어요
그러면서 CCTV를 확인했더니 입주자중 혼자사는 젊은여성이 큰개를 키우고 있었는데
그래서 직원들은 혹시 술취한사람들이 내려가서 그러나? 그랬어요
그러면서 CCTV를 확인했더니 입주자중 혼자사는 젊은여성이 큰개를 키우고 있었는데
저녁마다 개를 데리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서 전등을 모두 켜고(사용을 하지 않는 곳이라 등 몇개만 켜 놓고 있었거든요)
거기서 개와 함께 달리기도하고 공놀이도하고...그러면서 개는 몇번씩이나 군데군데 소변을 누고...ㅠㅠ
물론 그 입주자는 뒷처리도 안하구요.. .
관리소장이 입주민에게 지하주차장에서 그러시면 안된다고 했더니
물론 그 입주자는 뒷처리도 안하구요.. .
관리소장이 입주민에게 지하주차장에서 그러시면 안된다고 했더니
그 아가씨... 노발대발...입주자가 자기 사는 건물인데 왜 사용을 할수없다고 하느냐고. ..
관리비도내고 공동전기료도 내는데 왜 못쓰게하느냐고...
청소아줌마들이 당연히 자기 개가 소변본것도 당연히 치워야지 청소하고 월급받는 사람이 그런것도 안하냐고....
여하튼 전혀 대화가 불가능한 사람이었고 지하주차장을 내려가는 출입구를 잠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관리비도내고 공동전기료도 내는데 왜 못쓰게하느냐고...
청소아줌마들이 당연히 자기 개가 소변본것도 당연히 치워야지 청소하고 월급받는 사람이 그런것도 안하냐고....
여하튼 전혀 대화가 불가능한 사람이었고 지하주차장을 내려가는 출입구를 잠갔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