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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평수넓히기

^^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12-08-23 12:52:57

저만의 재테크? 전 안정적인걸 좋아해 펀드 요런거 절대 안합니다..무식한가요  ㅋㅋ

물론 그럴 돈이 없은것도 있겠지만 ...그나마 은행에 빚(대출로) 집 25평 장만해 5천 (5년동안)뛰었네요..

물론 원금대출금 갚으면서...

전 수에 약해선지 벌었다 생각해요..그래야 맘편하잖아요..

작은돈이라도 갖고 있음 손벌릴 사람 있을듯해...전 또 대출해 넓은평수로 대출받아 옮길까 하는데 남편이 살짝

두려워 하네요...25평때두 그랬거든요...지금은 월급도 훨많은데 ...나이가 들어선가? 남편 이제 41살인데..

제가좀 많이 낙천적인 성격...하면 된다 스탈 ..그렇다고 무작정 뛰어드는건 아니구요...첫째라 그런가 책임감은

강해요 ㅋㅋ 저희집25평은 5천 뛰었고 이사가고픈 34평39평은 2~3천 내렸어요..

님들 저만의 대출로 집 평수 넓히기 나뿌지 않죠..적금넣어도  금리도 적고...

부정적인 댓글은 사양합니다...무서워요 ㅋㅋ

IP : 119.71.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범
    '12.8.23 12:59 PM (211.36.xxx.161)

    저도 대출받아서25평 샀구요.6년사이에 8천 정도올랐어요.
    솔직히 34평 같은 단지랑 고민하다가 대출부담스러워 25평샀는데 후회해요..항상 그때 좀더과감히 굴었으면 또 이사갈생각안할텐데...하구요..아마도2년후에 다시 빚져서 30평대로 가게될거 같아요

  • 2. 네.
    '12.8.23 12:59 PM (180.66.xxx.201)

    그렇게 하세요.
    부정적인 댓글은 싫다하셔서..

  • 3. ㅎㅎ
    '12.8.23 1:33 PM (182.212.xxx.69)

    애들이 없나봐요. 애들 커는 거 무서워서 24평살다 32평 옮겼어요.

  • 4. **
    '12.8.23 1:44 PM (211.255.xxx.207)

    현금 가지고 있으면 남 좋은 일만 시키는 맘 약한 타입이라...

    항상 대출껴서 집평수 넗히기 .... 단 탐심, 욕심 버리고 순수하게 재테크 합니다...

    집을 살때 팔시점에 금방 팔수 있는 집만 봅니다...

    집은 넓은 집이 좋아요...

  • 5. 글쓴이
    '12.8.23 2:13 PM (119.71.xxx.25)

    **님 저두요 ㅋㅋ 저두 남좋은일...
    공감만배....금방 팔수있는집..맞아요 !!

    애들 초2 초6 아들만 둘이에요..이제 각방 확실히 줘야할듯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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