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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장이냐 짬뽕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깍뚜기 조회수 : 2,189
작성일 : 2012-08-23 11:58:11
점심먹으러 나가는데 간만에 고민되네요 ㅋ

비냉 vs 물냉 -> 물냉 압승
칼국수 vs 수제비 -> 칼국수 신승

버뜨
해물 쟁반 짜장이냐, 얼큰한 삼선 짬뽕이냐!
짜장에 삼선 짬뽕 국물이면 좋을 텐데
동료가 짬뽕시키면 서로 조금씩 덜어줄까요? ㅋ

점심 뭐 드시나요?
IP : 211.246.xxx.18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맨
    '12.8.23 12:00 PM (125.140.xxx.57)

    고민 끝내고 막 짬자면 먹었어요.
    같은 고민이라 재밌네요 ㅎㅎㅎ.

  • 2. 쓸개코
    '12.8.23 12:02 PM (122.36.xxx.111)

    저도 라면 먹을 예정이에요^^

  • 3. 어흑
    '12.8.23 12:04 PM (39.121.xxx.190)

    밥 없는데 이글보니 고민되네요 ㅎㅎㅎ
    저도 라면 먹을래요.

    그리고 원글님질문엔 그래도 이런날은 짬뽕 좋을거 같습니다.

  • 4. 깍뚜기
    '12.8.23 12:05 PM (125.152.xxx.40)

    역시 꾸룸한 날씨엔 국물이겠죠?
    다들 점심 맛있게 드세요~~~

  • 5. ..
    '12.8.23 12:05 PM (147.46.xxx.47)

    어제 먹은 오돌뼈가 남아서.. 국이랑 함께 좀전에 해치웠어요.
    애기가 남긴것까지 전부 후루룩.. 그리고 저희집은 요새 짬뽕보다 짜장이 대세에요ㅋㅋㅋ

  • 6. ..
    '12.8.23 12:05 PM (58.232.xxx.150)

    전 도시락요..

    짜장이냐 짬뽕이냐 고민이라면
    전 짬뽕!!!

  • 7. ...
    '12.8.23 12:06 PM (1.247.xxx.75)

    저는 비냉 칼국수는 압승인데
    짜장면은 짬뽕에 신승

  • 8. 깍뚜기
    '12.8.23 12:10 PM (125.152.xxx.40)

    오돌뼈, 도시락 부럽네요 ㅠ
    근데 마라도 중국집 특별한 뭔가가 있나요? 궁금~~

  • 9. ㅋㅋ
    '12.8.23 12:19 PM (110.70.xxx.190)

    빗속을 뚫고 해물짬뽕 먹으러 왔지요 ㅋ

  • 10.
    '12.8.23 12:19 PM (1.221.xxx.149)

    우리에겐 짬짜면이....

  • 11. ..
    '12.8.23 12:47 PM (211.40.xxx.228)

    전 잡채밥먹고왔어요.국물로 우동국물주데요..울동넨 짬뽕이 맛없네요

  • 12. ㅇㅇㅇㅇㅇ
    '12.8.23 1:05 PM (211.36.xxx.161)

    언제나 짬뽕!
    짜장은 느끼~먹고선 후회
    짬짜면은 쪼마입맛버린 느낌?섞어먹어서인지

  • 13. -----
    '12.8.23 1:25 PM (125.132.xxx.174)

    그러심 짬짜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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