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의도 칼부림남자 한편으론 좀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 조회수 : 10,235
작성일 : 2012-08-23 11:34:44

 

 

이런말 하면 맞아죽겠지만

물론 칼부림 범죄고 용납 안되는 죄 맞아요. 

근데 한편으로는 오죽 전 직장 동료들이 못살게 했으면

거기에 앙심을 품고 원한을 키워서 그런 범죄까지 저질렀을까 싶어요.

 

 

 

어느분 댓글보니 이남자가 전직장동료가 흉을 봤다고 하는걸 정신분열증세로만 보시는데

이남자 관련 기사보니 이용당하고 팽당했다고 인터뷰 보니 그러던데

이용만 하고   뒤에서 흉을 보면서 퇴사당하게 했다면

그에 대해 대처 못하고 맘에만 품고 생각하고 되뇌이고 그러다

원한이 커져서  감정 조절 못하다가 결국 일이 난거 같다 그런생각 들어요,.

 

 

 

실제 신용평가원의 채권추심업무가 실적부담이 크고 채권추심이라는 업무 특성상

질이 좋은 고객들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라

직원들 역시 좀안좋은 분위기가 있다고 들었어요.

모든 신용평가원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그런 경우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그런 업무 스트레스로 서로 동료 험담하고 그런경우들도 많다던데

그런험담돌고 실적까지 안좋다면 회사에서 안좋게 생각해서 해고대상이 되었을수도 있죠.

그에 대처못하고 해고당하고 계속 그런 일을 되뇌이다 보니 그랬던거같아요.

 

 

 

한편으로는 피해자가 최고의 가해자가 될수 있다던데 이경우가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생각 달리 해보면 이사람도 불쌍하다는 생각 들어요.

 

 

IP : 211.201.xxx.13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12.8.23 11:36 AM (211.110.xxx.180)

    오죽했으면.. 이런 생각도 들다가 죽이려면 그 사람들을 죽이지 왜... 이런 생각이 드네요.
    제가 진짜 남 죽이고 나도 죽어야겠다. 하면 아무나 죽이진 않을거에요.
    날 괴롭힌 사람을 죽이고 죽겠죠. -_-;;;;;;

  • 2. 근데 그사람들만
    '12.8.23 11:37 AM (121.145.xxx.84)

    찔렀음 그래도 앙심이 있었구나 싶은데..(그래도 안될짓)
    지나가던 여자들도 찔렀다면서요..그건 엄한데다 화풀이하는 못난놈일 뿐이에요

  • 3.
    '12.8.23 11:38 AM (115.126.xxx.115)

    적어도...관계없는 애먼 사람은
    죽이지 말았어야죠...헌데 반 미치광이 상태였울 테니
    .....

  • 4. ...
    '12.8.23 11:39 AM (112.186.xxx.120)

    솔직히..저도 전 회사 미친년 생각하면 아직도 자다가 벌떡 일어나거든요
    저 남자 사유 듣고..................에휴..했어요

  • 5. ...
    '12.8.23 11:39 AM (119.67.xxx.202)

    이해가 가긴 뭐가 갑니까....

    그렇게 억울하면 그사람들에게 가서 폭행을 하든지 칼부림을 해야지
    왜 묻지마 칼부림을 하느냐구요.

  • 6. 쓸개코
    '12.8.23 11:41 AM (122.36.xxx.111)

    저는 도심으로 내려온 멧돼지가 생각나더군요.
    지울수 없는 죄를 지었고 당연히 벌받아야 하는데 조금 슬프단 생각도 들어요.

  • 7. ..
    '12.8.23 11:41 AM (211.253.xxx.235)

    님 가족이 길 지나가다 저렇게 찔려서 죽거나 해도

    에휴~ 가해자도 이해가 되네~ 그러세요.
    자기 일 아니라고.

  • 8. 미드
    '12.8.23 11:42 AM (115.10.xxx.134)

    미드가 기준일순없지만
    미드보니까 타인을 죽이고 안잡히니까
    자신이 생기니 최종으로 자기 괴롭히는 사람을 죽이던데요
    묻지마 란건 순간적 감정으로 죽이고 싶다 이런 생각 밖에 없을거에요

  • 9. ..
    '12.8.23 11:42 AM (175.212.xxx.246)

    저것도 82명언인가요?
    다정도 병이다
    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

  • 10. 세상이 징글징글해서
    '12.8.23 11:43 AM (121.165.xxx.55)

    사람들이 다 적대적으로 보였나봐요.
    그러게
    살기가 힘들어지면 묻지마 범죄가 많아진다죠.

    그 억울한 지나가는 행인은,
    모진놈 옆에 있다가 덩달아 벼락맞은거죠.
    그 모진놈, 녀도 자기도 살아남기위해선 어쩔수없이 그랬겠지만
    젤 피해자는 그 찌른 사람이겠죠.
    이제 차라리 죽느니만 못한 인생이 되었으니..

  • 11. ........
    '12.8.23 11:44 AM (211.179.xxx.90)

    위험해요 그것?이 이해가 된다면 앞으로 억울하면 다들 칼들고 응징해도 되는 분위기,,,,그건 아닌듯해요
    억울한 행인 여자 두분은 어쩝니까?
    굳이 원망을 하자면
    사고친 그 사람을 낙오자로 만든 사회가 ,그 시스템이 개판인거죠,,,,ㅠㅠ

  • 12.
    '12.8.23 11:50 AM (59.25.xxx.163)

    저는 제 능력보다 못하게 상사가 보고해서 회사 잘린적 있는데요. 저렇게 누구를 죽이고 싶다던지 보복하고싶다..이건 머릿속 상상으로만 끝내게되요. 보통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말이죠 . 실제로 누구를 찌르고 때리고 죽이고.. 이러진 않잖아요?

  • 13. ..
    '12.8.23 11:51 AM (175.210.xxx.243)

    남자들은 화가 나면 욱하는 기질이 있어서 좀 겁나죠. 정말 앞뒤 물불 안가립니다.

  • 14.
    '12.8.23 11:51 AM (14.37.xxx.217)

    진짜 그들간에 얽힌 문제는 모르겠지만
    예전 회사서 아오 미친x 생각하면 저도 분노가 스멀스멀
    그래도 칼부림은..그건 아니죠
    지나가던 행인도 다치게하고.......

  • 15. ,,,
    '12.8.23 11:54 AM (119.71.xxx.179)

    멀쩡해보이는, 이웃이나 친구가 저럴수도 있다는 사실이 무서워요--

  • 16.
    '12.8.23 11:56 AM (115.126.xxx.115)

    맞아요...
    이미 그 사람은
    열등감과 분노가
    누적된 상태죠...

    목구멍까지 차오른 욕지거리가
    폭발한 셈....

  • 17. 위너
    '12.8.23 12:03 PM (113.43.xxx.154)

    누군가 이야기 하고싶은데 ...상대는없고 ,,,그사람은 ....외로운 사람 이였고 그다음에 그사람을 다르게 만든 사회적인 조건이 되네요 ,,,,,,,

  • 18. ...
    '12.8.23 12:30 PM (121.190.xxx.19)

    칼부림이 모든걸 덮어요.

  • 19.
    '12.8.23 12:43 PM (121.185.xxx.212)

    지난번엔 추적자에서 강동윤불쌍하단글 올라오더니.. 너무 정많은분 많네요 근데 기사보니까 10년에 그회사퇴사하고 다른회사도 가고했다는데 자기불행을 너무 남탓만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렇게 죽일 정도로 미웠음 그사람들한테만 그랬어야죠 아무죄없는 시민들은 뭔가요?
    원글님이 여의도에있다 아무죄없이 칼부림당했다 생각해보세요 어떤감정드는지 ..

  • 20. .......
    '12.8.23 1:32 PM (118.221.xxx.166)

    칼부림피해자가 내 가족이였대도 이런 생각 드셨겠어요.
    지나가다 어이없고 무참하게 이런일 겪은 피해자들을 생각해보세요. 이게 감쌀일인지....

  • 21. 슈나언니
    '12.8.23 1:46 PM (175.223.xxx.230)

    전혀 전~~~~~~혀 요만큼도 불쌍하단 생각 안듭니다.
    오지랖이세요.

  • 22. sss
    '12.8.23 2:08 PM (211.40.xxx.120)

    괴롭힘을 당하고, 실적이 안좋고, 취직이 안된다고...모르는 사람에게 칼부림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냥 미친 사람입니다.

  • 23. ..
    '12.8.23 2:36 PM (112.72.xxx.160)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했어요.

    댓글 다신 분들은 동정심이 있으면 처벌을 못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인간적으로 공감하고 동정하는 것과 처벌은 또 전혀 별개의 문젭니다. 그게 같은 거라면 성직자들 범죄인 상담하고 교화하는 건 또 어떻게 이해해요? 그분들은 처벌에 이의달지 않으면서 범죄'인'들과 교감하고 일하셔요.

    저도 얼마 전에 유명한 난봉 사이비 종교인의 일생을 생각해보다가 공통된 패턴을 발견하고 이유를 알겠다 싶어 측은해지던데..원글님 말 이해되네요.

    인간이 뭐 그렇게 차이납니까. 같은 상황에 내몰리면 나도 더한 짓 할 수 있었다, 고 겸손하게 생각하고 다 같은 성정의 사람이니만큼 우리 모두의 일이라고 받아들여 재발 방지 장치를 적극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합리적인 반응이라고 생각해요.

  • 24. --
    '12.8.23 3:20 PM (92.75.xxx.210)

    한강에서 뺨맞고 엄한 데다 화풀이하나요;;;;;;;

  • 25. 요리초보인생초보
    '12.8.23 4:25 PM (121.130.xxx.119)

    112님에게서 많은 걸 배웁니다.
    저 마음 속으로 죽인 사람이 몇 되다 보니 남일 같지 않아요.

    위에 가족이 죽었다면 이런 글 올렸을까요? 반대로 생각해 보면 흉기 휘두른 사람이 내 가족이었다면 어땠을까요? 나라도 가서 그 사람들 때려주고 싶지 않았을까요?

    왕따 당해 자살한 애들 불쌍하다면서 성인은 얼마나 다른 건지, 애가 그냥 나이 먹은 게 어른일 뿐이던데.

  • 26. ...
    '12.8.24 1:25 AM (112.149.xxx.61)

    그사람을 처벌하는거에만 촛점을 두면
    이런 사건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일어날거에요

    원글님이나 여러댓글님들처럼
    그사람이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하게 되었을까 이해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이해한다는게 그사람에게 행위의 정당성을 부여한다는 말과는 다른거거든요

    소외된 약자들 방치되고 외면당했던 이들
    더이상 갈곳없는 사람들이 자신마저 버리고 모든걸 자포자기하는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는일들이
    개인적인 상황
    특정한 사건으로 한정지을수 없는건 분명한거 같아요

  • 27. 참나
    '12.8.24 1:25 AM (121.134.xxx.90)

    그런식으로 따지면 세상에 살인할 일 천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라면 절대 저지르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잖아요
    졸지에 피해입은 사람들의 고통과 억울함은 어쩌구요...
    범죄가해자를 최대의 피해자라 하질않나... 어이상실입니다

  • 28. 호호호
    '12.8.24 1:35 AM (118.103.xxx.99)

    그 사람을 이해하다보면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무차별적인 살인 및 상해 사건들 전부 이해해줘야 합니다.
    사회 생활하면서 그 사람보다 더한 힘든 일 겪은 분들 여기 안계실까요?

    몇 년전 일본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죠. 직장에서 부당한 해고를 당해서 그에 앙심을 품고 번화가에서 무차별적으로 사람을 찔러 여러명 죽고 다친;;

    전엔 일본에서 일어나는 일이 꽤 엽기적이라 생각됐고 그 엽기적인 일이 꽤 오래 지나야 한국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날까말까 했던 거 같은데 요즘은 일본만큼, 어쩔 땐 더 많이 괴상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네요.

    진심으로 이 나라가, 사회가 걱정돼요. 우리가 뭘 하면 되죠?

  • 29. 하고나서
    '12.8.24 2:13 AM (58.225.xxx.26)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지랄들 해요

    죄는 누가짓는대 .

    특히 죄짓고 자신의 정신적 평안을 위하여 .

    종교로 정신적 대가리 포멧하는 인간들 자신은 마음애 평안을 얻지만 .

    피해자는 어쩌라구요........................쌍

  • 30. 분당 아줌마
    '12.8.24 7:51 AM (175.196.xxx.69)

    앞으로 이런 범죄가 더 자주 일어날 거 같아 불안합니다.
    여의도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니 강남역이라고 삼성역이라고 일어나지 말란 법 있나요?
    살기 어려워지면 심적 고통이 커지면서 그걸 풀 방법을 파괴적으로 하는 이가 더 생길거 같아요.
    그 분은 잘 못한 거 맞습니다.
    우리가 사회적 약자를 그저 루저로만 보고 탈출구가 없는 이런 상황이면 같은 일은 얼마든지 일어난다고 생각하니 답답합니다.

  • 31. ......
    '12.8.24 7:57 AM (218.158.xxx.226)

    관계없는 지나가던 행인만 안찔렀어도..동정 많이 받았을텐데..그게 좀 아쉽네요
    왕따나 학교폭력보면 저런 범죄 쬐금 이해는 돼요
    예전에
    고교생이 자기 너무 괴롭히던 친구(친구도아니죠) 낫으로 찔러 죽였다는 기사에
    댓글들보니 대부분, 자살안하고 가해자놈 죽인거 차라리 잘했다,,선처해달라..
    그리고, 다른 고교생얘기
    왕따,폭력에 시달리던 고교생이
    가방에 칼갖고 다니고서부터 애들이 안괴롭히더래요^^
    (실제 쓰는일은 없어야겠죠? 그냥 겁주기로만..)

  • 32. 무고하게
    '12.8.24 9:01 AM (121.92.xxx.209)

    칼에 찔린 분들 가족이나 친구가 볼 수도 있어요.

    말이라고 함부로 뱉는거 아닙니다. 그런 생각 드시면 그냥 조용히 혼자만 생각하세요.

  • 33. ..
    '12.8.24 9:26 AM (122.45.xxx.22)

    길가던 무고한 시민은 왜 찔렸는지

  • 34. 끔찍하죠..
    '12.8.24 10:01 AM (121.139.xxx.125)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과 같은생각 했어요..ㅠㅠㅠㅠ

    칼만봐도 얼어붙어버릴것 같고 끔찍하죠..
    칼휘두른건 나쁜거지만..
    회사에서 나만 따돌리고 뒷말하고 그러면 정말 죽고싶을것 같아요

  • 35.
    '12.8.24 10:15 AM (211.246.xxx.194)

    ㅡㅡ세상 무섭네요.
    인간이 왜 인간입니까?
    자기 감정대로 다할거같으면 그건 짐승이죠.
    이해가신다구요?
    피의자가 일을 어떻게 했는지, 왜 팽당했는지는 모르시는거잖아요.
    세상에 정신병자 많아요.
    자기 피해망상증 피해자도 많구요.
    자기맘이 괴롭다고 칼부림이라니..더군다나 이해가 된다니.....
    내 가족이라고 생각해보세요.

  • 36. 원글님의 말은
    '12.8.24 10:33 AM (116.36.xxx.34)

    그나마 아무 이유 없는 묻지마 보다는 이사람은 그래도 나름 이유가 있었고
    어찌보면
    요즘 말하는 왕따 아닌가요?
    왕따 받고 팽당하고 짤리고.
    왕따 된다고 다 죽는거 아니고, 다 저렇게 처절하게 복수하는거 아니지만
    그나마.
    오원춘. 성폭력 살인마들 보다는 쫌이나마 이해 간다는..
    그렇게 해석 했는데.
    다른놈들은 들어볼 이유도 없지만
    저사람은 어떤 이유가있었잖아요.
    지나가다 아무 이유 없이 저런놈한테 내가족이 피해보는데도 이해해줄꺼냐.
    그자체를 이해 하는게 아니라 저사람이 저렇게 까지 되게 만든
    직장동료의 괘씸한 행동에 대한 원한...그건 이해 한다는거지요.

  • 37. 하바나
    '12.8.24 10:50 AM (125.190.xxx.86)

    사회가 왜 이렇게 되어 가는지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아야 합니다
    보다나은 세상은 고민과 결론 그리고 적합한 행동이 필요합니다
    행동하는 시민이 사회를 더 건강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고민과 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며
    이런일은 언제든지 반복될 것입니다

  • 38. ..
    '12.8.24 11:00 AM (125.134.xxx.54)

    이글을 그냥 일차원적으로 이해하시는분 많네요..
    저도 원글님 무슨말인지 정말 공감가는데..
    제발 국어실력좀 키우자구요...

  • 39. 왕따는
    '12.8.24 11:28 AM (61.102.xxx.77)

    핑계같아요.
    정말 왕따가 문제라면 죄없는 시민들은 왜 칼로 찌르나요.
    사회부적응자가 사고치고 자기합리화 하는걸로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82 광해하고 데이브하고 둘다 보신분들 계신가요? 3 루나틱 2012/10/05 1,499
160381 쌀벌레 생긴 쌀 먹어도 될까요? 7 찝찝 2012/10/05 7,645
160380 변영주감독 인터뷰 저는 너무 인상적이네요. 사건이 아닌 사람으로.. 2 .... .. 2012/10/05 2,262
160379 미국 North Carolina갈건데요. 비행기표 1월말꺼는 언.. N.C 2012/10/05 790
160378 어문구조가 같다는것은 크나큰 이점입니다 영어 vs 일본어 4 루나틱 2012/10/05 2,255
160377 싸이 시청공연왔다 버스 기다리는 중예요 6 2012/10/05 3,614
160376 애니팡 초대에 관한 질문인데요...답변 부탁드립니다 5 애니팡 2012/10/05 1,198
160375 논산훈련소 입소한 박태환..짧은 머리도 예쁘네요.. ㅇㅇ 2012/10/05 1,090
160374 이건 정말 써봐야돼..라는 화장품은? 722 잘하고싶당 2012/10/05 36,707
160373 [링크] 구미 불산가스 사고현장에 있던 소방관님 글입니다 8 바람이분다 2012/10/05 3,545
160372 엠팍 불쌍하군요 ㅎㅎㅎ 동아 찌라시 취급 받네요;; 3 루나틱 2012/10/05 1,466
160371 당 없는 안후보님 3 하늘아래서2.. 2012/10/05 849
160370 미국가는 항공권 구하기가 힘드네요ㅠ 7 ,. 2012/10/05 1,792
160369 코리아나 퍼펙트 매직젤 완전 단종된건가요? .. 2012/10/05 846
160368 [반론] 박근혜 아버지의 꿈은 복지국가였다...에 대한... .. 6 호박덩쿨 2012/10/05 1,054
160367 문재인 아들 군대 사진 ! 8 iooioo.. 2012/10/05 13,004
160366 부부 싸움 중..말 한마디 안하고 가만히 있으니 10 힘든 점은... 2012/10/05 4,684
160365 계속 머리를 맴도는데 무슨곡인지 궁금해요 9 노래 2012/10/05 1,241
160364 구미 끔찍합니다... 4 루나틱 2012/10/05 3,544
160363 그대없이는 못살아 - 엠빙신 드라마 보시는 분 계세요??? 8 이해불가 2012/10/05 2,403
160362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처럼 알아듣는 82님들께 뭐 좀 물어볼께요... 6 가방질문 2012/10/05 1,433
160361 구미분들 괜찮으신가요? 3 구미 2012/10/05 1,375
160360 마지막으로 올케와 얘기를 해보는 게 나을까요? 13 올케 2012/10/05 3,681
160359 무시무시합니다...사진 보니 끔찍하군요, 3 구미 2012/10/05 3,795
160358 캬~~~ 싸이 서울광장 공연 대단하네요!!!!! 5 바람이분다 2012/10/04 3,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