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길 다닐때 조심해야겠군요

ㅠㅠ 조회수 : 2,772
작성일 : 2012-08-22 22:23:28
의정부에 이어 여의도에서도 칼부림이 났다고 하는군요. 

흉기를 든 남성이 앞서가던 연인을 흉기로 찔렀으며 이 과정에서 출혈이 심했던 여성은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중태라고 합니다.

아무 원한도 없는 처음 보는 사람한테 이런 짓을 하는걸 보니 이상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많은 듯 합니다. 그것도 의정부에서 비슷한 일이 생긴지 불과 며칠만에 같은 일이 터지니까 모방범죄 같기도 하네요.

이제부터 길을 걸어갈때는 최대한 눈을 깔고 조용히 다니는게 답인 듯 합니다.
IP : 175.208.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2 10:26 PM (119.202.xxx.82)

    처음에 찔린 두명은 전 직장 동료라네요. 그래도 끔찍하긴 마친가지지만요.

  • 2. 그러게요
    '12.8.22 10:26 PM (203.226.xxx.150)

    세상이 망하려나봅니다. 자살자도 많아지고 묻지마 범죄도 많아지고 정상적인 상황은 아닌거같애요

  • 3. switer
    '12.8.22 10:28 PM (222.109.xxx.182)

    참 말세로세.. 죽고싶음 지가 죽을것이지 길가던 사람은 왜 찔러요? 전 울엄마 아빠만 돌아가시면 바로 자살할거예요ㅔ

  • 4. 무서워
    '12.8.22 10:36 PM (221.145.xxx.245) - 삭제된댓글

    해지고 밖에 다니지도 않지만
    무서워서 못다니겠네요. ㅠㅠ
    매일매일 자살,살인, 모든범죄들...
    하루도 조용할날 없네요.

  • 5. 솔직히
    '12.8.22 11:14 PM (121.145.xxx.84)

    저런사람들 사형해야지
    살기힘든범죄아닌거 같아요
    일반인대상으로 뭔짓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704 급질)오이소박이 만드려고 소금물에 절인 오이가 싱거운데.. 2 .. 2012/08/22 1,685
143703 중고등학교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들께 묻습니다. 6 쌤쌤 ^^ 2012/08/22 2,026
143702 이젠 외출할때 헐~ 2012/08/22 1,086
143701 혈압이 높아졌을때 임시방편 5 급해요 2012/08/22 3,507
143700 창포엔.. 염색.. 2012/08/22 1,908
143699 속상해요.. .. 2012/08/22 889
143698 아이들 자유영 배우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8 수영 2012/08/22 2,093
143697 클로저 완결 - 3 치프 존슨 2012/08/22 1,546
143696 이와중에 일산 큰평수 오피스텔 사는거 여쭤요. 14 미친걸까요?.. 2012/08/22 4,324
143695 카프리는 어디가고 1 카프리가더좋.. 2012/08/22 1,117
143694 1인용 튼튼한 돌솥 어데서 판매할까요? 2 사고싶은데 2012/08/22 1,459
143693 하와이 어학연수 어떤가요? 7 어학연수 2012/08/22 4,091
143692 이치현과 벗님들의 "다지나간일 "들을 수 있는.. 10 듣고싶어요 2012/08/22 1,540
143691 응답하라 1997 예고퍼왔어요 8 1997 2012/08/22 3,039
143690 아이 옷에 묻은 싸인펜 4 안지워져요 2012/08/22 7,144
143689 여름이 좋았던 단 한가지 이유 6 시원 2012/08/22 2,736
143688 끊임없이 말로만 놀아주는 아빠... 4 아쉬워라 2012/08/22 1,318
143687 비빔밥전문점의 돌솥비빔밥 어떻게 하는건가용~~ 2 배고푸다 2012/08/22 2,277
143686 나라가 점점 무서워지는것 같아요..ㅠㅠ 2 somebo.. 2012/08/22 2,143
143685 항생제 내성이 없나요? 5 ........ 2012/08/22 1,465
143684 아이의 자존감,자존감 그러는데 아이자존감을 위해서 어떻게 하시나.. 14 행복할래.... 2012/08/22 3,536
143683 6세 아들과 깊은 대화를 했어요. 7 yaani 2012/08/22 3,019
143682 남편의바람-그이후 입니다 45 .... 2012/08/22 20,077
143681 우체국택배 ..물품번호란것도있나요? 2 택배 2012/08/22 1,149
143680 이제 길 다닐때 조심해야겠군요 5 ㅠㅠ 2012/08/22 2,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