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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언어폭력
1. ..
'12.8.22 8:18 PM (125.184.xxx.44)정말 너무 모욕적이네요.
여자 아이한테 어쩜 저렇게 말할 수 있나요 ?
그냥 넘어가서 될 일인지 모르겠어요.
미친 *2. 음
'12.8.22 8:18 PM (182.215.xxx.23)따님이 괜한 소리 한 점은 있어요
친구 일에 나선것도 나선 거지만 얜 공부할 애에요 라는 말에는
펜싱은 공부못하는 애들이나 하는 거라는 뜻이 함축돼있다고 선생이 오해할 소지가 있어요
그래도 그렇지 저런 심한 말을..
인성이 글러먹었네요 세상에..3. 중3맘
'12.8.22 8:23 PM (182.212.xxx.69)어디?혹 부흥중인가요?펜싱부 샘은 정규샘아니고 그냥 코치일거에요.. 어쩜 ..
딸을 키우니 나도 화가 나네요..
학교가서 따져보면 안될까요?
샘 아닐거에요..4. ♬
'12.8.22 8:30 PM (175.117.xxx.86)대변인까지는 그렇게말할수 있다쳐도..그다음부터는 찾아가서 확인하고 따져야 할..언어폭력맞는것 같습니다만
5. 김가마눌
'12.8.22 8:42 PM (1.228.xxx.32)음..님의 의견에 한표
선생님이 따님말을 곡해해서 욱~! 하신거 같은데...
학교 찾아가 크게 만들어서 좋을 일은 아닌듯..
첫째 따님 말도 본인은 그런뜻이 아니었을지 몰라도 충분히 선생님 무시하는듯이 들렸을 수 있고요.
둘째 그 선생님 말 내용은 충격적이나.. 본인이 농담이라고 한 소리라고 하면 또 (쫌 심하지만) 농담이라고 볼 수도 있을 수 있고요.
셋째 학교에 문제제기를 해서 해당선생님의 사과를 듣는다 해도
다른 선생님들이 대놓고 뭐라하진 않겠지만 그리 좋게보진 않을듯해요.
그래도 뭔가 액션을 취하시려면 그 해당선생님께 조용히 찾아가 좋게좋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선생님도 말해 놓고 좀 켕겨할거 같은데..6. 아 정말
'12.8.22 9:05 PM (122.36.xxx.13)선생이고 뭐고 확 때려주고 싶다.
7. 아 정말
'12.8.22 9:06 PM (122.36.xxx.13)선생이 저딴말을 하니 애들이 겁없이 선생을 때리고 우습게보지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