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중 미련이 어느쪽이 길다고 생각하세요?
대략 5-6명을 진지하게 혹은 가볍게 사귀었는데, 헤어지고도 잊을만하면 연락해오네요.
남자A. 사귀는 초기 거짓말이 들통난 정리했는데, 잊을만하면 문자, 답안하면 전화
남자B. 관계정리가 깔끔하지않아, 좋아했지만 정리했는데, 다시 연락와서 좋아하는 맘이 남아 있는지라 다시 만남...그리고 여전한 그 깨끗하지않은 여자관계..짜증이나서 확실히 자름...또 연락옴....제발 연락하지말아달라고 애원함.
그랬더니 지금은 FACEBOOK에 제업데이트 받아보기해놨네요...고로 제사진이 그사람 홈피에 메인에 떡하니 자리잡게해놓고.. 헐
남자C 만나는중 별로 안맞는것같아, 끝냄...이사람 또한 지독히도 다시 연락해옴... 근 2년 넘게 연락받음...
남자D. 이사람이 제일 악질. 진지하게 사귀었는데 절 차고, 잠수...한 6개월후 연락이 닿았는데 이미 다른 여자와 약혼한뒤..
우슨 생각인지, ...아직도 연락해옴...헐. (이렇게 담담하게 썼지만 이사람때문에 정말 힘들었음)
그러고보니 제가 찬 사람은 다시 연락을 해오고 날 찬사람은 연락을 안하는것 같네요.
유일하게 내가 다시 연락해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날 찬 전남친 E, 발신자감추고 전화해오긴 했지만,... 자기를 알리면서는 연락해온적이 없네요.
글을 쓰다보니, 남여의 다름이 아니라 누가 찼는냐에 따라 다른것 같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