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결혼 한 새댁이에요.
일년에 제사가 5번이 있는데,,
주말에 걸리는 것보다는 평일이 더 많은데 당연히 참석 해야하는거죠?
맞벌이 부부지만 시댁이 그리 멀지는 않아서..다녀와야겠지만...
가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드는건 솔직한 심정이에요.
그러나
며느리의 도리는 해야하는거 잖아요...ㅠ
그런 집도 있고 아닌집도 있겠지만,,
이모네 같은 경우는 제사를 한번에 몰아서 지내시더라구요..
이모도 연세가 많으셔서 이젠 힘들어서 더 못하겠다고 합치셨대요.
근데 저희 어머님은 그럴분도 아니시고
제사를 너무나 귀하게 여기시거든요..
근데 제사때 마다 시부모님께 제사비용을 얼마를 드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