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아나운서는 돈을 밝히나요?

아나운서 조회수 : 4,241
작성일 : 2012-08-22 12:51:12

여자 아나운서 남편을 보면 외국계 금융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김주하,최원정,조수빈,강수정 남편 모두 외국계 금융업에 종사합니다..

고민정처럼 가난한 시인과 결혼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건 극소수고...

여자 아나운서는 부잣집 전문직 남자와 결혼할수 있는 유일(?)한 코스인것 같네요..

양승은이 동료 배신하고 신의 계시를 운운하며 주말앵커직 하는게

다 이유가 있는것이죠.

IP : 121.167.xxx.2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2 12:53 PM (39.121.xxx.58)

    돈 안좋아하는 인간있나요?
    님은 돈 안좋아하세요?
    왜 아나운서 가지고 걸고넘어지세요?

  • 2. --ㅣ
    '12.8.22 12:54 PM (112.223.xxx.172)

    돈 안좋아하는 사람은 없음...

  • 3.
    '12.8.22 12:54 PM (211.173.xxx.137)

    무쟈게 좋아해요.. 아나운서 아니라도

  • 4. 비쥬
    '12.8.22 12:55 PM (175.252.xxx.82)

    저도 돈을 밝힙니다, 남편은 능력남이며 훈남으로 원합니다. 대게 금융계가 그렇지요. 그리고 그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비난받을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양승은 아나운서의 행동과 연관되는 일도 아니고요.

  • 5. 요즘
    '12.8.22 12:57 PM (222.110.xxx.48)

    젊은 여자들 다 그렇지 않나요?
    저라도 그정도라면 골라 가겠습니다.
    살아보니 돈이 중요하더군요.

    시댁에서 시부모가 젤 이뻐라 하는 자식은 잘 사는 시누네고
    친정에서 모든형제들이 좋아하는 형제는 제 동생입니다.
    만나면 밥값에다 조카들 장난감 척척 사주니 그럴 수 밖에...

    저도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돈 많이 버는 남편만나
    주변사람들에게 인심 베풀며 살고 싶네요.

  • 6. 노현정이 최고잖아
    '12.8.22 1:18 PM (121.130.xxx.228)

    5년이나 사귀던 남자를 한방에 뻥 차버렸는데..

    돈에 환장해서 돈따라 미친듯이 헐레벌떡 따라갔음.

    우아하고 조신하게 산다? 개뿔

    겉모습만 척.

    속은 더럽게 속물. 노현정이 아나운서계엔 본보기임.

    정말 속은 더럽게 속물인데 감추고들 하하호호.

  • 7. 음...
    '12.8.22 1:18 PM (221.141.xxx.179)

    제가 알기로 최원정 아나운서의 남편은 기자예요
    여자 아나운서면 그래도 외모, 직업 다 좋은 편이니
    이왕이면 능력있는 남자 만나고 싶지 않을까요?
    평범한 여자들도 그러는데...

  • 8. 자게인건 알지만
    '12.8.22 1:24 PM (223.62.xxx.123)

    정말 이런글 쓰는 사람 궁금해짐. 연여인 뒷담화가 오히려 윗급. 에헤라디여~~~~ㅉㅉ

  • 9. ....
    '12.8.22 1:27 PM (112.154.xxx.59)

    남편이 외국계 금융업에종사하면 다 돈 밝히는게 되나요? 헐...

  • 10. +++
    '12.8.22 1:37 PM (1.235.xxx.21)

    KBS 정세진 아나운서같은 존재도 있죠.

  • 11. 음음
    '12.8.22 6:05 PM (112.186.xxx.118)

    세상엔 돈 안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도 제 친구들은 경제력을 젤 많이 보긴하는데 제경운 자꾸 성격만 보게되서 문제예요 ㅠㅠ

    살면서 돈이 중요하다는걸 알긴하나 자꾸 성격좋은 사람만 찾게되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881 대전 바람이 굉장합니다. 4 두분이 그리.. 2012/08/28 1,689
145880 산책하고 왔네요 59 ㅎㅎ 2012/08/28 14,568
145879 과외는 선불인가요 ? 3 888 2012/08/28 1,588
145878 간판이 날라다니는데 어디다 신고를? 5 세상에 2012/08/28 2,266
145877 경기 남부 4층인데 지금테이프라도 붙여야 2 .. 2012/08/28 1,596
145876 전남 신안 슈퍼너구리 2012/08/28 1,217
145875 음질 좋은 10만원대 이어폰 추천 좀 해주세요 1 이어폰 2012/08/28 1,367
145874 청주도 유리창 깨졌어요 .. 2012/08/28 1,916
145873 근데 날은 왜 이렇게 더운거에요? 진땀나고 너무 힘들어요 4 어휴,,, 2012/08/28 1,615
145872 심한 태풍 바람 말고... 여의도 2012/08/28 969
145871 이 오븐 어떤가요? stwhit.. 2012/08/28 767
145870 경기 남양주예요 1 ... 2012/08/28 1,235
145869 경기도인데 신문지에 물 언제 뿌릴까요? 5 ... 2012/08/28 1,860
145868 채칼을 사려는데... 1 wer 2012/08/28 859
145867 밥 미리 해두세요 ㅠㅠ 3 ... 2012/08/28 3,789
145866 광주 북구에요. 8 지나간다 2012/08/28 1,907
145865 동탄신도시 상황 입니다 2 동탄댁 2012/08/28 2,794
145864 부산은.... 3 로즈마리 2012/08/28 1,561
145863 전주,,비 바람이 장난 아니네요~ 팔랑엄마 2012/08/28 1,291
145862 초등저학년. 만화. 그림. 책 좋아하는 아이 책추천 2012/08/28 1,294
145861 경기 일산이에요 1 에공 2012/08/28 1,696
145860 떨어지는 신문지위에 뽁뽁이 붙이세요~ @@ 2012/08/28 1,308
145859 시위하시는 분들은 어떡하나요? 이 와중에... 2012/08/28 1,146
145858 탐스신발 편한가요? 8 ^^ 2012/08/28 4,390
145857 신문지 물로 접착시켜도 조금씩 들뜨던데 3 2012/08/28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