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번 정리해야겠다 싶은 친구는 다시 만나도 아니더라구요

인간관계정리 조회수 : 2,323
작성일 : 2012-08-21 12:54:02

만날 때마다 신경거슬리게 하는 친구는 시간을 두고

거리를 둬도 다시 만나면 결국 남는 건 상한 마음인 거 같아요.

어제 올라온 글 중에 임경선씨의 글을 올려주신 분의 글이 많이 공감가네요.

물건도 그렇고 사람도 정리가 들어가야 할 때는 과감히 정리를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며칠 전에 만난 안맞고 매너없는 친구땜에 정신적 후폭풍에 다시끔 깨닫습니다-_-

IP : 125.142.xxx.2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2.8.21 1:00 PM (211.192.xxx.46)

    안맞는 사람은 끝까지 안맞더라구요.
    2년전쯤 나름 인간관계 정리했는데 그뒤로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지금도 가끔씩 부딪히긴 하는데 그땐 그냥 얼굴만 하는 사람처럼 인사만 딱!

  • 2. 대박공주맘
    '12.8.21 2:08 PM (1.241.xxx.29)

    거지같은 사람은 애초에 싹을...

  • 3. 저두요
    '12.8.21 2:12 PM (220.90.xxx.200)

    공감요
    첨부터 좀 거슬리긴했는데 좋은점도 많아서 그냥저냥 참으며 넘어가고 관계유지해가곤 했는데
    한번 크게 사이가 벌어진후 다시 회복하고싶지 않아요
    그리고 본인도 자신의 문제가 뭔지 옆에서 말해줘도 받아들이지 못하드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089 오늘의 사회면..여자 여러분들, 우린 어찌 살아야할까요.. 6 세상이 2012/08/21 2,494
143088 네이버에 반한친일까페가 있다는 걸 아십니까? 3 열뻣쳐! 2012/08/21 1,866
143087 보통은 자기 남편은 마눌이 알아서 해야하는거 아닌가 1 큰며늘 2012/08/21 1,808
143086 좋아하는 연예인이 회사 근처에 사는걸 알게됐어요 7 Www 2012/08/21 3,692
143085 베스트 오이김치 담을때요 2 ... 2012/08/21 2,183
143084 잠실 롯데 자주가시는분요? 2 자유부인 2012/08/21 1,793
143083 포도가 4키로 만천원해서 샀는데 맛이 별로라서 어째요 2 싼게 2012/08/21 2,049
143082 사주 역학 공부하시는 분들 여쭤볼 게 있어요 12 인샬라 2012/08/21 4,849
143081 조중연 회장 생각이 있나, 이 판국에 일본 가다니 4 그립다 2012/08/21 1,337
143080 중학수학과 초등과외 5 웃자 2012/08/21 2,228
143079 죽전에서 잠실까지 출퇴근 힘들까요? 5 나이마흔셋 2012/08/21 2,134
143078 아파트값이 영원히 폭락할 가능성 제로 7 감평사 2012/08/21 3,334
143077 쇼셜 알림 앱? 이런게 있나요? 지름이 2012/08/21 1,173
143076 자살 알바 여대생 성폭행 사장 "예뻐서 뽑았다".. 8 그립다 2012/08/21 5,335
143075 압력밥솥이 고장났어요 6 yaani 2012/08/21 4,445
143074 선배님들..남편감으로 성실하다는게 무슨뜻인가요? 5 고민 2012/08/21 2,688
143073 와 이번에 니콘에서 신제품 카메라 체험단 모집한데요. 2 Luvna 2012/08/21 1,369
143072 사고력 문제풀이해주실분^^ 2 82브레인은.. 2012/08/21 1,340
143071 현미밥맛이 이상해요 2 2012/08/21 1,270
143070 백화점 커피숍에서 기저귀 자리에 그냥 버리고 간 애엄마!! 10 짜증 2012/08/21 2,434
143069 고등생 교통카드되는 신용카드 있나요? 5 아이가 물어.. 2012/08/21 1,470
143068 생일 축하해주세요.. 4 쓸쓸 2012/08/21 1,089
143067 월계동? 하월곡동? 떡가게 문의합니다. 송편 2012/08/21 1,165
143066 5살 아들이 자꾸 가슴을 만집니다. 11 ㅠ.ㅠ 2012/08/21 9,659
143065 저 욕좀 할께요.... 98 .... 2012/08/21 18,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