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가사일하고
오후에 학원 나간다고 쓴 원글이예요
그때 글쓰고 오늘 확인했는데 엄청난 댓글에 많이 놀랬고
이 새벽에 댓글 보면서 혼자 울고..
좋은 글 프린트해서 책상앞에 붙여놓고..
그러고 이글 씁니다.
따로 저장해둬서 힘들때면 읽어보려구요.
댓글주시고 힘주신분 정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k광역시구요..
영어 전공했어요.. 연* 원주
졸업한지 오래되어서... (73년생이라)
강사일도 전에 한번도 한적 없어서...
제가 자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초등생만 가르치다 보니 계속 그래지네요..
강사일은 1년이 되네요...
조언주신되로
2년후에(전세만기때) 아파트를 1층으로 옮겨 공부방을 하려고 해요..
좋은 의견을 너무 많이 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항상 앞에만 보고 달렸었는데..
하늘한번 보고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정말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