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먹는게 싫은데 왜 만으로 나이 계산하지 않죠?

궁금이 조회수 : 2,400
작성일 : 2012-08-20 21:18:44

지금나이보다 적어도 1~2살 어려질 수 있는 방법인데

혹시 화장품회사가 로비하고 있는 것 아님??

 

IP : 121.178.xxx.10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건 외국화 되가면서
    '12.8.20 9:19 PM (121.145.xxx.84)

    뱃속 나이 빼달라..
    전 2살 어려지거든요..ㅠㅠ

  • 2. ㅜㅜ
    '12.8.20 9:21 PM (112.186.xxx.120)

    맞아요 뱃속 나이 빼달라!!!!!!!!!
    근데 윗님은 어떻게 두살이나 어려져요??????

  • 3. 10월~12월은
    '12.8.20 9:22 PM (121.145.xxx.84)

    2살 뺀다던데요..

    병원가니까 2살 어리게 나오더라구요 생일 안지나면..

  • 4. 입으로
    '12.8.20 9:22 PM (121.178.xxx.109)

    는 국제화 세계화 외치면서 이런것은 왜 국제화 안하는 지

  • 5. 전..
    '12.8.20 9:23 PM (220.76.xxx.132)

    제가 알아서 빼요..

  • 6. ㅜㅜ
    '12.8.20 9:23 PM (112.186.xxx.120)

    아..그런 거에요?
    저도 12월 생인데 ㅋㅋㅋ
    어머나 나도 두살 빠지는 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 아니라-_- 여긴 한국이지...

  • 7. 근데
    '12.8.20 9:25 PM (14.42.xxx.49)

    자기 나이만 어려지는 게 아니고 다른 사람 나이도 어려지는데 마찬가지 아닌가요...? ^^
    그냥 20대 30대 40대 50대 .... 앞에 십의 자리만 같으면 동급으로 보죠 뭐....ㅋㅋ

  • 8. ㅎㅎ
    '12.8.20 9:26 PM (183.102.xxx.207)

    딸내미 11월생 4살인데 제가 자꾸 억울해요 ㅎㅎㅎ
    한달좀 넘게살고 한살 먹어버리니 ㅜ

  • 9. ㅜㅜ
    '12.8.20 9:27 PM (112.186.xxx.120)

    ㅎㅎ님 저는 12월 29일생이에요 ㅋㅋㅋㅋ
    태어난지 이틀인가 사흘만에 2살이 되버렸어요 ㅎㅎㅎ

  • 10. ㅇㅇㅇㅇ
    '12.8.20 9:39 PM (121.130.xxx.7)

    우리나라에선 나이를 너무 따지기 때문에
    만나이로 하면 혼란스럽거든요.
    나보다 형인지 동생인지 딱 선을 긋고
    인간관계를 시작해야 하는 사람들이잖아요.
    오늘은 동생인데 내일은 생일 지났다고 친구가 되고'
    어제까진 친구였는데 오늘부턴 형이라 불러야 한다면??

    나이 따지는 풍조부터 바뀌어야 만나이 정착될 거 같아요.

  • 11. --
    '12.8.20 9:56 PM (92.74.xxx.216)

    솔직히 1월생이랑 11,12월생은 거의 1년 차이 잖아요. 같은 해라서 동갑 좀 그렇기도 한 듯.

  • 12. --
    '12.8.20 9:57 PM (92.74.xxx.216)

    다 you라고 하는 게 아니라 우리 말 호칭은 나이로 서열이 정확해서 그렇구나 어쩔 수 없는 듯.

  • 13. ㅠㅠ
    '12.8.20 10:07 PM (121.162.xxx.111)

    엄마 뱃속까지 치면 우리가 쓰는 나이 계산이 더 맞다고 생각하고.....
    실제는 30대 후반부터는 만으로 계산한 나이로 주장하고 다님.
    그것도 민증에 등록된 날짜로ㅋㅋㅋ..아버지가 실수로 16개월이나 늦게 신고함.
    요즘 늘 감사하고 있음. 거의 3살 정도 깍을 수 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146 영양제 흡수율 나온 사이트 궁금 2012/09/02 1,453
147145 영어로 부르는 강남스타일 1 ㅋㅋ 2012/09/02 1,182
147144 커피숍인데...음악을 전혀 안트는 커피숍.. 8 -_- 2012/09/02 3,122
147143 은행에서 채권투자를 권하는데 안전할까요? 11 부탁합니다 2012/09/02 2,407
147142 장준하 선생 실족사의 유일한 목격자 김용환씨의 수기 (1993년.. 8 김용환씨 수.. 2012/09/02 3,844
147141 누구를 위한 기도일까요..제발 정신좀 차리시길.. 6 아들네 2012/09/02 1,851
147140 정말 맘이 아프네요. 1 .. 2012/09/02 1,071
147139 그것이 알고 싶다 장준하편 다시보기입니다. 2 장준하 2012/09/02 1,724
147138 근력운동 했는데 벌써 이러나요? 4 . 2012/09/02 2,693
147137 자고 일어 났더니 어깨랑 등뒤쪽 날개뼈 근처가 당기고 아픕니다... 근육통 2012/09/02 1,875
147136 넘넘 웃겨요 강추!!!! 6 ㅋㅋㅋㅋㅋㅋ.. 2012/09/02 3,734
147135 황신혜씨 애인에서 정말분위기있네요 8 ㅁㅁ 2012/09/02 3,548
147134 핸드폰을 바꿨는데 비싼요금제 2개월내에 맘대로 바꾸면 안될까요?.. 21 1 2012/09/02 3,515
147133 (나주사건) 명동집회 준비물 안내 (다음번에는 시청에서 봐요.).. 5 그립다 2012/09/02 1,159
147132 집 나가버리고싶어요ㅠ 3 .. 2012/09/02 2,001
147131 안중근 의사의 유묵이 청와대에서 없어진 거 아셨어요? 4 ..... 2012/09/02 1,644
147130 남편의 새벽귀가 때문에 속상해요 7 속상해 2012/09/02 2,598
147129 지금 뉴스에 고종석 구속여부가 오늘 밤 늦게 결정된다는데... 3 ? 2012/09/02 1,418
147128 아기사랑 세탁기,어느제품,어디가서 사야 싸게 살까요? 2 세탁기 2012/09/02 1,563
147127 메이퀸의 금보라.. 5 .. 2012/09/02 3,386
147126 다세대 빌라인데 하수구 1 ㅁㅁ 2012/09/02 983
147125 같은 머리의 구멍이라도.... 7 그냥그렇게 .. 2012/09/02 1,938
147124 우린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1 다즐링 2012/09/02 897
147123 로봇고등학교에 대해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2 중삼엄마 2012/09/02 2,827
147122 남편이 올해 38세인데요 1 ..... 2012/09/02 2,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