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라도는 지역감정 안합니다

ㅎㅎ 조회수 : 2,166
작성일 : 2012-08-20 20:46:00

한마디로 말해서 투표에서 절대 불리하기때문에

전라도가 먼저 지역조장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

 

전라도 몰표해봐야 500만 경상도 70%만해도 1,000만

동물들도 불리한 싸움은 안하죠 ..

 

다시한번 말하지만 전라도는 지역조장 안합니다

IP : 121.178.xxx.10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2.8.20 8:53 PM (121.139.xxx.73)

    사실 지역감정 어쩌구 하는데

    웃기는 이야기죠
    게임이 안되는 숫자비율인데

  • 2. ..
    '12.8.20 9:11 PM (39.121.xxx.58)

    그만 좀 합시다..
    지역이 제목으로 나오는거 자체가 이제 거북스럽네요..

  • 3. ...
    '12.8.20 9:14 PM (121.162.xxx.31)

    말 나온김에, 이번 대통령 새로 뽑아서 행정구역 다시 지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공약 내거는 후보를 뽑겠습니다. 진짜 경상도 하나 뭉치면 게임 끝나는 선거, 이젠 지겹습니다.

  • 4.
    '12.8.20 9:15 PM (222.103.xxx.33)

    맞아요 이런글도 참 불편해요
    힘을 합해도 모자랄 판에...

  • 5. ,,,
    '12.8.20 9:17 PM (119.71.xxx.179)

    오프라인상에선 경상도라는 단어를 입에 올릴일이 없지않나요? 관심이 없음

  • 6. 참새짹
    '12.8.20 9:21 PM (122.36.xxx.160)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문재인, 안철수, 김두관 모두에게 안끌립니다. 경상도판이 다 해먹는거와 뭐가 달라요?

  • 7. 호남인들에게
    '12.8.20 9:24 PM (61.81.xxx.14)

    아마 친일 군사독재 수구 기득권 세력에 부역하고 그 부정의 열매로 길러진 사람들이 인지부조화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런 자리에서 지역문제가 이야기될 때 지역감정 부추킨다고 야단떤다고 생각합니다.

    호남인에 대한 사회/경제적 차별은 현재 진행형이며, 이미 인터넷의 언로를 차단할 수 없기 때문에 호남인들은 계속 단결해가고, 모든 종류의 차별 철폐가 역사발전의 보편적 원리이기 떄문에 차별주체세력에 대한 고발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민주당이 이런 사실을 몰라서 지금까지 침묵한 것이 아니고, 그들이 힘이 약해 이슈화해도 오히려 왕따를 당하기 때문이었죠. 그러나 인터넷은 다르죠. 전라도 사람들은 차별에 침묵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차별의 부당함을 알려야 합니다.

    호남인들이 전국에 걸쳐 1천만이 넘습니다. 이들이 민주당 지지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지금의 민통당의 존립 기반이 되는 것이죠. 이들이 단독으로 대통령을 선출할 수 있는 수는 되지않으나, 어느 후보든 떨어뜨릴 수 있는 숫자죠. 어느 후보든 이런 호남인들의 차별철폐의 노력에 동의하지 않은 후보는 전략적으로 떨어뜨려야 합니다... 특히 야권에 호남인들의 정치적 열망을 무시하는 궁물 정치인들에 절대로 표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 8. ㅁㅁ
    '12.8.20 9:31 PM (114.205.xxx.254)

    맞는 말씀입니다. 지역감정을 조장해서 이익을 보는 쪽이 항상 조장해왔고 지금도 그러고 있지요..
    요즘에 온라인상에서 경상도에 대한 반감이 부쩍 늘어난것은 그럴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자업자득이라고 할까요..

  • 9. 자연과함께
    '12.8.20 9:47 PM (182.209.xxx.132)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한쪽을 비하해야 한쪽이 올라가는건가요? 더럽고 치사한 짓거리네요.
    정작 시골사람들은 그들이 그렇게 폄하되고 씹히고 있다는 사실 전혀 모를걸요?
    좀 순수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보이지 않는곳에서는 일본에게 납작 엎드려 말도 안되는 사죄글 써대는 그런 행태와 다를게 뭐 있나요? 보이는곳에서는 거드름 피우고 보이지 않는곳에서는 이중적인 인간들..
    깨끗한 세상에서 살아봤으면 좋겠어요.

  • 10. ..
    '12.8.20 10:04 PM (59.19.xxx.15)

    똑같이 하던데,,

  • 11. ...
    '12.8.20 10:11 PM (14.49.xxx.11)

    독도를 지켜야 할 이 마당에~~~~

  • 12. 이런글
    '12.8.20 10:17 PM (211.246.xxx.170)

    불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142 장준하 선생 실족사의 유일한 목격자 김용환씨의 수기 (1993년.. 8 김용환씨 수.. 2012/09/02 3,844
147141 누구를 위한 기도일까요..제발 정신좀 차리시길.. 6 아들네 2012/09/02 1,851
147140 정말 맘이 아프네요. 1 .. 2012/09/02 1,071
147139 그것이 알고 싶다 장준하편 다시보기입니다. 2 장준하 2012/09/02 1,724
147138 근력운동 했는데 벌써 이러나요? 4 . 2012/09/02 2,693
147137 자고 일어 났더니 어깨랑 등뒤쪽 날개뼈 근처가 당기고 아픕니다... 근육통 2012/09/02 1,875
147136 넘넘 웃겨요 강추!!!! 6 ㅋㅋㅋㅋㅋㅋ.. 2012/09/02 3,734
147135 황신혜씨 애인에서 정말분위기있네요 8 ㅁㅁ 2012/09/02 3,548
147134 핸드폰을 바꿨는데 비싼요금제 2개월내에 맘대로 바꾸면 안될까요?.. 21 1 2012/09/02 3,515
147133 (나주사건) 명동집회 준비물 안내 (다음번에는 시청에서 봐요.).. 5 그립다 2012/09/02 1,159
147132 집 나가버리고싶어요ㅠ 3 .. 2012/09/02 2,001
147131 안중근 의사의 유묵이 청와대에서 없어진 거 아셨어요? 4 ..... 2012/09/02 1,644
147130 남편의 새벽귀가 때문에 속상해요 7 속상해 2012/09/02 2,598
147129 지금 뉴스에 고종석 구속여부가 오늘 밤 늦게 결정된다는데... 3 ? 2012/09/02 1,418
147128 아기사랑 세탁기,어느제품,어디가서 사야 싸게 살까요? 2 세탁기 2012/09/02 1,563
147127 메이퀸의 금보라.. 5 .. 2012/09/02 3,386
147126 다세대 빌라인데 하수구 1 ㅁㅁ 2012/09/02 983
147125 같은 머리의 구멍이라도.... 7 그냥그렇게 .. 2012/09/02 1,937
147124 우린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1 다즐링 2012/09/02 896
147123 로봇고등학교에 대해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2 중삼엄마 2012/09/02 2,826
147122 남편이 올해 38세인데요 1 ..... 2012/09/02 2,877
147121 외고 지망 중1여학생..봉사활동.. 1 중1 2012/09/02 1,851
147120 역시나 그것이 알고싶다....기사한줄 없네요. 8 ddd 2012/09/02 2,697
147119 주말에 손주만 기다리는 친정.. 부담스럽네요.. 13 부담 2012/09/02 5,549
147118 코스트코 양평에있는 의자 학생의자 2012/09/02 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