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욕하는 남자 찌질한거죠
물론 능력있는남자도 여자가 일하길바라는
사람도 많아요 하지만 필수조건은아니죠
너가 힘들면 집에서 가정살림해도돼 궂이 일하고싶으면 열심히해 라는것과
너왜 돈안버는냐 돈벌어와라는 천치차이죠
애낳아주고 살림하고 시집뒤치다꺼리하고 돈벌어오고 슈퍼우먼만들려는 지지리궁상 남자일뿐입니다 이런남잔 혼자살아야해요
잘알아보시고 똥물에 발담구면 안돼죠
1. 얼마나 힘들면 그러겠어요
'12.8.20 2:50 PM (58.231.xxx.80)일부 상류층빼고 대부분 혼자 먹고 살기도 힘든 세상에
자식에 처에 나만 바라보고 있다 생각하면 힘들겠죠.
남자나 여자나 결혼 꼭 할필요 없어요
그런분 욕할필요도 없고
내가 능력있어 능력 좋은 남자 만날수 있는거 아니면
남자나 여자나 결혼 꼭 해야 하는지
아이는 꼭 낳아야 하는지 생각해 볼 필요는 있어요2. 이분..
'12.8.20 2:52 PM (112.223.xxx.172)여자들 욕먹이려고 일부러 그러시는건지.. 마인드 참. ;;
3. ..
'12.8.20 2:52 PM (39.121.xxx.58)님 의견도 문제가 많네요.
전업을 욕하는건 나쁘지만 전업을 원할 수있죠.
남자는 능력이 있어야하고 여자는 없어도 된다는거예요?
맞벌이를 원하는 남자를 욕할것이 아니라 맞벌이를 원하면서 주부로서의 역할도
원하는 남자들을 욕해야죠.
남자만 돈벌어야하고 그렇지않고 맞벌이를 원하면 못난 남자..
이런 사고를 가진 님도 문제가 아주 많아요.
저도 여잡니다.4. 꼭 님 찌질한 만큼
'12.8.20 2:54 PM (49.176.xxx.86)찌질한 거지요... 하핫
5. 그리고
'12.8.20 2:54 PM (39.121.xxx.58)화이트스카이님 님 고정닉이여서 계속 보고있는데요..
사고 참 독특하세요..(좋게 말해서)
님글이나 댓글보면 참 한심하고 짜증날때 많아요.
스스로 한번 돌아보세요...진심어린 충고예요.6. ...
'12.8.20 2:55 PM (218.233.xxx.137)전업 깍아내리는 남자들 찌질한거 맞아요.
하지만 대학 졸업하자마자 직장생활 한번 안해보고 혹은 시집가려고 애쓰는 여자들이나
결혼하자마자 회사 그만두고 살림만 하려고 하는 여자들도 잘하는건 없어보여요.
적어도 아이 낳기 전에 같이 바짝 모아두는게 여러모로 도움이 되더이다.7. ...
'12.8.20 3:00 PM (222.232.xxx.234)꼭 님 찌질한 만큼 찌질한 거지요... 22
8. 화이트스카이
'12.8.20 3:00 PM (175.223.xxx.219)당연히 맞벌이 해야됩니다 요즘세상에
하지만 제말은 여자를 돈벌이버는수단으로 생각하는 남자를말하는겁니다 얼마전에 애기금방낳은여자한데 돈벌어오라고 내쫒다시피한 남자들을 일컫는거죠 그때여기댓글이 대부분이 이혼이었습니다9. 화이트스카이
'12.8.20 3:01 PM (175.223.xxx.219)그리고 위에 그리고 님 제가 머그리 님 짜증난글을 올렸습니까 먼가그리 한심하다는건지 님이 이해가안가네ㅇㅉㅉ
10. ㅜㅜ
'12.8.20 3:03 PM (112.223.xxx.172)그러는 님이야말로 남자를 돈벌이 수단으로만 보시네용.. 본인이 쓴 글 안읽어보세요?
11. 화이트스카이
'12.8.20 3:06 PM (175.223.xxx.219)남자가 돈벌이수단이아니라 같이당연히 벌어야하는게맞는데 강압적으로 돈벌이하라고시키는남자들을 말하는거죠
글구 돈벌이못하는남잔 결혼안하는게아니라 못하는거아닌가요?현실적으로12. 찌질하다 인정
'12.8.20 3:06 PM (125.135.xxx.131)하는 거죠.
자기 능력 안 되니 여자에게 원하는 거..13. ㅇㅇ
'12.8.20 3:11 PM (203.152.xxx.218)아 지겨워
전업 : 맞벌이
미혼 : 기혼
지역색 유발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면 족하죠........................
아놔
전업인 남편 욕하는 글도 있거든요?
그런건 한마디도 안하죠 다들...
남편이 아무리 집안일 잘하고 육아도 잘해도
아내인 자신에게만 돈벌어오라고 해서 힘들다 이런글엔
다들 동조 해주더만14. ....
'12.8.20 3:16 PM (211.211.xxx.64)원글님 남자한테 사랑 못받아본 찌질이 .....불쌍해
15. 에반젤린
'12.8.20 3:32 PM (110.8.xxx.71)안그래도 맞벌이 할려고 하는데 대놓고 요구하면 좀 찌질해 보이긴 하죠.
좀 배려심있고 자존심 안 상하게 같이 일하자고 하면 좋을텐데16. 엄밀하게 말해선
'12.8.20 3:57 PM (124.5.xxx.42)능력없슴 결혼 안하는게 상책이예요.
가장 바로 서지 않은 집치고 처 자식 고생 안하는 집이 없다는...
임신,출산,육아만으로도 사실상 여자들은 고됩니다.
하루 밥세끼는 왜 먹는지 차리고 돌아서면 배고파 외치고 있는
아이들에 솥뚜껑운전하기도 바쁘다는...
그나마 직장생활도 안해봤으면 모르는 소리라하지
10년이상 고된 직장생활 해본 바로는 정말 집안에 도우미 들이고
밖으로 도는게 그나마 편하다는...
사는거 힘든건 알지만 그래도 대놓고 하는건 찌질이 맞아요!
아님 아이교육부터 확실한 전업을 맡아주던가!!
이런 문제는 처음부터 팀짜면서부터 서로 잘 약속이루어지고 지켜져야한다는...17. 제발
'12.8.20 4:37 PM (152.99.xxx.168)남녀가 아닌 인간대 인간으로 얘기하면 안되나요?
거꾸로 돌려놓고 말되는지 함 읽어보세요.
누구든 가정내에서 할 수 있는역할을 열심히 하면 되는겁니다.18. 다 떠나서
'12.8.20 10:43 PM (59.19.xxx.237)애를 왜 낳아주나요?
이런 마인드 진심 이해 안돼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157 | 이 분 얼굴 보며 다이어트해요. 5 | 고인돌 | 2012/10/01 | 3,232 |
159156 | 양평 세미원. 가을에 가도 좋은가요? 2 | 가을 | 2012/10/01 | 2,424 |
159155 | 닥터하우스 마지막 시즌 마지막회 갖고 계신 분 계신가요? 4 | 10월 | 2012/10/01 | 2,080 |
159154 | 저 정말 미쳤나봐요...ㅠㅠ 3 | // | 2012/10/01 | 3,557 |
159153 | 보육시설 봉사갔다가 만난 황당한 애아빠. 19 | 지새끼만 귀.. | 2012/10/01 | 6,344 |
159152 | 제꺼 스마트폰,,청소년요금제로 개통가능한가요? 6 | ... | 2012/10/01 | 1,885 |
159151 | 제가 너무 깐깐한건가요? 8 | 아리송 | 2012/10/01 | 2,697 |
159150 | 거실 창 맑게 닦는 비법.... 있으시면 한수 부탁해용 8 | 속수무책 | 2012/10/01 | 3,443 |
159149 | 배정문제 전입신고 문의해요?? 2 | 초등학교 | 2012/10/01 | 2,457 |
159148 | 동대문 혼수 상가 내일 문 여나요?? 1 | 시장 | 2012/10/01 | 1,327 |
159147 | 육개장 비슷하게 끓일건데요 9 | 육개장 | 2012/10/01 | 2,043 |
159146 | 명절인사를 음식점에서? 8 | ,,, | 2012/10/01 | 1,899 |
159145 | acne medication10 어디서 구입할 수 있을까요? 2 | 여드름연고 | 2012/10/01 | 1,304 |
159144 | 좌훈 좋을까요? 2 | .. | 2012/10/01 | 2,032 |
159143 | 일산가구단지서 가구사보신분계세요 | ... | 2012/10/01 | 1,627 |
159142 | 안입는 옷들.. 확.. 버려야겠죠? 6 | 집착 | 2012/10/01 | 3,430 |
159141 | 듣기 좋은 발라드 추천 모음!!!!!!!!!! | jasdkl.. | 2012/10/01 | 1,436 |
159140 | 대전에서 애 데리고 놀러갈만한 곳(오월드?) 어딘가요?? 1 | 대전 | 2012/10/01 | 2,610 |
159139 | 식사때 먹고 남은 국이나 찌개 다시 냄비에 넣으시나요? 14 | 식습관 | 2012/10/01 | 4,608 |
159138 | 이건 누구 잘못인지... 5 | 가을 | 2012/10/01 | 1,953 |
159137 | 제가 느끼는 불경기의 증거 22 | 웃을까울까 | 2012/10/01 | 17,481 |
159136 | 형제들이 | 걱정맘 | 2012/10/01 | 1,296 |
159135 | 화장실 문 열어놓고 보시는 아주머니 4 | --;; | 2012/10/01 | 2,711 |
159134 | 두타 추석에 하나요? | 음 | 2012/10/01 | 950 |
159133 | 작년고추가루가많은데요 3 | ... | 2012/10/01 | 1,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