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형아파트 앞으로 투자가치 어떨까요?

소형아파트 조회수 : 3,309
작성일 : 2012-08-20 11:09:11

중계동 쪽에  18평짜리  소형아파트가  있습니다...전세는  1억1천5백 ~1억 2천  정도  하고  있고   월세는  2천에  60만원

정도가  시세입니다...투자용으로 1억 6천정도에  5년전에  사놨는데  2억넘게  가다가  요즘은  많이  떨어져서  1억7.8천까지도  하나봅니다...세입자가  내년이  만기인데  갑자기  나가게  되어서   이 아파트를  팔아야할지,  아님  전세를  놓고

경기  좋아질때까지  기다려야  할지..은행에  있는돈으로  전세자금  준다음  월세로  전환해서  월 60정도의  임대료를

받는게  나을지....고민입니다..자꾸  부동산  경기가  안좋아진다  하니  가지고  있기도  좀  겁이나네요..

매매는  잘 되지는  않지만  가격을  좀  내리면  팔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치는  은행사거리쪽이라  월세나  전세는  잘나가는거  같은데요.....82님들께  조언  부탁드려볼께요^^

IP : 39.115.xxx.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8.20 11:10 AM (39.115.xxx.16)

    월세를 원하는 사람이 있어 오늘중으로 결정을 해야됩니다.

  • 2. 원글
    '12.8.20 11:18 AM (39.115.xxx.16)

    더 안떨어질까요? 하도 부동산경기가 안좋다고 언론에서 겁을주니 걱정이 앞서네요~

  • 3. ...
    '12.8.20 11:59 AM (116.43.xxx.12)

    월세로 돌리심이....

  • 4. ..
    '12.8.20 1:01 PM (175.197.xxx.205)

    팔수 있으면 팔아야죠
    재건축 안된다고 보셔야하구요
    아파트 20년 넘어가면 여기저기 수리할곳 엄청 많아서 돈깨져요
    월세 60만원이면 은행에 넣어둬도 그돈 나와요

  • 5. 저금리
    '12.8.20 1:19 PM (121.161.xxx.37)

    일억 은행에 넣어놔봤자 이자 월20 정도예요
    일억7,8천 은행에 넣어두고 월 60만원 받는데
    있으면 저도 싸들고 달려가겠네요

  • 6. 오래됐으면
    '12.8.20 1:48 PM (121.124.xxx.15)

    저같으면 새아파트 (10년 미만)거나 저층이면 안팔고 월세 받고요, 좀 오래됐으면서 고층이면 (20년 이상) 확실히 팔고요.
    어중간하면 좀 고민할 듯..

    이자율이 낮기는 해도 원금 까먹지는 않잖아요. 오래된 아파트는 이제 거의 자동차처럼 30-40년되면 가치가 0에 가까워지는 시대가 되는 거 같아요. 저층이면 재건축할 때 용적율 올리면서 자기돈 별로 안들이고 새 아파트 받을 수 있다고 쳐도요 (근데 앞으로 용적율 올려가면서 재건축하면 아파트 공급이 너무 늘어서 들어갈 사람이 있을지도 의문), 고층 아파트면 재건축할 때 거의 새 아파트 새로 사는 수준으로 자기부담금 내야할걸요.

    만약 1억8천짜리 아파트이고 수명이 30년 남았다면 단순 계산해도 10년에 6천, 1년에 6백, 한달에 5십만원씩 없어지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지금 월세를 60만원 받는데서 없어지는 돈을 빼야 실제 수익이 나오는 거지요. 예금은 원금 보전이 되면서 이자를 받는 거잖아요.

  • 7. ..
    '12.8.20 8:29 PM (175.197.xxx.205)

    1억8천 4.5%로 675000원 나와요(세전) 60세이상 3천까지 비과세 되구요,3천까지 세금우대 됩니다
    부모님앞으로 해놓으셔도 돼요.세놓더라도 재산세 내시고..복비에..의료보험 올라가구요.
    무엇보다 15층 이상은 재건축 불가능해요.아파트 가격 떨어지는거야 말하면 입아프고요
    팔리면 대박인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039 (나주사건)-서울집회 - 오늘 오후 4시 - 8시까지 명동 예술.. 6 그립다 2012/09/02 1,754
147038 마스크팩 효과있나요? 1 ㅁㅁ 2012/09/02 4,001
147037 13세미만 대상 성범죄자 `절반은 풀어줬다' 1 샬랄라 2012/09/02 2,083
147036 em 발효액 만드는 중인데 궁금한 것 몇가지 있어요. 3 em초보 2012/09/02 1,209
147035 고기 잴때 파인애플 넣으면 안되는 건가요?????? 10 ,, 2012/09/02 11,347
147034 지금 홈쇼핑 소바카와 베개 써보셨나요?? 4 베개 2012/09/02 3,094
147033 계약금은 무조껀 못받나요? 16 가슴답답해요.. 2012/09/02 3,578
147032 소개팅 남자와 오늘 만나기로 했는데 상대가 펑크냈어요 73 .. 2012/09/02 19,753
147031 일본인 유학생은 미국정부에서 장학금주네요 5 ㅇㅇ 2012/09/02 1,807
147030 대구 가족 상담센터 추천과 저한테 조언 좀 부탁드려요. 1 절실 2012/09/02 1,803
147029 문성근 "박근혜의 종북놀이 수저얹기는 스스로 낡은 정치.. 유튜브 2012/09/02 941
147028 대단한 네티즌 수사대 @@ - 티아라 함은정 충격 자화자찬 8 티아라은정 2012/09/02 4,386
147027 용인 / 수지, 어디가 좋을까요? 15 용인 2012/09/02 4,041
147026 미싱 필요없다고 말해주세요. 44 ㅜㅜ 2012/09/02 9,058
147025 아기가 목욕할때마다 긴장해요 8 초보엄마 2012/09/02 1,856
147024 양평코스트코 영업시간이요... 코슷코 2012/09/02 1,779
147023 체력이... 겨울싫어 2012/09/02 914
147022 컴고수님들~~~~ 1 플리즈 2012/09/02 921
147021 결혼하면 서로 사랑하지 않게 되는 과정 9 뿜뿜이 2012/09/02 4,952
147020 tv르 없앴습니다 5 후련 2012/09/02 1,829
147019 아동성폭력 범죄 근절을 위해... 수원 엄마들 모여봐요 4 구르는 돌 2012/09/02 1,496
147018 친구 어떻게 만들어요? 11 어렵다 2012/09/02 2,787
147017 남편의 실직 7 ... 2012/09/02 4,064
147016 원래 목이 짧은줄 알았는데 승모근 때문이래요 3 밍밍이 2012/09/02 8,467
147015 여대생 딸아이에게 자꾸 이상한 전화가 걸려온다고 하는데.. 9 지혜로운 대.. 2012/09/02 4,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