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이라고 난리두 아닌데,
제주위에는 그렇게 불황을 모르는것 같아서요
불황을 꼭 알아야 한다는 얘기는 아니고
불황이지만 그래도 잘살아나가는 사람이 있고
불황을 심각하게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그런것 같습니다.
지금 완전 바닥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하는데
다들 요즘 어떠하신지요?
경제학자중에서는 깊고 넓은 U자형으로 앞으로의 경제위기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실제로 피부에 느끼는 사항은 잘 모르겠서요.
제가 이상한건지...
불황이라고 난리두 아닌데,
제주위에는 그렇게 불황을 모르는것 같아서요
불황을 꼭 알아야 한다는 얘기는 아니고
불황이지만 그래도 잘살아나가는 사람이 있고
불황을 심각하게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그런것 같습니다.
지금 완전 바닥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하는데
다들 요즘 어떠하신지요?
경제학자중에서는 깊고 넓은 U자형으로 앞으로의 경제위기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실제로 피부에 느끼는 사항은 잘 모르겠서요.
제가 이상한건지...
서민 중에서도 안정적 직장인들은 잘못느끼는것같고
그나마 직장인은 낫죠.전 대출 만땅에 꼭지에 집산 분들이
더 걱정 입니다. 제주변에도 있어서요.나날이 집값은 떨어지고
이자에 원금에...자영업자들이 정말 힘든것같던데 자영업자가
하우스푸어라면 참 암담합니다.
원글님 말씀대로 닥쳐올 경제위기 걱정됩니다.
진짜 불황이라고 대공황이 닥칠것이라고 연일 경고를 듣곤 하지만
너무 현실감?을 모르겠어서 제가 문제가 있나 싶어서요.
서민님 말씀대로 비싼 분양가 대출 만땅 받은 자영업자는 정말로 큰 문제구요~
대기업 은행도 구조조정한다니까 참 앞으로는 어려울것이다 예상만 되고있구요
현실은 ....잘 모르겠어요~입니다.
제주변을 다 봐도 그렇게 심각한 집은 없거든요~
뭐라도 준비를 해야될것 같긴 한데 뭘 준비해야되는지도 모르겠구요
직장인들은 실감을 못해요. 실제로 저도 직장생활하다보니 꼬박꼬박 월급나오고, 뉴스만 보면 엄청난 불황인거 같지만 또 마트나 백화점 가보면 엄청 사람들 많고 사기도 많이 사고 그러는 모습을 보거든요. 그래서 저또한 실감하지 못한답니다.
회사오너들은 미치기 일보직전?
너무나 경제가 안좋아요.
저도 끝이 어딘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언젠간 좋아지겠죠.
전쟁의 끝에 좋아지는거만 아니라면..ㅠㅜ
제가 들은 정보에 의하면 이 불황은 전지구가 듣도보도 못한 인류가
처음 겪는 불황이라고 합니다.
유명한 경제학자들은 u자형이라고 하지만
더욱 미래를 꿰뚫는 분들은 u자가 아닌 턴하지 못하는 L자 비슷한 경제구조라고 합니다.
즉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다는거죠
이런 얘기들이 심심챦게 들리기에 정말 어쩌나 싶지만요~~~
뉴스를 보면 불안하고 그런데.. 막상 월급 꼬박꼬박 나오고
백화점에 사람 많고 마트에도 그렇고...
또 주변 보면 해외여행은 진짜 많이 다니고 해외여행 아니라도 어디어디 휴가들 잘만 다녀오고
외벌이에 어렵다고 해도 초등도 안간 자녀들, 3~4살때부터 옷은 다 브랜드에 신발도 그렇고...
누가 불황느끼며 사는지 모를정도에요. 뉴스에만 그런건지.
불황 잘 모르겠던데
장사하는 이들은 장사안된다고 그러고
대치동 학원가는 갈수록 학생이 적어진다고 그러네요
제 주변도 엄청 잘나가는 사업가가 집도 60평대 살았는데 어느날 사업이 안되어서 처분하고 경기도로 이사갔더군요
저도 오늘 이런 내용으로 글을 올려볼까 생각했었어요.
불황이라고 뉴스에서도 그러고
또 백화점도 전에 없이 장기간 세일을 한다고 하는데요
실제적으로 느끼는 체감 물가는 여전히 높고
마트나 상점을 가도 사람들 많고 카트마다 그득하고
저처럼 한 번 가면 장바구니에 들어가게 사오는 사람도 없이 다들 그득그득~
사실 우리집도 남편 월급 따박따박 나오고
대출 받아 산 집 대출 갚아 빚이 0이고 하니
별로 어려움 없이 사는데요
이번에 어쩔 수 없이 내년초에 이사가야 할 것 같아서
그곳 시세대로라면 빚을 2억은 져야하는데 과연 그렇게 집을 살 것인지
아니면 내집 전세주고 전세로 갈지 고민하니 답이 안 나오네요
아는분이 공무원인데 옛날 얘기하다 IMF 얘기가 나와서
그때 다들 넘힘들었다. 회사다니면 다들 월급깎이고 자살하는 사람도 많았다 했더니
그랬냐? 난 몰랐다. 그때가 그렇게 힘들었나?
하더이다.
자신이 몸담은 집단의 분위기에 따라 틀리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