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구마가 정말 다이어트 식품 맞네요

ㅎㅎㅎ 조회수 : 5,269
작성일 : 2012-08-19 13:03:47

새삼 스럽지만..정말 다이어트 식품 맞네요

요즘 3킬로가 훅 쪄서..배도 나오고..부대끼고..

몸도 무겁고..

우선 2킬로만 빠져라..하는데..회사 다니면서 아무래도 먹는게 있어 그런지..진짜 1그램도 안빠지더라고요

그러다 주말에 고구마 한박스 사와서

어제도 밥 한끼 먹고 나머지는 고구마로 배 터지게 먹고..

오늘도 밥 한끼 먹고 고구마 배터지게 먹고...--- 했더니

그렇게 꼼짝도 안하던 체중계가 갑자기 1킬로가 확 빠져 버렸어요

뭐..내일 다시 회사 다니면 먹는게 있어 다시 찔지도 모르겠지만

신기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화장실을 참..잘가네요;;;;;;;;

 

IP : 112.186.xxx.1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9 1:04 PM (119.71.xxx.179)

    화장실을 잘 가서일수도 ㅎㅎ

  • 2. 밥 대신
    '12.8.19 1:08 PM (121.130.xxx.45)

    한 두개 먹어야지 맘껏 먹으면 살 안빠져요. 숙변 보셔서 그런가봐요.

  • 3. ...
    '12.8.19 1:18 PM (1.247.xxx.100)

    고구마도 탄수화물 식품이던데 맘껏 먹어도 살이 안찐다면 이상할것 같아요
    저는 햇 밤고구마를 너무 좋아해서 벌써 두 박스째 사서 먹고 있는데요
    만성 변비라서 그런지 화장실에 못 가는건 여전 하네요
    고구마가 변비에 좋다는 말도 안 맞아요
    사람마다 다른듯

  • 4.
    '12.8.19 1:28 PM (121.166.xxx.106)

    고구마도 맘껏 먹으면 살찝니다.제가 워낙 고구마를 좋아해서 고구마를 주식으로 삼고있는데
    배터지게 드셨다는 기준이 저랑은 다르신가봐요^^

  • 5. ㅈㅈ
    '12.8.19 1:42 PM (124.56.xxx.208)

    그냥평소에먹던음식과비교해서칼로리가상대적으로낮으니
    빠지는것같아요화장실도가고
    굳이고구마라선아닌듯

  • 6. ㅇㅇ
    '12.8.19 1:52 PM (211.246.xxx.220)

    껍질째 먹음 변비에 그렇게 좋대요~!

  • 7. ㅇ ㅇ
    '12.8.19 2:11 PM (211.234.xxx.20)

    위님 껍질에 독소가 많아 감자 고구마 꼭 껍질 벗겨먹으라던데요!

  • 8. ----
    '12.8.19 4:38 PM (92.74.xxx.32)

    뭘 먹든 맘껏 먹으면 살 쪄요. 야채 과일도. 고구마도.

    배불리 양껏 먹으면 다이어트가 아님. 습관되다보면 안 힘들어요. 먹으수록 더 먹고 싶은 법

  • 9. 글쎄요.
    '12.8.31 12:10 PM (175.124.xxx.10)

    그 배터지게의 기준이 뭔지 궁금하네요.....저는 하루 세끼 고구마만 먹어도 살이 찌던데요? 작은 걸로 한끼에 세개 정도 먹은 것 같아요.

  • 10. 보험몰
    '17.2.3 8:04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537 (급...결제직전 ^^;;)소파만 살지 오토만 들어있는 세트로 .. 4 구입 2012/09/03 1,092
147536 직장 다니는분들 소소한 즐거움이 뭔가요? 22 aa 2012/09/03 3,449
147535 전세가격 2 전세 2012/09/03 1,145
147534 괴물의 이면 4 부모괴물 2012/09/03 1,240
147533 대기업 남자직원들이 전부 집안 좋다고 말하는 언니 6 대학생 2012/09/03 3,432
147532 한약을 미국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 도와주세요 2 이수만 2012/09/03 1,446
147531 야당의 경선 나일등 2012/09/03 530
147530 초딩 아들 중학교 가면 좀 나아 질까요? 1 버럭송 2012/09/03 895
147529 환영받지 못하는 김문수 지사 (이소선 여사 1주기) 3 세우실 2012/09/03 1,292
147528 스탠드형 전신거울...집에 세워 놔도 불안하지 않으신가요?? 1 .... 2012/09/03 1,638
147527 대형폐기물 버릴때요. 이름 전번 들어가나요? 2 폐기물 2012/09/03 805
147526 대구 계명대학교 인근 잘 아시는 분.. 4 질문 2012/09/03 1,055
147525 중 1 국어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3 질문 2012/09/03 1,329
147524 책 이렇게 읽으면 소용없다 (펌) 1 ....... 2012/09/03 1,629
147523 아들이 종교인 우리 시어머니의 어록.. 13 그냥 2012/09/03 3,561
147522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알게 해주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7 영화추천 2012/09/03 1,146
147521 아이들 신발(운동화) 고가 브랜드 사주시나요? 11 궁금 2012/09/03 2,859
147520 세탁기용 가루비누도 온라인이 싼가요? 3 문의 2012/09/03 783
147519 여러분~~고구마. 줄기 잎파리 쪄서. 쌈싸먹어본분 계세요?? 3 시골 2012/09/03 1,369
147518 공지영수도원기행보다가 궁금해서요 10 빈혈 2012/09/03 2,129
147517 성적 VS 실기 무엇이 더 우선순위 일까요?(음대피아노 입시생).. 5 질문 2012/09/03 4,115
147516 노량진 수산시장에 전어 나왔을까요? 5 그냥 2012/09/03 1,282
147515 함께 예뻐져요 버럭송 2012/09/03 880
147514 에 살고 계신 분! 이민에 대해 조언주세요 1 하와이 2012/09/03 963
147513 환갑 어머니 립스틱 최강자는 무엇일까요 ? 7 질문드려요... 2012/09/03 2,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