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이 이렇게 멋진 가수인줄 몰랐어요.
마지막 이정을 이긴 성규보다 더 멋져 자꾸 눈에 아른거려
도저히 잊혀지지가 않네요.
감각적인 뛰어난 기타연주,
기타치면서 현란하게 밟는 스텝,
이곡 자신이 편곡했다던데
그야말로 이렇게 멋진 뮤지션이었을 줄이야
이정 정말 실력에 비해 너무 저평가 받는 거 같아요.
춤, 노래, 연기, 예능까지 다 되는 사람인데.
저도 이정 좋아합니다.
끼와 음악성이 있고 목소리에도 개성이 넘치죠.
잘 풀려서 좀더 인기 얻었으면 좋겠어요.
이미지가 양동근에 김건모를 합한 듯한 이미지...
재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