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이 살다보니 많이 잊혀지는군요.... Time After Time

시크릿매직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12-08-17 23:39:07

저는 저를 버린 마눌을 도저히 못 잊고

항상 원망하며 살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니

 

이제는 마음도 조금이나마 안정되고 

제 일도 하니  피곤해서라도 잠이 빨리 오더군요....

 

그 전엔 잠 도 못자고 이를  갈았었습니다...

모든게 다 원망스럽고..

여기 글에

연봉 얼마니 하는 글에 뿜기도 했지만....

 

지금은 마음이 많이 차분해 지고 있습니다......

 

 

 

 

IP : 112.154.xxx.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모
    '12.8.18 2:15 AM (116.32.xxx.149)

    그래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지요
    아픈 상처는 세월이 가면서 차차 아물게되는거구요
    부디 새로운 행복 찾으시길 빌어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568 방금 사랑과 전쟁 수지 엄마역 17 으아 궁금해.. 2012/08/18 7,480
140567 제 성격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1 ........ 2012/08/18 1,438
140566 이 시간에는 농협으로 인터넷 뱅킹 해서 돈 못보내나요? 2 ?? 2012/08/18 2,249
140565 오시코시 브랜드는 선물로 어떤가요? 6 고모 2012/08/18 1,944
140564 개똥에 대한 슬픈 기억 19 개똥 2012/08/18 1,856
140563 시댁과 친정이 돈문제로 얽히면 1 시월드 2012/08/18 1,895
140562 안철수에 대한 헛소문.... 나꼼수 1 .. 2012/08/18 1,940
140561 얼굴부종이 신장기능과 관련있을까요? 6 신장내과? 2012/08/18 8,069
140560 고쇼 재미있네요 3 올림픽특집 2012/08/18 1,944
140559 타겟이 언제부터 타깃이 됐죠? 2 ... 2012/08/18 782
140558 급하게 프린트 해야할 경우... 10 프린터 2012/08/18 3,314
140557 에어컨 겨울에 장만하면 많이싸나요? 3 ㅁㅁ 2012/08/18 1,446
140556 마음 다스리는 법 아시는 분 8 Alexan.. 2012/08/17 1,844
140555 허시퍼피 ..신발 어떤가요? 5 신어보신 분.. 2012/08/17 2,357
140554 논술가르치는 애 어머니가 문자를 보냈는데요 41 논술샘 2012/08/17 12,274
140553 뽀롯이 뭔가요? 4 아이가 2012/08/17 1,114
140552 코즈니 비즈쿠션 같은 거 만들고 싶어요. 초보재봉 2012/08/17 646
140551 남자가 말하는 '유머 있는 여자'의 진짜 의미 1 ^^ 2012/08/17 4,760
140550 중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아이에요~ 1 케이 2012/08/17 820
140549 더운나라 사람들이 못사는이유가 10 ㅁㅁ 2012/08/17 4,658
140548 나이 먹을수록 굵은 다리 때문에 옷 입기가 힘들어요 1 RMdm 2012/08/17 1,298
140547 사람이 살다보니 많이 잊혀지는군요.... Time After T.. 1 시크릿매직 2012/08/17 1,161
140546 목동2단지근처 5 우리랑 2012/08/17 1,390
140545 [관람후기] 비 주연 알투비 - 스포없음 12 별3 2012/08/17 2,270
140544 더위 추위 둘 중 뭐가 더 싫으세요? 19 ..... 2012/08/17 2,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