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문제가 많지만 기운이 달려 글 올리기 힘들고
아이나 아이 친구들을 보니 카톡이. 문제의 중심에 있네요
채팅방이 카톡만이 아니긴 하지만 카톡처럼 편한곳이 있을까 싶어요.
청소년 한창 예민할 때만이라도 나이 제한을 둔다든지 어떤 제약을 두었으면 합니다
오늘 신문 기사 보니 할말이 참 없네요.
이런 저런 문제가 많지만 기운이 달려 글 올리기 힘들고
아이나 아이 친구들을 보니 카톡이. 문제의 중심에 있네요
채팅방이 카톡만이 아니긴 하지만 카톡처럼 편한곳이 있을까 싶어요.
청소년 한창 예민할 때만이라도 나이 제한을 둔다든지 어떤 제약을 두었으면 합니다
오늘 신문 기사 보니 할말이 참 없네요.
애들이 떼톡을 하더라구요. 한 스무 명 이상씩, 아는 애들의 아는 애, 옆 반 애 옆 학교 애까지... 알지도 못하면서 험한 소리 나오고 한 사람 다구리 시키고.. 송파구 자살한 여고생도 그래서였다면서요.
스마트폰을 사주질 말아야 해요.
개인간 커뮤니케이션을 금지한다는 것인데 어떤 의미에서는 말도 안되죠.
대신 오늘 기사에 나온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나 카톡의 기능을 강화하는게 현실적인 듯 합니다. 가령 본인이 원치 않는데도 강제로 단체 그룹방에 초대되어 불려들어간다거나 하는 기능은 개선해야 하지요......
스마트폰이 아이들에겐 정말 불필요악!입니다. 에휴
스마트폰을 안 사주면 되죠.
카톡,, 유용하게 잘 쓸 수도 있는거잖아요.
도덕교과서(너무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 각 학교 도덕시간에 주입식으로라도 (토론수업이 제일 좋은 방법이겠으나) 카톡의 장,단점, 좋은 방법으로 활용하는 법, 절대 해서는 안될 것들 등등을 가르쳐보고 서로 생각들을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학생들이니 배우고 익히고 생각하면 훨씬 나아질 텐데요.
사용 방법을 가르칠 생각을 해야지 무조건 못하게 하는게 정답인가요?
카톡의 문제가 아니라 카톡을 사용하는 학생들의 정신 상태가 비정상인것을...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가르쳐야 하는게 우리 어른들의 몫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