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냄새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술개구리 조회수 : 1,856
작성일 : 2012-08-16 10:40:45

11살짜리 코카를 키웁니다.

한 집에서 11년을 함께 하다보니

저는  뭐 딱히 개냄새인지 뭐인지조차 구별도 못(안)하고 살았는데

요즘들어 부쩍 냄새가 심해진다고 남편이 좀 힘들어하네요

혹시나 어떤 병이 있거나 해서 그런건 아니구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냄새가 심해지는 게 아닐까 걍 생각은 해보는데

혹시 좀 덜 냄새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지금이야 여름이라 24시간 창문열어 놓고 사니까 좀 낫겠지만

슬슬 날씨가 선선해지면 남편이 더 힘들어할것 같아서요..

 

 

 

IP : 118.222.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6 11:17 AM (202.30.xxx.70)

    몸 냄새는 목욕 자주 시키면 되고
    대 소변 냄새면 산책 매일 시키세요
    그러면 밖에서 용변 보더라구요
    물론 뒷처리는 깨끗이...

  • 2. 피부..
    '12.8.16 11:20 AM (218.234.xxx.76)

    그동안은 괜찮았는데 요즘 들어 그렇다고 하면..
    나이가 11살이면 피부가 좀 안좋아졌을 수 있어요. 싹 깎은 후 피부 상태를 보세요~
    그리고 입냄새.. 나이 든 개들은 치석이 끼어서 어쩔 수 없이 입냄새가 나요.
    치석 제거 해주시는 게 좋겠죠.

  • 3. 양초
    '12.8.16 11:25 AM (27.1.xxx.243)

    애완동물냄새 없애는 전용 향초 있어요. 근데 그냥 일반 아로마 초 같은거 쓰셔도 효과 좋아요~
    현관이나 화장실에는 스타벅스 가면 커피 찌꺼기 가져가라고 놔둔거 몇봉지 가져오셔서 그릇에 담아두세요.
    저희도 3마리 키우는데 이러면 진짜 냄새 별로 안나요

  • 4. dma
    '12.8.16 1:28 PM (58.127.xxx.244)

    저두 9살난 코카를 기르는데요..
    냄새는 오줌 싸고 난후에 그 부분이나 뒷다리나 발바닥에 묻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럼 냄새가 많이 나요..저는 쉬야하고 나면 꼬옥 딱아 줘요

  • 5. dma
    '12.8.16 1:29 PM (58.127.xxx.244)

    그리고 이따금씻 발과 엉덩이 뒷편과 그부분까지 씻어 줍니다..비누 칠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773 월계동? 하월곡동? 떡가게 문의합니다. 송편 2012/08/21 877
141772 5살 아들이 자꾸 가슴을 만집니다. 11 ㅠ.ㅠ 2012/08/21 9,094
141771 저 욕좀 할께요.... 98 .... 2012/08/21 18,239
141770 임아트에 인라인 파나요? 4 조카선물 2012/08/21 818
141769 아이고 배야 지난일요일 중국 한 수영장 6 ㅋㅋㅋ 2012/08/21 2,497
141768 "아빠, 자살하면 기분이 어떨까?" 묻던 아들.. 4 그립다 2012/08/21 3,004
141767 남편이 자기가 할 일을 매일 알려주랍니다.. 8 뭐라 할 말.. 2012/08/21 1,492
141766 박근혜 정말 무섭네요 9 고수 2012/08/21 3,076
141765 싱거운 열무김치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오렌지 2012/08/21 3,293
141764 영어 애니메이션 dvd 보여주는 방법 좀 알려주셔요.. 영어 2012/08/21 1,191
141763 운전면허학원 사기성이 농후하네요. 순진한사람 .. 2012/08/21 1,314
141762 올레 스카이라이프 달려고 하는데 원래 이러나요? 8 올레 2012/08/21 1,860
141761 흰옷에 파란물이 들었어요 1 ㅜㅜ 2012/08/21 2,234
141760 남편이 월급을 다 갖다주면 사랑하는건가요? 12 질문 2012/08/21 3,579
141759 서울 지역 스케일링은 보통 얼마씩 하나요? 1 서울 2012/08/21 1,223
141758 여행만 하면 홀로 아프게 되는 우리 가족.. 6 속상하네요 2012/08/21 1,500
141757 박근혜 전략 잘짜네요 14 봉하라 2012/08/21 3,022
141756 티셔츠 소매 오버로크가 풀어져서 세탁소에 맡겼는데요.. 3 수선 2012/08/21 2,381
141755 19)유교사회가 한국여자 보호하는 측면도 있음 7 ㅎㅎ 2012/08/21 2,348
141754 남편이 애들 데리고 여행갔어요 3 좋아요 2012/08/21 1,723
141753 수영복이요^^ 2 여왕이될거야.. 2012/08/21 1,145
141752 오늘의 82는.. 10 날도흐리고... 2012/08/21 1,619
141751 목동 초4 영어학원 추천부탁드려요. 1 산타4 2012/08/21 2,126
141750 가정용 LED TV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랄라 2012/08/21 703
141749 30개월... 친구없는 아기 있나요? 4 궁금 2012/08/21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