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읽다가 피곤하면 특정 아이디가 쓴 글/ 댓글들
특정 아이디의 그 분이 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면 좀 짜증이 나요.
본인 궁금하고 원하는 답만 골라가는 것도 싫고,
받아들이기 싫은건 무한 관심 감사합니다 식의 조롱어린 답변.
계속 눈에 ㅠ띄여서ㅠ 피해가려는데도
정말 지뢰밭처럼 어김없이 걸리네요.
다른 회원분들이 다른 회원분 뵈기싫다고 할때 좀 호들갑이란 생각들었는데
제 경우가 되고보니 이해가 가네요.
그 분이 글 쓰실땐 깃발이라도 달려서 피하고 싶어요.
폰으로 보다보니 아이디가 안보이거든요.ㅠㅠ
1. ......
'12.8.15 11:49 PM (211.207.xxx.157)그런분들이 제목은 또 기가막히게 뽑아요 ^^
2.
'12.8.15 11:50 PM (211.37.xxx.198)무한관심이라는 댓글 있었다는 거 보니 누군지 알겠네요.
그분, 관심 받고 싶어서 좀 과한 소설 써내는 분 같아요.3. ...
'12.8.15 11:54 PM (39.120.xxx.193)사람 생각 다 비슷한가봐요. 독특하신 그분
멀쩡한것 같다가 또 이상해지고 낯익어서 이사람이 그사람인가 찾아본적 있네요.4. 음..
'12.8.16 12:00 AM (62.155.xxx.165)멀쩡하지 않아요. 정신과 치료 받으셔야 할 분 같던데..패밀리 로딩이 있다고 본인이 말하던데..
5. 누군지...
'12.8.16 12:00 AM (121.116.xxx.115)아 궁금해 소스를 좀....
6. _힝힝
'12.8.16 12:04 AM (61.43.xxx.131)네...저도 똑같은 현상을 겪고 있어요.
그 사람이 이 사람인가해서..
근데 그 분은 특정닉을 사용하고 있어서(혹 오늘부터 바꿀지도 ㅠ모르죠)
이제는 아이디만 보이면 글을 확 내려버려요.
자게에 글 쓸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거의24시간 상주하시다보니?
좋은글,베스트글,제가 관심가는 글엔 꼭꼭!!!!그 분이 들어있어요 ㅠㅠㅠ
82를 끊을 때가 된걸까요 ㅠㅠ7. 이분이찾는사람이 나임...
'12.8.16 12:04 AM (119.148.xxx.170)소설맞아요....
8. --;;
'12.8.16 12:05 AM (218.236.xxx.66)저도 누군지 궁금.. 이것도 참 나쁜 병이긴 한데..ㅋ
9. ...
'12.8.16 12:06 AM (39.120.xxx.193)진짜 오셨어요....
10.
'12.8.16 12:12 AM (211.37.xxx.198)bear woman.
11. 플럼스카페
'12.8.16 12:16 AM (122.32.xxx.11)그러고보니 저도 무의식 중에 안 보고 있던데 그런 이유였나봐요.
12. 노르딕
'12.8.16 12:18 AM (121.116.xxx.115)여자분들은 정말 감정이 섬세하신것 같아요....
13. ㅡㅡ
'12.8.16 12:18 AM (118.222.xxx.120)ㄱ그분... 전에 썼다지운글이 대박이었는데...
댓글다시던 분들이 멘붕오고
읽던 나도 멘붕오던.......
그래서 잊혀지지않네요14. _힝힝
'12.8.16 12:21 AM (61.43.xxx.131)아~ 아이피 공부하고 왔어요. 유동 아이피는 아니신거 같네요.
제가 이 글을 쓰면서도 정말 많이 주저한게
저의 이런 행동 또한 천박한 행동인거 같아 망설였습니다.
그렇지만 자게가 모두의 것인만큼 어느정도의 자정능력은 필요한거니까요..
누구라고 콕 찝어 이야기하진 않았지만
그 분은 아실거같아요.
저 뿐 아니라 다른 분들도 좀 더 좋은 자게가 되길 바라고 있잖아요?
눈쌀 찌푸려지는 글을 조금 줄이시는 건 어떨까요..
글쓰는 자유도 없냐고 물으신다면 할 말은 없지만서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좀 더 편안하고 모두에게 즐거운 자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15. 오잉
'12.8.16 12:27 AM (112.149.xxx.61)ㄱ 이 누구래???
16. 음....
'12.8.16 12:27 AM (121.116.xxx.115)여자분들 감정이 섬세하시기보다.... 항상 뭔가 화제를 하나 만들어
몰아가는걸 좋아하는 것 같은.....
그냥 이 글보다 댓글보고 아주 무서워짐....
저도 여기 끊어야겠음
그냥 초등학교수준의 여자애들모임 같음....17. 음....노르딕
'12.8.16 12:28 AM (121.116.xxx.115)서로 상처주고 있는것 같음....... 서로 자제하시길.....
18. 저도
'12.8.16 12:28 AM (220.85.xxx.38)누군지 한 글자만이라도..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나서는 닉네임이 제 머리에 남아있지가 않네요19.
'12.8.16 12:31 AM (211.37.xxx.198)윗님.
다음 영어 단어를 앞단어는 한글, 뒷단어는 한자(한글자)로 바꿔보세요.
Bear Woman20. 음 노르딕..
'12.8.16 12:31 AM (121.116.xxx.115)마녀사냥 그만하시고
원글님도 이글 좀 지우시길...
원글님도 정신이 꽤 맑은것 같지 않음...
네번째 댓글 단다고 신고하고 감
아 그리고 여기 이제 정말 안와야겠음
아줌마들 정말 무서워서 오금이 저림.......21. 음...
'12.8.16 12:36 AM (62.155.xxx.165)모르시는 분들은 굳이 알려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고,
혹시라도 당사자 분 읽으신다면,
악플아니고요, 제가 그런방면에 일하는데
님 하루라도 빨리 병원가세요.
살짝 님 망상을 여기 쓰시는 것 같다는 의심도 들어요, 소설이라 하시는거 보니 더더욱이요.22.
'12.8.16 12:37 AM (211.37.xxx.198)노르딕님.
마녀사냥은 '잘못한 게 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몰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굉장히 황당한 사연을 '소설'로 올려놓고,
그래도 그걸 사실로 생각하고 열심히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에게
-뭐라도 한마디 해주세영~~ ㅋㅋ
-저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용 ㅋㅋㅋ 불성실 경솔 까칠ㅋㅋ 제 얘긴데용?
-그러게요...^^; 아주 심각한 상황인데 '잘 넘어가겠지~' 라는 무한긍정 마인드는 뭘까요... 한심하네용~^^
이런 식으로 ㅋㅋ거리면서 댓글에서 진지하게 지적해주는 글에 대해서
장난으로 '저 그래요, 원래 그래요' 이런 식으로, 조언해주신 분들을 답답하게 만들었던 분이에요.23.
'12.8.16 12:43 AM (211.37.xxx.198)그분 맞아요. ip가 같네요.
24. 그분
'12.8.16 1:01 AM (211.246.xxx.15)좀 아프신거 같았어요 나쁜분은 아닌거 같구요
저도 요즘 계속 거슬렸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25. 진짜
'12.8.16 1:06 AM (175.205.xxx.172)bear woman님과 나라고 인정한 댓글 아이피가 같네요
이분글 읽은 기억이 안나서 검색해보니까..26. ----
'12.8.16 5:19 AM (92.74.xxx.118)곰녀 딱 처음 글 썼을 때 알아봤슈.
오죽하면 내 험한 소리 했슈.
82에 드디어 미친 년 나왔구만.27. ㅡㅡㅡ
'12.8.16 8:01 AM (118.222.xxx.120)헐 그럼 ㄱㄴ 이분이 쓴글 전부 소설이란 얘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