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밥사면 여자입장에서 차한잔 사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렇게 생각하는데, 소개팅해주고, 여자가 차한잔 안사려고 한다고해서
안좋은소리좀 들었네요...-_-;;; 걘 왜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남자가 일방적으로 내는것도 그렇고, 남자여자 5:5는 좀 그렇고 ,
남자 여자 6:4 나 7:3 정도가 맞는거 같은데, 82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자가 밥사면 여자입장에서 차한잔 사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렇게 생각하는데, 소개팅해주고, 여자가 차한잔 안사려고 한다고해서
안좋은소리좀 들었네요...-_-;;; 걘 왜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남자가 일방적으로 내는것도 그렇고, 남자여자 5:5는 좀 그렇고 ,
남자 여자 6:4 나 7:3 정도가 맞는거 같은데, 82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최소한 차라도 사야한다고 봅니다.
소개팅이 얻어먹으러 가는 자리인가요? 여자라고 남자가 내기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게 사실.. 좀..
남자가 내야한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깔고 있는 사람이 많죠.
선을 봤는데
처음 만나서 곧장 밥만 먹고 헤어졌어요,
그때 상대남자가 밥을 샀어요. 그 남자가 약속시간에 늦기도 했거니와 간단히 비빔밥종류라 비싸지도 않았구
그 다음 그 남자가 저한테 대시해서 만나서 영화보고 밥먹었는데
영화는 남자쪽에서 금액을 내고
밥은 내가 샀네요.
그게 14년전이에요.
여자가 무개념이네요 저 33살인데 대학생때 소개팅하면 당연히 2차는 항상 제가샀어요
찌질하게 얻어먹지말고 여자들도 똑같이 냅시다. 저런 얘기 나올때마다 여자로서 무지 자존심 상합니다.
밥+영화/차+술 이 정도로 대충 가격 밸런스 맞춰서 서로 돈내죠.
첫 만남이라도 얼추 비슷하게 내려고 노력해요
밥 사면 맥주한잔 사던지... 안되면 차라도요. 매너죠
이거 내가사고 저건 니가 사 사고자체가 찌질한거같은데요. 외국에선 블라인드데이트 자체가 쪽팔리고 어색한 상황이라 일반적이자 않은데... 사실 남자가 여자 데이트 신청할때 니가 밥샀으니 여자가 차사세요 안합니다 데이트 신청한 남자가 삽니다ㅋㅋ 이거샀으니 몇대몇으로 상대방여자는 요만큼 배풀어야한다... 너무 계산적인거 아닌가요? 사실 그것보다 사귀면서 여자가 얼마나 지갑을 여냐 아니면 능청스럽게 받아먹고만 있냐가 문제되는거지... 대학생때는 좀 다르다고 봐요 더치페이가 맞구요 사회생활하는 성인남녀는 사실 첫만남에 밥사고 차산다고 어찌됩니까?
그 여자의 빈대짓 부끄럽구요...
그 남자의 고자질도 참 옹졸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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