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전에도 한번 이래서 계속 울다가 지쳤었는데
일이 많고 마음이 힘든 일이 있어서
계속 우네요.
슬픈 음악 들으면서 질질 짜면서 직장다니고 있어요.
남들에게 안보이려고 무진장 노력하다가
집에 오면 씻고 저녁 겨우먹고 울다 자는게 일이네요.
이럴때 어찌하면 좋나요?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일은 조금 줄일거에요.
십년전에도 한번 이래서 계속 울다가 지쳤었는데
일이 많고 마음이 힘든 일이 있어서
계속 우네요.
슬픈 음악 들으면서 질질 짜면서 직장다니고 있어요.
남들에게 안보이려고 무진장 노력하다가
집에 오면 씻고 저녁 겨우먹고 울다 자는게 일이네요.
이럴때 어찌하면 좋나요?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일은 조금 줄일거에요.
지친 것 같아요. 신나게 일할땐 일이 많아도 다 해치울 수 있잖아요.
지치고 피곤하고 하니 일도 잘 안되고.. 거기다 양까지 많으니...
수습 할 수 있는 만큼 일단 바짝 땡겨 하시고 쉴때는 따뜻한 물에 몸도 씻으면서 풀고 푹 주무세요.
잘때는 힘든 일, 괴롭히는 일을 생각하지 마세요. 잠이 안와요.
딱 풍경, 사람없는 풍경이나 하루동안 오갔던 경로(사람을 배제)만 영상으로 생각하세요.
(이건 잡생각 못하고 잠에 빠지는 것을 방해하는 힘든생각, 일 걱정 못하게 하려고 하는 거예요.)
영상만 생각하고 사람 없는 풍경만 생각하면 잠이 좀 올거예요. 푹 주무시면 한결 나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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