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적에 종신하나 들었습니다.
지금 와서 해약하려니,. 이건머.. 말도 안되길래 (다들 아시므로. ..)
그냥 울며겨자먹기로 유지중..
근데 베스트 게시판 글 보니...
저도 다시한번 보험 설계좀 받아봐야겠닷 ㅐㅇ각이 드네요.
암턴 각설하고..
보험수혜자요.
보통 결혼하면 자연스레 배우자로 되잖아요.
저 역시 그래서 지금 남편이 수혜자인데요.
애 앞으로 해주고싶어요.
근데 애가 미성년자가 되기 전에 제가 만약 죽으면,
그 보험금이 남편한테 가게 되는건가요?
그럼 안될것같은데....ㅠ
친정부모님 앞으로 해두자니..
만약 나중에 남편이 알게된다치면.. 애는 어케 이해하겠지만.
친정부모님인거 알게되면 노발대발 난리날거같아서요.
그리고 친정부모님이 저보다 더 오래사실 가능성이 사실 더 낮으므로..ㅠ
근데 남편앞으로 수혜자 해두기 싫은데...
이럴경우 어떡하는게 좋을지.
팁좀 주실분 계실까요?
결혼하신분들,
다들 수혜자 누구앞으로 해두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