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릴때야 누구아빠,,라고 불럿지만(뭐 이것도 맘에 안들어요)
근대 사람들 있는데서 누구아빠라고 부르기 좀 그렇더라고요(나이드니)
근대 넝쿨당처럼 자기야,,하는건 어찌그리 싫은지,,,
오늘 아침에 남편보고 우리도 아이도 컷으니 호칭 좀 바꾸자
여보??어때,,했더니,,징그럽다고 죽는소릴 하네요 ㅋ
아니 그럼 뭐라고 해야 하는지 원,,,
자기야도 싫다,,(뭐 이건 나도 싫다 뭐 ㅋㅋ)
가정교육이 잘못된걸까요?? 이리 거북해하는거,,
어떤사람은 자연스럽게 잘도 하던데,,,
참고로 꽉찬 5학년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