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애정하는 원피스가있어요
전 원피스를 좋아해서 여러벌가지고있는데요
올여름에 린넨원피스를 선물받고 딴원피스는 쳐다보지도 않고 이옷만 입게되더라고요
근데,,
락스가 몇방울묻었나봐요;;;;
진한브라운이라 눈에확띠네요
점점이 방울방울...
버리긴너무아까워서 염색을해볼까하는데요.
그냥버리라는 말씀마시고 실제염색해보신분 경험나눠주세요
그냥버리긴 너무아까워서요~~
답글달아주신분들 5키로 빠지실꺼에요~~
아주아주 애정하는 원피스가있어요
전 원피스를 좋아해서 여러벌가지고있는데요
올여름에 린넨원피스를 선물받고 딴원피스는 쳐다보지도 않고 이옷만 입게되더라고요
근데,,
락스가 몇방울묻었나봐요;;;;
진한브라운이라 눈에확띠네요
점점이 방울방울...
버리긴너무아까워서 염색을해볼까하는데요.
그냥버리라는 말씀마시고 실제염색해보신분 경험나눠주세요
그냥버리긴 너무아까워서요~~
답글달아주신분들 5키로 빠지실꺼에요~~
집에서 염색해서는 재미 못봐요.
특히나 공장에서 나온 옷들은 고도의 기술로 여러가지 가공을 거쳐 옷감을 만든거라
우리같이 가내수공업으로 하는 염색으로는 옷만 버립니다.
제가 옷 하나 얼룩져서 염색약 사다가 시도했는데 염색은 똑같은 농도를 다 고루 더해서 진한 부분은 진하게 연한 부분은 연하게 되요. 즉 흰부분은 염색해도 더 옅게 들어요.
저도 비싼 티하나 살려보겠다고 염색약 사다 시도했는데 결국 염색약 값만 날렸어요.
차라리 그 부분에 체인 스티치로 둥글게 달팽이모양으로 수를 놔도 갠찮을 거 같아요.
제 니트 가디건에 구멍이 뚫려서 그렇게 해서 입는데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