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 대학생의 눈물의 참회록 나는 생지옥을 경험하였다

호박덩쿨 조회수 : 2,242
작성일 : 2012-08-14 14:20:19

어느 대학생의 눈물의 참회록 나는 생지옥을 경험하였다



용역깡패란 말 참 지옥이죠. 왜? 사람들이 경멸하는걸 누가 하고 싶겠어요? 다 제도 문제죠

나라 양반님네들이 가만히 앉아서 기업을 위한 일이 뭘까? 한참 궁리한 끝에 내 논 아이템이

“서민으로 서민의 요구를 틀어막는” 기발한 방법이 바로 ‘용역깡패’ 제도입니다 이이제이‘란



말 아시죠? 오랑케로 오랑케를 무찌른단 말인데 이게 바로 ‘용역깡패’ 제도입니다 노무현‘때

수구들에게 속아서 이 제도를 통과시켰지만 민주정부때나 심지어 현 서울시장 박원순께서도

거지반 이 악한 ‘용역깡패’ 제도를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거의 수구들만이 이용하고있지요!



그런데 이 수구세력 상당수가 개신교세력입니다. 오늘뉴스만해도 NYT "한국은 인터넷 검열 

중"…표현자유 위축 우려..보도가 떴는데 개신교 안믿는 노무현 정부때만해도 표현의 자유를

이렇게 위축시키지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개신교세력은 이땅의 가장 악한 세력임다



아유 정말 나도 개신교 7년에 30년간 신앙생활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렇게 악한세력 첨 봤음!

하나님이 심판한다면 개신교세력 1순위임. 표현자유 억압하고 온갖 악한 제도를 만들어내서

국민들의 눈과 귀를 틀어막는 세력의 상당수가 바로 하나님 믿는 개신교세력이라이말입니다




*용산참사 때만해도 막상 뚜껑열고보니 피해자들도 가해자들도 대부분 개신교세력이더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7&oid=0... ..


IP : 61.106.xxx.1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8.14 2:20 PM (61.106.xxx.121)

    회개하라아~

  • 2. 호박덩쿨
    '12.8.14 2:21 PM (61.106.xxx.121)

    신의 진노가 무섭지 않느냐

  • 3. 신 따위는 없다
    '12.8.14 3:50 PM (110.174.xxx.115)

    신이 있어 한번이라도 진노했다면
    한국 상황이 이따위일 리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848 태풍오면 녹조는 사라질수있지않을까요 11 그래두 2012/08/28 2,013
144847 수원 인데 여기는 조용 하네요 20 수원 2012/08/28 1,853
144846 저희집 복도 창문은 어찌해야 하나요? 3 궁금 2012/08/28 1,433
144845 전북 고창 사시는 분 안계세요?? 6 전북 고창 2012/08/28 1,405
144844 큰창문에 신문지 한장만 붙여도 되나요? 5 젠젠23 2012/08/28 1,424
144843 오늘 문재인후보후원회에 후원회비 10만원 입금했네요 7 문재인 대통.. 2012/08/28 1,708
144842 박근혜, 전태일 유족 반발에 발길 돌려 9 세우실 2012/08/28 1,868
144841 블로그에서 짝퉁팔아도 되요? 10 아이여우 2012/08/28 6,214
144840 외출하지마세요 6 익산 2012/08/28 2,138
144839 바람이 점점 거세어 지네요. 1 ... 2012/08/28 1,058
144838 영어 문법 하나만 알려주세요 have to 도와주세요 1 como 2012/08/28 805
144837 신문 붙였는데 금방 떨어져버리네요. 2 애나 2012/08/28 1,103
144836 sbs 지금 뉴스 진행하는 남자 왜저렇게 웃어요? 3 뭉치들 2012/08/28 2,275
144835 분무기보다 신문지 쉽게 붙이는법 7 2012/08/28 2,327
144834 또 익산인데요. 4 태풍 2012/08/28 1,639
144833 분당 고층 베란다창 깨졌네요 36 무탈 2012/08/28 19,635
144832 깨진 유리가 1 헉! 2012/08/28 1,212
144831 이 와중에 물건 출고하라는... 4 검은나비 2012/08/28 1,022
144830 태풍,, 이 와중에 택배가 오네요.. 2 .. 2012/08/28 990
144829 오늘 우체국 우편물 안 오겠다고 방송하네요 8 아파트 방송.. 2012/08/28 1,681
144828 형제들한테도 전화 하셨나요? 4 궁금 2012/08/28 1,264
144827 양평 코스트코 다녀왔어요. 3 방금 2012/08/28 2,352
144826 샤시 틈 메웠더니 낫네요. 틈 메우기 2012/08/28 1,717
144825 이와중에 수원 외근 간다는 남편 ㅠㅠ 5 2012/08/28 934
144824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신문지에 물 주는 일 뿐.. @@ 2012/08/28 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