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형 헨* 쓰다가
국내것 쓰다가 갈아도 칼이 무뎌져서
다시 제대로 된 거 오늘이나 내일중에 구매하려는데요
헨* 은 사실 세트 30만원은 줘야할 것 같은데
그 값어치를 정말 할까 싶어서요
차라리 국내브랜드 괜찮은 칼블럭세트 있으면 좋겠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칼 블럭 세트의 진리는 뭘까요??
아시아형 헨* 쓰다가
국내것 쓰다가 갈아도 칼이 무뎌져서
다시 제대로 된 거 오늘이나 내일중에 구매하려는데요
헨* 은 사실 세트 30만원은 줘야할 것 같은데
그 값어치를 정말 할까 싶어서요
차라리 국내브랜드 괜찮은 칼블럭세트 있으면 좋겠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칼 블럭 세트의 진리는 뭘까요??
컷코로 바꿨어요.
조금 더 가벼워서 좋더라구요.
여긴 부산인데요.
부평동 깡통 시장에서 대략 25년 전에 일본산 부엌칼을 만원에 하나 사고 과도는 독일산으로 하나 샀어요.
지금까지 잘 길들여서 쓰고 있습니다. 우리집 칼에 길들여져서 다른집에 가서 칼을 써보면 불편해요.
세트까지나 필요합니까? 가격이 ㅎㄷㄷ하네요.
쌍둥이칼이 묵직한 느낌 때문에 쓰다보면 손목에 무리가 오긴 했어요.
저도 컷코 추천합니다.
아시아형 세트로는 150 정도 한다던가 그렇게 들은 거 같아요.
이 비싼 걸 한꺼번에 다 사라는 소리가 아니구요.
칼은 꼭 한 블럭 세트로 있어야만 요리가 되는 건 아니더라구요.
꼭 필요한 거 이외엔 손이 잘 안 가지더군요.
원글님께 딱 필요한 것만 콕콕 골라 집어서 구매하세요.
컷코 칼블럭 세트 300만원대라는 것 검색해보고
완전 놀랐네요.......;;
아시아형은 150만원대군요 ;;; ㅎㄷㄷ
개별로 사도 비싸겠어요^^;;
저도 세트까지는 가격이 사악해서...ㅠ.ㅠ
아주 기본으로 구매했어요.
부억칼과, 과도, 가위 구매했구요.
그럼 무료로 샘플러칼 주는데 이 칼이 아주 아주 유용해요.
저희 집은 토마토를 떨어지지않고 먹는데
토마토 썰기나 다듬기에 짱이고, 간단하게 샌드위치, 김밥 썰기에도 정말 좋아요.
도루코도 좋은데... 가위랑 칼1개 세트가 만오천원..... 수입칼 안부럽다는.....
써봤지만 국산 도루코가 최곱니다
야채칼은 남원칼이 진리더군요.
저도 헨켈, 도루코 다 있는데, 야채를 썰 때는 이 남원칼을
못따라가요. 굉장히 가볍고 야채 썰리는게 정말 잘 썰리고 가벼워요.
안써보면 모르는데, 가격도 2만원대밖에 안하니 구입해서
한번 써보세요. 한번 이 칼을 쓰게 되면 다른 칼은 사용 못해요.
혹시나 얼린 고기를 다룰 때는 이 얇은 칼로 안되니 그때는
헨켈이나 도루코를 사용하거든요.
여기 장터에서 남원칼을 팔던데, 한번 알아보시고 속는 셈 치고
구입해 보세요. 아마 절대 후회는 안하실거예요.
에고, 저 알바 아닙니다.
저도 헨켈 ,컷코 모두 가지고 있는데 현재 제일 좋아하는것은 일본의 global 입니다 .. 손 잡는 부위도 편하고 잘 잘리고... 칼과 손잡이가 일체형인것도 나름 마음에 들고요..
하지만 위의 에고님 글 처럼 남원칼(유명한 장인?칼이 있던데 기억이 ;;) 이 유명하다고 들었기에 한 번 사 보고 싶다 생각 하고는 있었습니다..
쌍둥이 칼도 써보고 컷코도 써 봤는데요..이상하게 컷코는 손이 잘 안가요..그립감도 별루고
가격에 비해 잘 안들고요 별루 입니다..가격이 너무 비싸고요.
그냥 쌍둥이 쓰시던가, 도루코도 좋아요.
컷코, 정말 가격에 비하면 별로입니다... !
팔목이 두껍고 건강하신 분 아니시면요
칼은 가볍고 잘 썰려야 진리..
저는 헨켈은 깊이 넣어두고
도루코, 세라믹칼을 주로 써요.
아 그렇군요 국산것도 눈여겨봐야겠어요^^
너무 감사해요 ~~~역시 82쿡에 질문하기를 잘한 것 같네요 ^^*
전 헹켈쓰고 엄마집에는 도루코랑 뭐뭐 있던데..도루코가 제일 좋았어요. 가볍고 잘 썰리고..
뭐 아버지가 열심히 잘 갈아주신덕도 있겠지만요;;
저도 무거운 건 손목이 아파죽겠더라고요;;;
그래서 적당한 무게감에 절삭력 좋은 것 찾고 있어요^^
저는 헹켈 20년 동안 쓰다가 5스타 아시아형으로 바꾸어 쓰는데요.
아시아형이 가볍고 잘 들고 좋네요.
헹켈이래도 4스타 5스타 등 손잡이에 따라 무게도 다르고 또 형에 따라 다르니 직접 잡아보시고 사세요.
도루코에 한표
컷코는 살짝 가벼운 느낌이 들고요. 헨켈은 묵직하고 그립이 저에게 맞긴 한데 꼭 진리는 아니에요.
다음에는 도루코를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적당하게 좋은칼 사시고 잘갈아지는 숱돌? 구입하심이... 정말 칼은 잘가는게 중요해요
도루코 명 품안부러 워요
저랑 닉네임이???^^
저는 유럽에서 오래 산 덕분에 주방기구들 이것저것 많이 써 봤어요.
그런데 15년 주부생활 결론은 다 돈지랄 같아요.
칼 꽂이에서 잡히는데로 빼서 쓰는데 무거운거나 가벼운 거나 큰거나 작은거나 잘 갈려 있는 놈이 장땡이네요.
헹켈도 모델 따라 그립감이나 무게 다 달라요. 단순하게 브랜드로 비교할 수가 없어요.
하여튼 결론은 도루코도 좋기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