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외국이고요.저희 학교에 이나라에서 유명한 앵커의 아이가 다녀요.
그 엄마가 아이를 픽업하러 학교에 올때 화장이 진하고 옷도 비싸고 화려해 보여서 눈여겨 보았는데 알고 보니 그 앵커가 아니겠어요.
그 순간, 와우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금년에 그집 딸과 저의 딸이 같은반이 되었는데 근사한 곳에서 하는 특별한 영화 초대를 받았어요.
하지만, 그날 저희 아이가 댄스비디오 촬영이 있어서 못 가게 되었어요.
너무 아쉽지 뭐예요.
어쨌튼 신기해요.
혹시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 있으시면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