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나 여자나...이런데 약해요..

rrr 조회수 : 2,158
작성일 : 2012-08-13 18:35:21

여자도 모성본능에 약하고

남자도 보호 본능에 약하죠

 

그런데

이게 단순하게 뭐..이런게 아니고

내면적인 그런게 많죠

 

결핍이 어릴때 많은 사람들이

사랑받지 못한..

그런 사람들한테

많이 그런걸 느낀다던데요...

 

결핍된 아이들은 세상을 향해 날 사랑해 줘요

이런 걸 풍긴다고..

무의식적으로...

 

그게 보이는거고...

 

우리는 다

여리고

이런 사람한테 약해요...

 

 

남자나 여자가 말하는 저러 ㄴ본능들이 이거에요

그냥 보이는게 아니고...

깊숙한 거죠..

IP : 125.184.xxx.1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2.8.13 6:40 PM (211.246.xxx.160)

    근데 그런사람에 모성본능 동정심 정등에 끌려서 사귀면 보통 끝이 안좋아요
    물론 다는아니겠지만 보통 그런경우 애정결핍과 낮은자존감등으로 상대 엄청 피말리게 힘들게 피해주는 경우 많은것같아요 제경험상..

  • 2. 원글이
    '12.8.13 6:42 PM (125.184.xxx.158)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너무 좀 그런 경우는 아니고..완전히 부족하면...사람이 ㅁ ㅏㅇ가지겠죠..

  • 3. ..
    '12.8.13 6:57 PM (211.246.xxx.160)

    아 원글님말대로 살짝그런건 매력이겠죠..
    근데 심함 답없어요
    전 예전에 완전 동정심 가게 만든 남자랑 사겼다가
    어찌나 알수록 정신병자같은지..
    낮은자존감으로 상대도 지처럼 못나게느껴지도록 깎아내리고 비하하려 안달에, 상대잘되는꼴 절대 못보고 열폭에..
    스토커질에 이기심까지.. 모든문젠 동정심유잘로 하결하려는 찌질함까지..
    진짜 학을뗐네요 그 찌질이정신병자놈한테.. ㅡㅡ

  • 4.
    '12.8.13 8:04 PM (211.207.xxx.157)

    모성본능 동정심 정등에 끌려서 사귀면 보통 끝이 안좋아요 2222222222222

    여자들이 좋아하는 건강한 나약함은 이런 건 거 같아요.
    다른 부분은 다 견고하고 딱 한 부분정도만 측은한 거요, 그부분을 나에게만 살짝 보여주는 거죠.
    무장해제해서.
    인생자체가 측은덩어리, 나약함이면 싫어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659 요즘 한계레 꼼꼼하네요..차량이동 확인. .. 2012/09/12 1,207
151658 110볼트 소형가전 어떻게들 쓰시나요 ? 4 알뜰엄마 2012/09/12 1,918
151657 남편이 이혼하자는데 안해도되나요? 9 san 2012/09/12 4,864
151656 반찬투정은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8 .. 2012/09/12 1,858
151655 응답하라를 통해 본 드라마 공식 4 미챠~~ 2012/09/12 1,626
151654 남편이 제 핸폰을 초기화해놨어요 18 멘붕 2012/09/12 3,782
151653 변액연금해약했어요 7 영우맘 2012/09/12 2,907
151652 마음이 참 그렇네요. 7 아버지 기일.. 2012/09/12 1,791
151651 머릿결 관리 어떻게하세요? (열모자.. 쓰면 확실히 좋은가요??.. 1 퇴근하자 2012/09/12 3,659
151650 헐.삼성..프랑스 명품브랜드 에르메스 인수설. 3 나미코 2012/09/12 4,066
151649 일부 82쿡회원들과 저쪽 지지자 들과 다른점이 뭔가요? 22 인세인 2012/09/12 1,502
151648 남편이 명품가방 하나 사준다고 하는데... 9 명품바구니 2012/09/12 3,078
151647 이고 지고 있던 옷들 다 버렸네요 8 훌훌 2012/09/12 2,940
151646 칼칼한 미역국 4 실험 2012/09/12 1,625
151645 신라면세점의 레이디스 초이스~ 품격있는 당신이 바로 주인공!!!.. 3 고고유럽 2012/09/12 1,491
151644 앤디 앤 뎁 브랜드 3 급해요 2012/09/12 1,948
151643 서민 택시 기사님 감사합니다. 4 .. 2012/09/12 1,577
151642 아이가 밤에 가렵다고 긁느라고 잠을 못자네요. 2 마마 2012/09/12 994
151641 급>>>> 요리 질문.. 미역국에 설탕을 .. 8 .. 2012/09/12 2,380
151640 어떤걸 선택해야 할지 고민돼요(이직문제) 7 고민 2012/09/12 973
151639 30대 직장다니는 분들, 옷 많이 구입하세요? 백화점 갔더니 옷.. 3 품위유지비... 2012/09/12 4,441
151638 인간적으로 초등1년 여아 가베 필요할까요? 4 크하하 2012/09/12 1,897
151637 정준길 드디어 시인..택시에서 전화했다. 23 .. 2012/09/12 3,834
151636 감추고 빼돌리고…고액체납자 재산도피 백태 샬랄라 2012/09/12 597
151635 국산 고등어라는데..... 2 방사능과 고.. 2012/09/12 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