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글님 못된거
'12.8.13 2:07 PM
(122.34.xxx.100)
... 그냥 음식 가려먹으라는 덕담으로 알아듣지.. 뭘 자기일도 아닌데 그렇게 까실하게 굴고
여기까지 뒷담화 올리는지 .....
2. ...
'12.8.13 2:11 PM
(110.14.xxx.164)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
그분도 어디서 들은거 얘기한건데...무안했겠어요
3. ...
'12.8.13 2:12 PM
(211.246.xxx.11)
좀 더 재치있게 말씀하시지 그러셨어요... 피해 주는 말도 아닌데.
4. 원글같이
'12.8.13 2:17 PM
(110.70.xxx.108)
아무데나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 너무 피곤해요
다른 여직원들이 킥킥거린건 싸움 구경이 재밌어서지 원글자 응원의 뜻은 아니었을거임
5. 님 좀
'12.8.13 2:18 PM
(175.117.xxx.31)
평소에 직설적이고 선의의 거짓말같은것 가식이다 생각하는 그런분 아니신지..
6. 심했어요...
'12.8.13 2:18 PM
(1.225.xxx.229)
나이든 여직원이라고 하신거보니
원글님보다 연배신거 같은데
그렇게 공개적으로 여러사람들앞에서 망신을 주신거 심하네요...
그분도 너무 미신적으로 말했지만
그래도 임산부한테 잘되라고 한말을...
입장바꿔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7. ................
'12.8.13 2:19 PM
(220.78.xxx.85)
글올리고 욕먹게 생겼네요.
음식 가려서 좋은거 먹으란 소리로 걍 들으면 될텐데...
모두 말좀 예쁘게 하면 좋겠네요..
8. 그게
'12.8.13 2:20 PM
(115.10.xxx.134)
삼십초반도 그러더라구요
말안된다는거 알지만 그래도..
이런게 미신믿는 심리인듯해요
9. ....
'12.8.13 2:22 PM
(59.22.xxx.245)
원글님 정말 못됐네요
나이 많은 여직원을 평소에서 갈굴려고 작심하고 있었나봐요
그 말한마디에 그렇게 날세워 말할꺼까진 없다고 보는데요
임신한 동료에게 건강한 아기 낳으라고 좋은거라고 얘기한건데
그렇게 무안주고 깔아뭉게면서 다른이들이 킥킥 거렸다고
다들 원글님 잘난사람으로 안봐요
둘이 도찐개찐으로 보지
정말 모난 사람...
10. 그게
'12.8.13 2:22 PM
(115.10.xxx.134)
글고 끝까지 우기신 그분도 쫌 대단하신듯;;
11. ----
'12.8.13 2:23 PM
(183.98.xxx.90)
그런 미신을 듣기 좋게 말하면 되는데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거북했을 것 같네요.
뼈없는 아이, 닭살 피부 가진 아이.. 상상만해도 소름끼치지 않나요?
그냥 '음식 가려먹는게 좋다' 라고 말하면 되지 꼭 저렇게 말을 해야하나요?
원글님도 잘한건 없지만, 말하신 분도 그닥 좋게 표현한것 같진 않네요
12. ..
'12.8.13 2:30 PM
(211.246.xxx.6)
받아치는게 수준급이시네요
진짜 악하다...
보통사람은 누가 써줘도 그렇게는 말 못받아치겠네
13. 사람
'12.8.13 2:34 PM
(119.70.xxx.194)
너무 무안하게 하셨네요~
14. ...
'12.8.13 2:34 PM
(121.160.xxx.196)
자기 인격 바닥인것도 모르고 그걸 자랑이라고 이렇게 글 올리나요?
15. ....
'12.8.13 2:40 PM
(122.128.xxx.157)
뭘 좋게 생각하고 넘겨요
그런 사람글은 아주 사사건건 말도 안되는
얘기들로 사람 자기 미음대로 하려고
드는데요 원글님 같은 사람 있는게 좋아요
사람들은 뒤에서 욕할거면서 앞에서는
총대매기싫고 욕먹을까 싫어서 모두
입닫고 있는게 더 비겁해요
실제로 그 임신하신분이 못먹게 앞에서
두고보신다면 당사자가 난처해하고
말못하면 누군가 말려줘야져
16. ㅋㅋ
'12.8.13 2:50 PM
(192.131.xxx.9)
무안주신 거 맞지만 그런 사람들 한번 자기 말이 틀렸다는 걸 제대로 알아야해요.
안그러면 여기저기서 뭔 소리를 하고 다닐지.
17. 지금
'12.8.13 2:53 PM
(223.132.xxx.114)
그 여직원은 미신믿는 미개인이
본인은.. 최 첨단 과학시대를 걷는 똑똑한 현대인이라고 이 글을 올린건가요?
한마디로..댁같은 사람...재수 똥 튀깁니다.
18. dmd
'12.8.13 3:01 PM
(125.152.xxx.100)
미신이나 금기는 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생긴거랍니다.
지금이야 사람들이 모두 의식수준이 높지만
예전에는 글자도 모르는 사람도 많았으니
이유를 설명해주는 것보다 저런 식으로 겁주고, 두려움을 심어주어서 특정 행동을 못하게 하려는 거였거든요.
오징어는 덜 익히거나 날것으로 먹으면 기생충 위험이 높고 (심한 경우 입원해야함)
닭고기도 마트가서 장볼때 가장 마지막에 카트에 담으라고 할 만큼, 장보는 사이에도 상할 수 있는 매우 보관에 취약한 식품이죠.
그래서 예전엔 산모에게 먹지 말라고 저런 금기를 들어서 말했던 건데..
그 말 하신 분은 좀 고지식하고 남들 가르치려 하시는 스타일이고
원글님은 시시비비 가리고 뭔가 남을 상처주는 상황이라도 본인 의견이나 생각을 말하고 보는 분이고..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만 좀 안되게 느껴지네요.
19. ㅋㅋ
'12.8.13 3:44 PM
(192.131.xxx.9)
몇몇 댓글들도 원글님 못지 않게
대놓고 무안 팍팍 주고 있는 것 아닌가요?
20. ㅎ
'12.8.13 3:49 PM
(220.116.xxx.187)
원글님 나빠요 ㅎㅎ
21. ㅇ
'12.8.13 4:36 PM
(211.36.xxx.84)
그러게요
댓글보고 반성좀하세요
22. ㅉㅉㅉ
'12.8.13 5:15 PM
(1.243.xxx.139)
정말 무례한 사람이네요. 님 말이에요.
그렇게 사람 무안 주고 여기다 또 뒷담화 글을 적다니....
설마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주위에 있나요??
내 주변엔 없어서 다행.ㅜ
23. 헉
'12.8.13 6:01 PM
(183.97.xxx.137)
님이 한말이 더 무섭네요.
참나..좋은 뜻으로 한말을 그리 모질게 면박을 주다니..
님 가시 많아 보여요
사회생활 그렇게 하지 마세요
정말 주위사람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이시네요
24. 10년뒤
'12.8.13 6:02 PM
(180.230.xxx.181)
남 덕담에 무슨 그리 까칠하게,,,무례한 사람이네여,,
저런 분 내주위에 있는데 농담에 죽자고 덤빕니다..
상대 안하고 싶습니다 ..
25. 호
'12.8.13 9:32 PM
(1.241.xxx.190)
-
삭제된댓글
도찐개찐이다 저런소리야 나이먹은 사람들이 하는소리려니 웃고 말거 같은데 님같은 소리가 정말 웃기지도 않고 짜증날거같아요
26. 산속
'12.8.14 2:54 AM
(14.52.xxx.59)
꼭 저런거를 먹으면 어떻게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좋은 음식 가려 먹으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는거죠
모양 좋고 살생 피하라는 의미요
뭐 하나 꼬투리 잡아 연장자 공개적으로 망신주니 흐뭇하셨는지요,,,그러지 마세요
27. 에반젤린
'12.8.14 3:25 AM
(110.8.xxx.71)
공개적으로 그런건 좀 무례한 걸수도 있는데
성분들어간다며 받아치는 그 분도 이해는 안가네요.
결국 쌤쌤?
28. ..
'12.8.14 4:28 AM
(147.46.xxx.47)
참 무섭게도 받아치셨네요.
이쯤되면 싸우자는거죠.
29. ...
'12.8.14 6:20 AM
(66.183.xxx.117)
ㅋㅋ...끝까지 우기는 것도보면 그 분 좀 어의 없긴하지만.. 좀 무섭게 받아치시기는 했네요 ㅎㅎ. 틀린말은 아닌데. 그분 좀 많이 무안하셨겠습니다.
30. 이런스탈 피곤해
'12.8.14 7:18 AM
(61.102.xxx.77)
남이 무슨 말하면 죽자살자 달라들어서 논쟁을 붙이는 사람이 있어요.
정말 딱 상대하기 싫은 사람이죠.
지금 원글님이 그런사람이에요.
앞으론 그러지 마세요..별일아닌걸로 꼭 그렇게 옳고그름 가리고 사람돌아설 틈도 없이
묵사발 만들고 꼼짝 못하게 해야 직성이 풀리시나요?
그리고 이겼다고 쾌감느끼시죠?
상대편은 그날밤 억울하고 분해서 잠도 못자요
그리고 님 되게 미워하게 되죠.
글만읽어도 이런데 그 회사직원 얼마나 무안하고 분했을까 싶네요...
목숨에 지장없으면 왠만한 일은 그냥 웃어넘기던가
정 말하고 싶으면 가볍게 한마디 정도.."에이..그런게 어딨어요~~~" 이정도로 하세요.
논문쓰실거 아니잖아요...아유 피곤해...님같은 스타일 저는 너무 싫어해요.
31. 젊은 사람들도
'12.8.14 7:42 AM
(175.211.xxx.172)
콜라먹음 애기피부 까매진다고 반농담 반걱정 식으로 얘기해요. 실제론 합성감미료 들어간 탄산음료가 좋지 않아서지만 가볍게 농담섞어 임산부가 먹으려하면 그렇게 말려요. 매사에 좀더 너그러운 마음 가져보세요..ㅠㅠ
32. 설마
'12.8.14 7:47 AM
(203.142.xxx.231)
그분도 그걸 믿고 그러진않았겠지요. 그냥 음식가려서 먹으라고 얘기했는데. 님이 너무 심각하게 따지니까.. 무안해서 얼버무렸겠지요.
어쨌건 임산부들이 음식은 좀 가려먹는게 좋은것 같아요.
33. 어른들말씀들어서
'12.8.14 8:18 AM
(118.33.xxx.190)
나쁠거 없자나요
34. 원글님
'12.8.14 8:18 AM
(211.60.xxx.43)
말숙이 같아요...
35. ..
'12.8.14 8:20 AM
(147.46.xxx.47)
어, 그럼 야채 먹으면 안 되잖아요? 야채는 뇌가 없는데, 무뇌아 낳으면 어떻게 해요?
이부분은 너무 유치해서 말이 안나와요.어떻게 연장자에게 이런 말뽄새로 응수하시는지...
평소 님 인성이 드러나는 부분이에요.한사람 찍어 공개적으로 바보 만들어 망신주는....
꼭 쌈닭 같네요.
36. ㅠㅠ
'12.8.14 8:35 AM
(122.60.xxx.241)
그 나이든 여직원분이 엄청 만만하신가봐요... ㅠㅠ
37. ㅎㅎ
'12.8.14 9:14 AM
(59.25.xxx.110)
그냥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다 싫음.
진짜 제가 임산부였으면 기분 엄청 나빴을 것 같아요.
38. 쫌~~
'12.8.14 9:27 AM
(211.63.xxx.199)
아 쫌~~~
원글님 반성 하셨죠??
39. ...
'12.8.14 9:41 AM
(112.152.xxx.44)
뭘 그렇게 따져요. 임산부니까 다 조심하라는 얘기르 들으면 되지.
사람 말하는거 모두 다 그렇게 논리적으로 따지고 들면 몇마디 못하지요.
쫌 많이 까칠하고 무례하게 보여요.
40. 이야~~~
'12.8.14 9:44 AM
(180.68.xxx.154)
너 같은 애 딱 싫다 .. 진짜 .. 살다가 너같은 앤 제발 안만났으면 좋겠다
41. 고마운 분
'12.8.14 9:52 AM
(115.143.xxx.27)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처럼 딱부러지게 받아쳐봤으면.. 혹은 제가 무안당할때 그런 사람이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아니 커피나 술 마시지 말라는 충고는 그냥 받아들이겠는데
닭살될까봐 뼈없는 아이낳을까봐 닭먹지말고 오징어먹지 말라니..
참고 넘기면 앞으로 회사에서 점심 먹고 회식할때마다 참견질할거아니에요.
게다가 닭살이나 뼈없는 아이라니.. 솔직히 저주에 가까운 말 아닌가요?
여기서 원글님 못됬다고 하시는 분들은 저런 근거없는 이야기로 충고질하면
틀린 말이지만 날 위해주는 고마운 마음씨만 받겠다..하면서 끄덕일분들이겠죠?
혹시... 주변에 임신한 여자들 보고 저런 충고하시는 분들이 몰려온것이라면
부디 앞으론 자제해주세요.
42. ---;;
'12.8.14 10:20 AM
(112.223.xxx.172)
똑같은 말이라도 사람 참 무안하고 민망하게 하는 사람들 있죠..;;
제가 임신부라면 님 때문에 더 민망했을 듯..
나이든 그 직원 말이야 그저 웃어넘기면 되는데.
43. 죄송
'12.8.14 10:42 AM
(121.174.xxx.210)
원글님 같은 사람들 제일 싫어요.
말꼬리 잡고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이요.
44. 보는 관점에 따라
'12.8.14 11:00 AM
(219.250.xxx.77)
글세요.. 저라도 요즘 시대에 오징어 먹어 기형아 낳는다고, 굉장히 진지하게 얘기하면 무슨 얼토당토 않은 얘기하나 싶었을 것 같은데요. 그 나이든 여직원도 임신했으니까 뭐든 조심해서 먹어라 하는 차원에서 얘기했으리라 생각들지만.. 그래도 좀 요즘 시대에 그런 말하면...^^
45. 방울방울
'12.8.14 11:26 AM
(115.136.xxx.24)
그 나이든 여직원도 참 시대에 걸맞지 않는 소리 하시는 분 맞는 거 같긴 한데
원글님도 좀더 유하게 표현하셨으면 좋았겠네요..
사실 저도 시대에 뒤떨어진 미신 좇는 사람들 너무 싫어하는 사람이라서
원글님이 하신 말씀이 통쾌하긴 하지만
그 나이든 여직원도 악의적으로 그런 말을 한 건 아니니까요..
46. ..
'12.8.14 11:41 AM
(125.187.xxx.46)
원글님 좀 더 센스가 필요하신듯.... 그분은 얼마나 무안했을까.
47. 으이그
'12.8.14 11:55 AM
(222.109.xxx.118)
이런걸 똑똑하고 잘났다고 올리는 센스...정말 대단하세요.
48. 원글님아~
'12.8.14 12:26 PM
(218.150.xxx.165)
그러고 살고싶나요?~
49. 넌머니
'12.8.14 1:01 PM
(175.123.xxx.151)
그분 혼자 다큐찍으시네요. 원글님 맞는말 했는데 다들 왜그러시는지...
50. 참..
'12.8.14 1:15 PM
(221.145.xxx.245)
-
삭제된댓글
전 내숭없고 직설적인 스타일 시원시원하고
좋습니다만,
원글님은 그냥 쌈닭이신듯..
나이드신 분께 그러고싶나요?
몇차례 계속 그런것도 아닌데,,,
51. ㅋㅋㅋㅋㅋ
'12.8.14 1:16 PM
(39.115.xxx.84)
못살아.. 뭐 누군가가 미신 굳게 믿는 것 때문에 심하게 상처입은적 있나봐요.
엄마나 아부지가 그러신가? 아니면 미신 믿는 사람은 무식하고 뇌가 없는 사람이고
원글님은 본인이 아주 똑똑하고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보네요
52. 그냥
'12.8.14 1:27 PM
(116.37.xxx.135)
그렇게 비꼬거나 싸움 걸지 마시고..
뭘 그렇게 무서운 소리를 하고 그러냐, 좋은 음식 잘 챙겨 먹으라 하면 되지
라고 한 마디만 하시고 그 이상 성분이 들어있네 어쩌네 이상한 소리는 대꾸도 하지 말고 그냥 무시하세요
본인도 과하다는 거 알면서 괜한 자존심에 우기느라 성분 얘기까지 간 듯한 느낌...
53. ...
'12.8.14 1:43 PM
(125.128.xxx.137)
40,296
54. 나는
'12.8.14 1:55 PM
(175.203.xxx.90)
원글님 같은 사람을 본적이 없어 신기합니다
상대가 틀린듯 한 소리를 해도 "사람이 저런 생각을 할 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지 그렇게 죽자고
개입하지 않습니다 임산부를 위하는 것도 아닌 그저 쌈 닭에 불과한 사람
만나게 될까봐 무섭습니다 하긴 일반적이지는 않지 ,,,,,,
55. ..
'12.8.14 2:03 PM
(125.180.xxx.23)
칭찬해 달라고 올렸더니 사람들이 뭐라고 하니까 얼굴 시뻘개 졌을까요
아님 분에 못 이겨 씩씩 거릴까
아님 기 팍 죽어있을까
아님 난 괜찮아 이러면서 자기위안 하고 있을까??
어느 쪽이든 웃기긴 마찬가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