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사는 친정엄마 건강이 안좋으세요
저의 외가 작은 할머님 상에 어 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엄마는 장례식장 다녀 오는걸 꺼려 하실수도 있을것 같구요
중환자실에 들어 가신거 듣고도 심란 해 하시는거 같아서
할머니 부고도 알려 드리지 못했어요
우리 가족 중에선 저 외엔 갈사람이 없어요
친척분들과 전화 통화 하시다 보면 언젠가는 아시게 될거
말씀드리고 엄마 뜻을 물어 보는게 나을지
가까운 곳이니까 얼른 다녀 올지
아님 부조금을 부탁을 드릴까 ?
글을 올려 봅니다
폰으로 쓰는거고 빨ㄹ리 결정하고 다녀 오려고 두서 없이 글을 올ㄹ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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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고사는 어른이 몸이 안좋은경우 친척 장례는?
어떻게 하는게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12-08-13 13:47:32
IP : 121.168.xxx.10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떻게 해야
'12.8.13 1:57 PM (121.168.xxx.105)집안에 아픈 사람이 있으때는 제사도 지내지 않는거라고 엄마가 하쎴던 말씀이 생각 나서요
미신 같은거 챙기 시면 꺼려 하실 거 같기도하고
삼촌이나 이모께 여쭈면 엄마 상태 아시니 그냥 안와도 된다고 말씀하실거 같기도 하고
일반적으로 어떻게 들 하신다는 경험이 있으면 적어 주세요2. ...
'12.8.13 3:42 PM (222.109.xxx.41)어머니께 여쭈어 보고(어머니가 판단 능력이 있다면) 가지 말라고 하면
인편에 조의금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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