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마음)때문에 고민이예요..

초심 조회수 : 2,862
작성일 : 2012-08-12 02:36:57

(본문 삭제, 양해바랍니다..)

----------------------------

요즘 여러 복잡한 상황이 맞물리면서,

터놓고 어디 하소연할데 없어

그냥 제마음을 주절주절 써내려갔는데

 

얼마간의 결혼생활 후  나타날 수 있는 상황같습니다..^^

 

IP : 183.90.xxx.1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책
    '12.8.12 2:39 AM (72.213.xxx.130)

    할말이 없네요. 오글오글

  • 2. 아...
    '12.8.12 2:40 AM (58.123.xxx.137)

    오그라든 내 손과 발... 으...

  • 3. 곰녀
    '12.8.12 2:42 AM (119.148.xxx.170)

    오글2 공감요

  • 4. 그 남자도
    '12.8.12 2:46 AM (39.120.xxx.193)

    집에가면 원글님네 남편과 그리 다를바없는 아저씨라는거~아시잖아요.
    얼른 멈추셔야지 잘못하면 추접해집니다.
    tv에 괜찮은 사람 많더만 골라보세요. 현빈부터 시작해서 소지섭도 있고 그들중에 한명을
    열렬히 사랑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농담아니예요. 진심입니다. 철썩! 현실로 돌아와요!

  • 5. 초심
    '12.8.12 3:04 AM (183.90.xxx.157)

    정신차리고 현실로 돌아오라는 말씀, 누군가에게 정말 듣고싶었는데,,,고마워요..

  • 6. 콩콩콩콩
    '12.8.12 4:21 AM (121.178.xxx.94)

    원래, 아무래도 좋은 사람한테는 더 다정하기 마련입니다.
    나한테 별 중요하지도 않은 사람이니까, 그냥 웃으면서 다정하게 대해주면, 오히려 더 편하거든요.
    그 사람이 잘 격려해주는건, 그런거예요.

  • 7. ..
    '12.8.12 4:57 AM (122.36.xxx.75)

    레드썬! 이제 현실로 돌아 올 시간이에요
    껍데기만 남자다라고 생각하세요 거기서거기다 별사람 없다
    저사람도 집에가면 양말 뒤집어 벗어 던지고, 트럼하면서밥먹고
    화장실가서 방구 뿡뿡 뀌고 별사람 없다 생각하세요

  • 8. 초심
    '12.8.13 12:07 AM (183.90.xxx.157)

    ^^ 현실적인 충고시네요..감사해요, 제자리로 돌아오게끔 최면걸어주셔서..잊지 못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862 바람이 점점 거세어 지네요. 1 ... 2012/08/28 1,058
144861 영어 문법 하나만 알려주세요 have to 도와주세요 1 como 2012/08/28 805
144860 신문 붙였는데 금방 떨어져버리네요. 2 애나 2012/08/28 1,103
144859 sbs 지금 뉴스 진행하는 남자 왜저렇게 웃어요? 3 뭉치들 2012/08/28 2,275
144858 분무기보다 신문지 쉽게 붙이는법 7 2012/08/28 2,327
144857 또 익산인데요. 4 태풍 2012/08/28 1,639
144856 분당 고층 베란다창 깨졌네요 36 무탈 2012/08/28 19,635
144855 깨진 유리가 1 헉! 2012/08/28 1,212
144854 이 와중에 물건 출고하라는... 4 검은나비 2012/08/28 1,022
144853 태풍,, 이 와중에 택배가 오네요.. 2 .. 2012/08/28 990
144852 오늘 우체국 우편물 안 오겠다고 방송하네요 8 아파트 방송.. 2012/08/28 1,681
144851 형제들한테도 전화 하셨나요? 4 궁금 2012/08/28 1,264
144850 양평 코스트코 다녀왔어요. 3 방금 2012/08/28 2,352
144849 샤시 틈 메웠더니 낫네요. 틈 메우기 2012/08/28 1,717
144848 이와중에 수원 외근 간다는 남편 ㅠㅠ 5 2012/08/28 934
144847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신문지에 물 주는 일 뿐.. @@ 2012/08/28 692
144846 안철수님 대선 나올가능성은 없는건가요? 2 ... 2012/08/28 1,189
144845 제주(서쪽)인데요, 바람이 그대로예요.. 7 ... 2012/08/28 1,568
144844 전주 무서워요! 6 .... 2012/08/28 2,208
144843 애들은 휴교하고 부모들은 출근하라하면 혼자 있는애들은???? 20 예비신부김뚱.. 2012/08/28 3,746
144842 전주 공중전화부스 쓰러짐 ... 2012/08/28 880
144841 일하려고 하는데 아이 스케줄을 어떻게 짜야 할까요? 3 엄마딸 2012/08/28 561
144840 저도 변액유니버셜 한 번 더 질문할께요 4 배꽁지 2012/08/28 1,286
144839 신문지 붙일거면 테이핑 작업은 안해도 될까요? 1 둘다? 2012/08/28 716
144838 신문 도배풀로 발라버렸어요. 3 신문 2012/08/28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