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신랑이 완전 고속도로에서 무법질주를 해서 엄청 공포를 느꼈어 다시는 신랑차
안타기로 맹세한 사람인데 오늘 애들 데리고 바람쎄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저 절대 안간다고 거절했거던요 왜그러냐고 묻더라구요
그냥 웃었어요 제가
애들 때문이라도 나가는게 맞는건지 거절한게 맞는건지 조금 갈등되네요
평소엔 그러지 않는데 그날 자기 기분 안좋은것을 그렇게 풀더라구요
아직도 맘이 풀린 상태는 아니구요 저혼자 삭히는 편입니다.
얼마전에 신랑이 완전 고속도로에서 무법질주를 해서 엄청 공포를 느꼈어 다시는 신랑차
안타기로 맹세한 사람인데 오늘 애들 데리고 바람쎄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저 절대 안간다고 거절했거던요 왜그러냐고 묻더라구요
그냥 웃었어요 제가
애들 때문이라도 나가는게 맞는건지 거절한게 맞는건지 조금 갈등되네요
평소엔 그러지 않는데 그날 자기 기분 안좋은것을 그렇게 풀더라구요
아직도 맘이 풀린 상태는 아니구요 저혼자 삭히는 편입니다.
원글님이 운전 연습을 해서 원글님이 운전하세요..
내외지간에, 왜그러냐고 물었을때 솔직히 말씀하시지 그랬어요
좀 이상해요
눈치는 빨라서 다알면서 묻거던요 전 어이가 없어서 웃었던거구요
본인도 알아요 제가 왜 거절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