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천 송도에서 사시는 분들 만족 하세요?

송도 조회수 : 2,882
작성일 : 2012-08-11 14:04:51
요즘 급관심이요.
거기서 사시는 분들 이야기 듣고 싶어요.
구매는 아니고 전세로요.
보니깐 열병합식이 많던데 일반 도시가스가 좋지 않나요?

IP : 14.57.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1 3:22 PM (180.64.xxx.228)

    애가 어리거나 애견인들에겐 너무 좋아요.
    애가 중고생이면 학교나 학원 때문에 고민이 많구요.
    사는 것만 이야기하라면 만족합니다.

  • 2. 고민
    '12.8.11 3:42 PM (115.126.xxx.16)

    내년에 들어가고 싶은데 아이가 고등학생 되는지라 고민만 하고 있어요.
    송도국제도시 옆동네 동춘동 살고 있는데 한번씩 일 있어서 들어가보면 좋더라구요.

  • 3. 플럼스카페
    '12.8.11 5:57 PM (122.32.xxx.11)

    저희 엄마는 지금은 청라 사시는데 송도에 다시 가고 싶다고...하세요

  • 4. 앗! 6년차님~ 좀 여쭤볼께요
    '12.8.11 9:15 PM (119.64.xxx.89)

    6년차님~제 댓글 보심 답변 좀 꼭 부탁드려요..
    내년 송도 입주예정인데 딸아이가 곧 중학교 올라갈 예정이라 학군이나 학원때문에 입주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무지 고민중이거든요 ;;
    하루에도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자꾸 바뀌네요..

    송도는 인천에선 학군이 거의 탑이긴 해도 인천 학력자체가 평이 넘 안좋고 특히 고등은 아직 첫 졸업생도 배출이 안돼서 고등까지도 괜찮은건지 어쩐지 객관적인 데이타도 없구요...

    학원도 아직 동춘동쪽으로 많이들 나간다는데 송도 학원가랑 수준은 어떤가요?

    그리고 과외라면 혹 스펙이나 실력이 뛰어나신 샘들도 많은가요?

    아이가 어리면 입주한뒤 봐가며 다시 잠깐 서울로 나오든지 할텐데 시기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정말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하거든요.ㅠ.ㅠ

    원글님껜 죄송요 .. 답변은 없이 제 할말만..^^;;
    그런데 송도 딱 봐도 살긴 참 좋아보여요 ^^

  • 5. 4년살다
    '12.8.11 10:18 PM (221.154.xxx.222)

    큰애들은 고등은 연수여고와 신송고졸업하고 서울로 대학갔고 셋째가 서울쪽 특목고진학으로 2년전 이사나왔어요.
    중학교 수준은 인천에서 최고예요.
    교육열도 대단들하구요.신송중,해송중,신정중있구요.
    고등은 특목고로 많이들 빠져나가네요.이 부분은 어느지역이나 마찬가지겠지요.
    송도내에는 신송고가 남학생모집이구요.해송여고가 있네요.
    아직 실적이 많지 않습니다.
    학원보다는 과외가 많이 성행하고 있구요.
    실력있는 선생님들도 많습니다.

  • 6. 좋아요
    '12.8.12 1:17 PM (114.201.xxx.169)

    서울살다 이사왔는데요. 공원이랑 환경 한적한것 뿐 아니라 교육환경이랑 학교수준도 서울 변두리보단 훨씬 나아요. 애들도 순하고요.
    저녁먹고 걸어서 집앞 공원 산책하고 애들 놀릴때는 정말 삶의질이 다르다고 느껴요.

    한가지 단점은 서울과의 거리에요.
    강남권은 차라리 한시간정도에 가능한데 다른곳은 좀 힘들다 느껴요.대중교통으로는요.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한테는 좀 그렇죠.
    그래도 저희는 애아빠가 감수하겠다고해서 만족하고 사는중이에요.
    외식할만한데도 많고 가볼만한 까페도 많아요.하룻밤 자고나면 계속 생겨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613 ... 3 ... 2012/08/25 1,666
143612 자꾸 심카드가 없다고 떠요... 가만히 있다가... ㅠ 3 핸드폰이 ㅠ.. 2012/08/25 3,653
143611 고데기 하나쯤은 있어야겠죠? 1 문무왕 2012/08/25 1,307
143610 배화여중, 청운중 어떤가요? 1 궁구미 2012/08/25 3,069
143609 선 볼때 미용실에서 머리 드라이 하고 가세요? 10 ??? 2012/08/25 4,675
143608 롯데 에듀모아 카드.. 실적 채우기 좀.. 2 .. 2012/08/25 1,027
143607 “밤에 몰래 쌀·김치 넣어준 걸로 끼니 해결… 이사만 30차례 .. 5 샬랄라 2012/08/25 3,698
143606 주인이 사료를 떠먹여 준다네요 3 ㅋㅋㅋ펌 2012/08/25 1,542
143605 외벌이 월천버는집인데.. 50 ... 2012/08/25 18,631
143604 카톡 프로필사진 3 초보 2012/08/25 2,250
143603 "노무현의 불행은 삼성에서 비롯됐다 5 현실 2012/08/25 1,939
143602 파마하신분들 머리엉켜서 많이 빠지지않나요 1 머리 2012/08/25 1,065
143601 베가레이서 할부금 3만원이래요. 9 스마트폰 2012/08/25 1,984
143600 보라카이에서 파라세일링 절대하지마세요 12 관광객 2012/08/25 45,851
143599 저희 남편 같은 분 있으신가요? 3 ..... 2012/08/25 1,568
143598 삼성 애플 소송 디자인 문제는 새발의 피구요 진짜는 핀치투줌이예.. 1 안드로이드 .. 2012/08/25 1,325
143597 [급질]오이 소박이 소금물이 짜면 시간을 ㅠㅠ 2 소박이가 짜.. 2012/08/25 1,224
143596 얼굴이한쪽만부어서결국커졌어요 행복한요즘 2012/08/25 1,464
143595 남자들한테 받는 대우가 극과극이신분 계시나요? 1 ...도 성.. 2012/08/25 1,402
143594 동남아여행 많이 해보신 분께 4 ... 2012/08/25 1,924
143593 룸에선 못생긴 아가씨 쵸이스 하는것이 서비스가 좋습니다. 6 2012/08/25 4,099
143592 남자들 전반적으로 도도하고 똑부러지는 여자 좋아하나봐요 18 ... 2012/08/25 24,860
143591 집간장에 벌레 2 간장 2012/08/25 3,368
143590 집 안사고 반클리프앤아펠 시계 사고 싶네요 18 반클리프 2012/08/25 17,078
143589 제가 박근혜씨에 대해 가장 걱정되는건.. 44 미미 2012/08/25 3,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