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제약도 없이 다 가능하다면 어떻게 살고싶으세요??

..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12-08-10 17:59:18
어떤 경제적 환경적 제약도 없이
자신이 원하는대로 다 가능하다면,
어떤삶을 살고 싶으세요??
IP : 211.246.xxx.7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8.10 6:04 PM (219.249.xxx.146)

    저는 그냥 평생 관심가는 분야 공부하면서 살면 좋겠어요
    돈 벌어야 하고 공부를 해서 그걸 어떻게 써먹고 그런 부담 없이
    철학이 공부하고 싶으면 거기에 몇 년 간 매달리고 뭐 이런식으로 평생 살고싶어요
    울남편 한테 이런말 했더니 뭐 과거 유럽의 귀족으로나 태어났으면 좋았을 거라 하대요
    현실에선 가당치도 않은 이야긴지 ㅠㅠ

  • 2. ...
    '12.8.10 6:05 PM (222.106.xxx.120)

    저도 이나라 저나라 여행하면서 살 것 같아요..^^

  • 3. ---
    '12.8.10 6:06 PM (125.138.xxx.122)

    남편과 건강하게 마음이 풍요롭게 살고 싶어요.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좋은거 보러 다니고 짬짬이 도서관 가서 책도 읽고 텃밭에 재미삼아 먹거리도 키우고 하면서 큰 욕심없이 살고 싶어요.

  • 4. ..
    '12.8.10 6:08 PM (211.246.xxx.77)

    전 제 전용 비서겸보디가드, 영양사및요리사, 심신테라피힐링 트레이너 데리고, 국내에 넓고다양한텃밭과 자가에너지시설을 갖춘 완벽한 집한 채, 해외에 지리적으로 안전하면서 평화로운 휴양지에 집한채 갖 고, 여기저기 세계여행 다니고 싶어요.. 여행 다니면서 좋은아이템은 들여와서 사업도 하고, 결혼보단 연애만 계속 하면서.. ㅋㅋ

  • 5. dusdn0824
    '12.8.10 6:09 PM (121.183.xxx.117)

    너무 사람이 모든게 다 이뤄진상태에서 태어났다면
    한사람도 열심히 살려고하는사람이 없을것같아요
    7대죄악중에서 게으름?인가 그게 죄목이 있거든요.

  • 6.
    '12.8.10 6:16 PM (59.7.xxx.28)

    독신으로 일하고 여행하고 연애하고.. 오직 나자신만 위하며 자유롭게요

  • 7. ....
    '12.8.10 6:18 PM (183.91.xxx.35)

    애들 다 데리고 이민가서 돈걱정없이
    애들 키우고 싶어요

  • 8. ㅇㅇㅇㅇ
    '12.8.10 6:31 PM (121.130.xxx.7)

    애들 공부는 지들 하고 싶은 거 다 시켜주고요.
    독립의 기반을 마련해주겠어요.
    틈나는대로 세계 각지 여행 다니구요.
    세상이 넓고 볼 것도 많고 즐길 것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다는 걸 알게해주고 싶어요.
    그런 바탕을 깔아주고 지들이 정말 하고픈 일 좋아하는 일 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해주고 싶네요.
    까페를 차리든, 느닷없이 그림을 배우든, 요리를 배우든....
    요리 배워서 자기 식당 내고 싶다해도 차려줄 재력은 되니 진심 즐기면서 일할 수 있게요.

    그리고 애들 독립 시킨 후엔
    다른 나라에서 일년 정도씩 현지인들처럼 살아보고 싶어요.
    애들과는 휴가때 리조트에서 만나고요.
    아.. 꿈 꾸는 건 자유죠?

  • 9. 조그만 항아리 하나
    '12.8.10 9:06 PM (14.52.xxx.59)

    내가 필요할때마다 돈이 채워져 있는 그런 항아리 하나면 족해요
    나머진 그거 있고나서 생각할래요

  • 10. ...
    '12.8.11 11:58 AM (222.109.xxx.13)

    공기 좋은 산속에 가서 조용하게 느리게 천천히
    마음 비우고 살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906 초간단김밥에 뭘 넣으면 좋을지?? 30 ㅁㅁ 2012/08/10 5,122
137905 올림픽 경기 보는 내내 마음불편했다 느낀 점.. 7 정정당당 2012/08/10 2,335
137904 남편들 처가에서 술 얼마나 드세요? 9 noan 2012/08/10 1,559
137903 베란다 천장형 빨래건조대 설치.. 7 초보엄마 2012/08/10 7,758
137902 시츄 ...털 안빠지는 편인가요? 7 강아지 2012/08/10 2,394
137901 독해 예쁘게 해주세요. 4 시원해 졌다.. 2012/08/10 654
137900 우리강아지 미용직접했어요.. 5 마테차 2012/08/10 2,182
137899 김밥 레시피중에 이런거 보신분? 9 전라도 2012/08/10 3,042
137898 남자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19 궁금 2012/08/10 4,463
137897 강아지를 첮뗀후 바로 아기때부터 키우고 싶은데요..업체는 정말 .. 8 강아지 2012/08/10 1,164
137896 혼자 식당가서 밥 잘 사먹나요? 20 ... 2012/08/10 2,482
137895 성장기 아들의 아침은? 12 ... 2012/08/10 3,046
137894 금천구 롯데마트건물 씨푸드키친 어때요?? 3 궁금 2012/08/10 686
137893 수돗물 문제가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지역이 어디인가요? 12 걱정 2012/08/10 2,935
137892 혜담카드 쓰시는분? 너무 어려워요 ㅠㅠ 6 한국말이긴 .. 2012/08/10 1,754
137891 앞으론 선선할까요? 8 날씨 2012/08/10 1,334
137890 갑자기 추워졌어요. 2 --- 2012/08/10 902
137889 어떤제약도 없이 다 가능하다면 어떻게 살고싶으세요?? 10 .. 2012/08/10 1,368
137888 핏플랍 정사이즈로 구입하나요? 3 발걸음 2012/08/10 1,701
137887 코스트코에서 파는 새우 샐러드 맛이 괜찮나요? 5 드셔보신 분.. 2012/08/10 1,499
137886 다음주 제주도 가는데 여긴.꼭 가봐라하는 곳 잇을까요 31 제주도 2012/08/10 3,325
137885 농심 너구리 100박스 줬는데 유통기한 아세요? 19 나무 2012/08/10 4,493
137884 30후반 가스불 켜놓고 나온적 있나요? 8 2012/08/10 4,575
137883 안방 베란다 빨래 건조대가 녹슬었는데 해결책 없을까요? 4 빨래 2012/08/10 1,508
137882 세상에...엄마가 애들을 셋이나 죽였네요..ㅠ.ㅠ 29 ㅠ.ㅠ 2012/08/10 17,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