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메달수1위 미국, 수영같은 돈드는거 빼고는 거진 흑인이 먹여살리네요

올림픽 조회수 : 2,225
작성일 : 2012-08-10 13:05:37

미국,

메달밭인 육상은 거진 흑인이고

 

진작에 농구도 그랬지만

스피드와 탄력이 요구되는 운동은 흑인이 잘하는거 같네요.

 

평소에는 유색인종이라며 주류사회에 잘 끼워주지도 않으면서

올림픽이나 프로농구같이 대중의 관심팔이가 필요할때는 흑인으로 채움,

 

 

 

 

 

 

IP : 121.165.xxx.5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0 1:07 PM (211.253.xxx.235)

    흑인이든 백인이든 이민자든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거니까요.
    저런 분야에서라도 인종차별이 없어야지 그럼 뭐 스포츠까지 피부색으로 차별하시게요?

  • 2. 스포츠 아닌 사회전반적으로도 피부색으로 차별하니까 하는
    '12.8.10 1:13 PM (121.165.xxx.55)

    지들 필요할때만 흑인을 이용해먹는거 같으니까 얄미운거죠.

  • 3. ..
    '12.8.10 1:14 PM (211.253.xxx.235)

    서로 필요에 의해서 이용하는거죠.
    올림픽에서 메달 안딴다고 미국이란 나라가 갑자기 이름없는 나라가 되는것도 아니고
    흑인들은 본인 분야에서 이름 알리면 좋은거고, 그러면서 흑인 인권도 발전하고
    인종차별도 없어지는거죠.

  • 4. 스뎅
    '12.8.10 1:15 PM (112.144.xxx.68)

    수영은 흑인체형에 적합하지 않대요 그러니 백인들이 많은거고 육상,농구는 그야말로 탄력좋은 흑인들이 잘하니 경쟁 뚫고 국가대표가 되는거지요

  • 5. ,...
    '12.8.10 1:22 PM (211.117.xxx.208)

    원글님 미국 안 가보셨죠?
    흑인이 대통령인 나라에요,,,,

  • 6. 미국
    '12.8.10 1:28 PM (143.215.xxx.121)

    미국이 흑인을 이용해 먹는다는건.. 확실히 아니에요. 흑인들에게 완전 제도가 잘되어있는 나라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역으로 백인들이 더 똑똑해도 위로 못올라가는 경우도 많아요. 마이너리티 혜택을 못받아서요.

    올림픽도 육상에서 달리기 종목만 흑인이 대부분이고 다른 것들은 던지기니, 높이뛰기니 뭐 백인들도 많아요. 수영, 다이빙, 수구나 체조도 백인이 많고 농구는 흑인이 많지만 백인이 없는것도 아니고 배구나 비치발리볼 축구도 거의 백인이고, 카누 카약.. 제가 미국방송으로 보면 백인들이 좀더 많은거 같은데요. 미국방송은 미국인들 나오는 종목은 마이너 종목이어도 거의 다 보여주는데 백인이 더 많은거 같아요.

    저는 도시에서만 살아서 잘 모를지도 모르지만.. 흑인이 미국에서 이용당한다 혹은 대접못받는다는건 확실히 아니에요. 흑인들이 덜 노력하면서 제도를 이용해서 걍 놀고 먹고 복지혜택만 받으시는분들이 너~~~무 많거든요. 건전한 흑인들도 많지만, 정말 게으르고 낙천적인 흑인들이 아직도 많아요. 정규 교육도 받는데 노예제도 폐지되고 몇세대를 거쳤는데도 왜 그런지..

  • 7. 물론 흑인이라도 기득권층 흑인도 극소수 있죠
    '12.8.10 1:30 PM (121.165.xxx.55)

    부시정권때의 라이사 국무장관인 여자도 무슨 대학교수였죠.

    아주 철두철미 미국의 군산복합체 부자들의 이익을 위해 복무하고 자신도 그 일원으로 생각하는 극소수흑인.

    오바마야 겉으로 흑인처럼 보여도 엄마가 백인이었고 엄마집안도 기득권층까지는 아니라도 중산층이상이었죠.
    돈=양반 인 시대에서 흑인이라도 극소수는 기득권층에 속하긴하죠.

    문제는 그런 극소수말고 보통 사회에서 괜찮은 일자리나 교육의 기회에서 차별받는건 사실이잖아요.

  • 8. **
    '12.8.10 1:31 PM (111.118.xxx.110) - 삭제된댓글

    육상이나 농구에 필요한 근육이 흑인에게 가장 잘 발달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바로 그런 이유가 수영하는데는 도움이 안된대요
    수영은 근육양이 필요이상 많으면 부력이 줄어든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백인흑인간에 경제적인 이유도 많이 작용하겠지만
    신체적인 차이도 많이 작용한답니다

  • 9.
    '12.8.10 1:31 PM (210.216.xxx.188)

    미국 한번도 안가봤군요

  • 10. ...
    '12.8.10 1:31 PM (220.77.xxx.34)

    이용해먹긴 뭘 이용해먹어요.
    스포츠 스타로 성공하면 그야말로 앞길에 광명이 비치는게 미국인데.
    그리고 미국이 어퍼머티브 액션으로 오히려 백인역차별도 요즘은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데.

  • 11. ----
    '12.8.10 3:16 PM (188.99.xxx.98)

    테니스 흑인 자매도 있는데..


    그런데 장기인 종목이 육상 농구같은 스포츠인거지 일부러는 아니죠. 흠..체조나 수영 발레 피겨 이런 건 흑인은 없는 건 그게 흑인한테 안 맞으니 그런거고. 체형 및 외적으로.

  • 12. 미국
    '12.8.10 4:55 PM (76.97.xxx.125)

    확실히 지금 미국에 안사시는 분이신거 같네요. 흑인들 교육이나 일자리 특히나 차별받죠. 완전 플러스쪽으로요. 그들은 아주 조금만 노력해도 아니 원서만 넣어도 받는 혜택이 아주 많아요. 하고싶은 마음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을것 같은.. 제도적 정비가 과하게 되어있는것 같아요. 백인 남성 학생들이 조금 질투하기도해요.
    현재의 미국에서 흑인에 여자면 자신이 노력하면 공부부터 일자리까지 같은 성적의 백인 남성보다 훨씬 많은기회가 주어져요. 문제는 그렇게 노력하는 사람이 극소수인거에요. 미국백인 남성 인구가 훨 많아도 역차별받는 부분이 훨씬 많아요.
    그리고 무슨운동이든 미국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엘리트(꼭 머리가 좋다라기보다 능력있는)"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요. 흑인이든 백인이든 아시아사람이든.. 한국 국가대표처럼 운동만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어요. 대부분이 학생이고 직장인이고 그래요. 그리고 그거 아세요? 올림픽에 참가한 미국의 국가대표들은 나라 보조금 없이 올림픽에 참여하는 사람들이에요. 후원이 있어서 참가하든 본인이 돈내서 참가하든.. 그렇게 되는거에요. 제가 알기론 국가보조금없이 참석하는 나라가 굉장히 드물다고하던데요. 미국이 국가적으로 돈을 들여서 국가적 이익을 위해 차별적으로 선수를 뽑고 흑인들을 데려오는게 아니에요.
    50년전에는 원글님 말대로 차별이 심했었겠죠. 그런데 현재의 미국 사회는 원글님의 생각과 좀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762 카드사들 참 이상한 서비스를 개발하는군요 3 스몰마인드 2012/08/10 1,850
137761 운동, 시작이 반이겠죠? 2 마음먹기 2012/08/10 774
137760 하체비만녀들 여름바지 어디서 사입으시나요? ㅠ_ㅠ 2 여름바지 2012/08/10 1,680
137759 금메달수1위 미국, 수영같은 돈드는거 빼고는 거진 흑인이 먹여살.. 11 올림픽 2012/08/10 2,225
137758 출산 후 다이어트, 운동은 언제쯤 어떻게 시작할까요? 2 산후 다이어.. 2012/08/10 1,121
137757 에어컨 몇 년이나 쓸 수 있나요? 9 에어컨 2012/08/10 2,767
137756 주차장에서... 제가 그렇게 잘못했나요? 13 이상해 2012/08/10 4,458
137755 어제 미국과의 배구 준결승에서 2 돌대가리 어.. 2012/08/10 1,137
137754 억울함과 반항심... 4 곰녀 2012/08/10 1,271
137753 칸켄백 저렴하게 구입가능한 카페등,, 5 칸켄 2012/08/10 1,165
137752 은행직원한테 신용카드 만들면 혹시 뭐 사은품같은거 주나요?? 5 궁금 2012/08/10 2,505
137751 녹조가 폭염 탓이면..... 37 폭염탓? 2012/08/10 11,761
137750 진상고객 생길 때마다 심장이 너무 뛰어서 숨쉬기가 힘들어요 ㅠㅠ.. 21 스트레스 2012/08/10 7,098
137749 과천과학관에서 제일 가까운 영화관이 어디인지... 8 영화 2012/08/10 1,203
137748 18평 에어컨에 관한 고민 3 비좋아 2012/08/10 1,866
137747 한복 1 서현엄마 2012/08/10 522
137746 주말마다 5살 아기랑 놀러 다니는데 아기는 힘들었을까요? 12 엄마 2012/08/10 3,282
137745 초등남자아이 책가방 어떤 브랜드 사주셨나요? 1 초등4학년 2012/08/10 512
137744 서울, 전·월세보증금 갈등 원스톱 해결 지원센터 문 열어 샬랄라 2012/08/10 893
137743 신기하게 몸에 안좋다는 음식은 입에 안땡겨서 멀리하게 되네요 5 나이드니까 2012/08/10 1,745
137742 스마트폰이 LG꺼 였네요 4 신사의 품격.. 2012/08/10 1,279
137741 [160회] 야권후보들은 정당혁신 입장 밝혀야-김태일의 정치야놀.. 사월의눈동자.. 2012/08/10 455
137740 빗소리가 너무 좋아요^^ 2 비님 2012/08/10 1,010
137739 설겆이하다가 발견한녹조의 흔적 7 녹조라떼 2012/08/10 3,682
137738 열무가 짜요~ 4 열무 ~ 2012/08/10 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