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억울함과 반항심...

곰녀 조회수 : 1,271
작성일 : 2012-08-10 12:50:39
밑에 글들 보면서 제 20대를 돌아보니까 너무 울적하네요.
엄마는 제가 많이 변했대요.
반항한다고...

지금 잘 살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자신감, 자존감 모두 바닥이에요.
그래도 바보같이 사는 건 싫으네요ㅠ
IP : 110.70.xxx.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곰녀
    '12.8.10 1:34 PM (110.70.xxx.39)

    댓글 감사합니다...

  • 2. 아까부터
    '12.8.10 1:34 PM (174.93.xxx.73)

    올렸다 지우신글 쭉 봐왔어요
    댓글도 달았었구요
    많이 힘들고 불안정해보입니다
    남자친구도 곰녀님에게 좋은영향은 전혀 줄사람이 못되어보이구요
    남들은 아름답다고 하는 20대시절 저도 힘들게 보낸사람이에요
    돌이켜봐도 참 힘들고 뭐하나 안정되어있는게 없는 시기였어요
    억울한 마음도 조금은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었거든요
    빨리 마음의 안정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직장에서든 부모님하고든 편한관계가 이루어질거에요

  • 3. 곰녀
    '12.8.10 1:35 PM (110.70.xxx.39)

    아버지도 그 말씀을 하세요..
    평생 조용하던 애가 문제를 일으킨다고요.
    반항이 하고 싶었나봐요.
    멍청하게도^^
    댓글 고맙습니다

  • 4. 덧붙여
    '12.8.10 1:38 PM (174.93.xxx.73)

    댓글다시는것 보면 많이 외로와보여요
    대화상대가 절실히 필요해보이기도 하구요
    주위에 맘을 터놓고 얘기할만한(아니면 상담가라도) 사람을 찾으시는게 도음이 될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764 어린 아이들 발맛사지 해줘도 되나요? 3 맛사지 2012/08/10 1,089
137763 카드사들 참 이상한 서비스를 개발하는군요 3 스몰마인드 2012/08/10 1,850
137762 운동, 시작이 반이겠죠? 2 마음먹기 2012/08/10 774
137761 하체비만녀들 여름바지 어디서 사입으시나요? ㅠ_ㅠ 2 여름바지 2012/08/10 1,680
137760 금메달수1위 미국, 수영같은 돈드는거 빼고는 거진 흑인이 먹여살.. 11 올림픽 2012/08/10 2,225
137759 출산 후 다이어트, 운동은 언제쯤 어떻게 시작할까요? 2 산후 다이어.. 2012/08/10 1,121
137758 에어컨 몇 년이나 쓸 수 있나요? 9 에어컨 2012/08/10 2,767
137757 주차장에서... 제가 그렇게 잘못했나요? 13 이상해 2012/08/10 4,458
137756 어제 미국과의 배구 준결승에서 2 돌대가리 어.. 2012/08/10 1,137
137755 억울함과 반항심... 4 곰녀 2012/08/10 1,271
137754 칸켄백 저렴하게 구입가능한 카페등,, 5 칸켄 2012/08/10 1,165
137753 은행직원한테 신용카드 만들면 혹시 뭐 사은품같은거 주나요?? 5 궁금 2012/08/10 2,505
137752 녹조가 폭염 탓이면..... 37 폭염탓? 2012/08/10 11,761
137751 진상고객 생길 때마다 심장이 너무 뛰어서 숨쉬기가 힘들어요 ㅠㅠ.. 21 스트레스 2012/08/10 7,098
137750 과천과학관에서 제일 가까운 영화관이 어디인지... 8 영화 2012/08/10 1,203
137749 18평 에어컨에 관한 고민 3 비좋아 2012/08/10 1,866
137748 한복 1 서현엄마 2012/08/10 522
137747 주말마다 5살 아기랑 놀러 다니는데 아기는 힘들었을까요? 12 엄마 2012/08/10 3,282
137746 초등남자아이 책가방 어떤 브랜드 사주셨나요? 1 초등4학년 2012/08/10 512
137745 서울, 전·월세보증금 갈등 원스톱 해결 지원센터 문 열어 샬랄라 2012/08/10 893
137744 신기하게 몸에 안좋다는 음식은 입에 안땡겨서 멀리하게 되네요 5 나이드니까 2012/08/10 1,745
137743 스마트폰이 LG꺼 였네요 4 신사의 품격.. 2012/08/10 1,279
137742 [160회] 야권후보들은 정당혁신 입장 밝혀야-김태일의 정치야놀.. 사월의눈동자.. 2012/08/10 455
137741 빗소리가 너무 좋아요^^ 2 비님 2012/08/10 1,010
137740 설겆이하다가 발견한녹조의 흔적 7 녹조라떼 2012/08/10 3,682